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황신혜

국민배우 고두심, 필리핀 YS임페리얼컬리지 개원 15주년 축하 메세... 2010-08-15

YS아카데미그룹)의 개원 15주년 축하메세지를 동영상으로 남겨주었다., ... 엠군|640*480|18초

 

황신혜, 딸과 에피소드 공개.... 엄마가 컴퓨터 미인?	(2009-09-08)
[TV리포트] 황신혜-오연수가 KBS2 `상상플러스` 녹화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내달 14일 첫 선을 보이는 `공주가 돌아왔다`의 주인공이다. 8일 방송되는 `상상플러스` 녹화 중 황신혜는 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딸이 어느 날 학교에 다녀와서 엄마에게 물었다. 학교 선생님이 엄마를 `컴퓨터 미인`이라고 했다며 어떻게 엄마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는 것. 엄마의 미모가 `컴퓨터 미인`이란 별칭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한 말. 이에 대해 황신혜는 "엄마가 너무 예뻐서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딸의 말이 걸작. 황신혜는 "딸이 `컴퓨터가 너무 오래 돼 고장났나봐`라고 답해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황신혜 딸은 엄마를 닮아 예쁘다. 모녀가 찍은 사진은 인터넷에서 금방 검색해 볼 수 있을 정도다. 당연히 딸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이 일 터. 방송 중 이 질문이 나왔다. 이와 관련 황신혜는 "끼가 있어 보인다."면서도 "아직 내 미모를 따라오지는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녹화장은 오연수 역시 가족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황신혜와 오연수는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발레리나로 변신, 군살없이 우아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