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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미스유니버시아

그린페 2010. 8. 27. 23:36
아름다운 미소의 미스 유니버스<YONHAP NO-0516> /Internet onl
[연합AP] 2010년 08월 27일(금) 오전 10:20   가| 이메일| 프린트
1DB센터 26일 뉴욕에서 2010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미스 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10-08-27 10:18:59/Internet only
 

 


▷미스 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22·사진)가 23일 2010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8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2, 3위로는 미스 자메이카 옌디 필립스와 미스 호주 제신타 캠벨이 뽑혔다.


 


<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청순글래머' 미스유니버스, 4년된 남친 있어
2010년 08월 25일(수) 오후 05:11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민정 인턴기자]
올해의 미스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2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의 과달라하라에서 태어난 나바레테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다. 나바레테는 대회 초반 "전공을 살려 섭식장애를 겪고 있는 여성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고 인터뷰했다. "나는 영양학을 공부했다. 모두가 자신들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원한다"며 "내면을 좋게 느낄 때 보기에도 좋아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바레테는 10대부터 모델 경력을 쌓아왔다. 15세 때 이미 172cm가 넘는 장신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2009년 멕시코 패션위크 2009에서 마카리오 히메네스 디자이너의 무대에 섰다.
그녀의 오래된 남자친구도 화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그녀가 공식 인터뷰에서 세계 남성들에게 좀 더 사랑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섬세한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지만 이미 그녀의 옆에는 4년 된 남자친구 파블로 니에토가 있다"고 밝혔다.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미스 멕시코가 1위를 차지하면서, 이 대회에서는 3년 연속 라틴아메리카 후보자가 우승하는 기록이 탄생했다.
나바레테는 지난 1991년 당시 미스 멕시코 쿠피타 존스를 이어 멕시코 출신으로는 두 번째 미스유니버스 우승자가 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조리 있는 말솜씨가 돋보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