대나무숯비누

[삼품장터] 보림산업, 블랙테라피 나인

미네랄 풍부한 대나무숯 비누

대나무숯을 이용한 미용비누가 나왔다.
보림산업(대표 한상경)는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대나무활성숯을 재료로 쓴 미용비누 `블랙테라피 나인`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섭씨 1000도 이상 고온에서 진공상태로 구운 대나무숯을 활성화 과정을 거쳐 생산한 대나무활성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흡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3년 이상 자란 국내산 맹종죽으로 구웠기 때문에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대나무활성숯 외에도 살균ㆍ항염효과가 뛰어난 죽초액, 피부진정ㆍ면역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 오일,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벤토나이트 분말, 하수오 등 9가지 천연성분이 배합돼 있다.
향료와 인공색소, 동물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한상경 보림산업 대표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제조기술로 구워낸 대나무활성숯만 사용한다"며 "수많은 기공으로 인해 기존 숯비누보다 흡착력이 월등하게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1만2000원이다. 070-8750-1513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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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15:09:30 입력

대나무숯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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