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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박람회-2010서울

그린페 2010. 8. 13. 09:32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국 창업시장 프랜차이즈 사업 아시아/대양주 / 태권브이 해외정보

2010/08/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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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 프랜차이즈 사업 중국 창업시장

The 12th China Franchise Expo 2010

 

 

 

우리나라에 처음 프랜차이즈 사업이 소개된 것은
80년대에 롯데리아가 그 시초라고 합니다.
그 후로 30년 정도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장하면서
어느덧 우리나라도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지요.

 

이제는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도 도입되어 시장이 한층 깨끗해졌고,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들도 생기면서
국내 프랜차이즈는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중국 베이징에서는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열렸었는데요.


중국국제무역중심에서 2박 3일간 열렸는데,
전시 규모, 참가 업체수, 참관객 수 등에 있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모두 경신했지만

 

무엇보다 kotra에서 주관한 한국관 부스가 들어서서
한국에서 온 크라제버거, 커피프린스, 피쉬앤그릴 등의
토종 브랜드들도 중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중국 내외 유수 브랜드가 다수 참가했는데,
중국 경제 성장과 내수 유통시장 개방 정책의 영향으로
선진 프랜차이즈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서 해외의 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사업 파트너를 찾는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중국 내수 유통시장을
타겟 시장으로 하기 때문에 특성상 중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요식 관련 부스들에
참관객들이 많이 모이는 현상을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맥도날드, 포네트, 베스킨 라빈스, 요고리노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화려한 부스 구성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전취적, 디코스, 용허, 위앤왕슈 등의 중국 토종 기업들도
웅장하고 세련된 위용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앙 출입문 및
아케이드편 출입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한국관도
중국 현지 관람객들이 쇄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명동 거리에 가면 노점에서 자주 먹던 트위스트 포테이토 부스에서는
줄을 지어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이미 어느 정도 자리잡은 요식업체인
크라제 버거, 커피 프린스, 피쉬앤그릴 등은
가맹점 관련 문의가 너무 많이 이어져서 
마지막 날에는 복사물에만 의존해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와서 거리에서 트위트 포테이토를 먹어 본 중국 여행객이나
한류 드라마에 나오는 레스토랑, 카페, 호프집들에 익숙한 중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온 낯익은 모습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인기가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0 세계 프랜차이즈 총회, 카운트다운 시작
조직위원장 위촉, 이병억 FC협회 명예회장
입력 : 2009.04.30 15:33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10년 APEC&WBC 서울총회 및 Seoul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추진을 위한 사무국이 출범했다.

지난 4월 30일, JK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 춘계포럼'에서 사무국 구성을 위한 조직위원장으로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 명예회장이 선정,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병억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세계 프랜차이즈 협회 가입을 2005년부터 준비해 왔다."며 "2008년 WFC 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초창기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끝까지 마무리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2010년 세계총회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만큼 모든 과정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원과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병억 명예회장은 (주)이수푸드빌 대표이사로 '하이트 비어비어플러스'와 '오마이치킨'을 운영중에 있다.
한편, APFC(Asia Pacif Franchise Confederation)은 지난 98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랜차이즈 대표단체로 정회원 12개국, 준회원 3개국 등 총 15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WFC(World Franchise Council)은 지난 94년 설립된 국제 프랜차이즈 산업관련 국제단체로 현재 39개국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2010년 APFC & WFC 서울총회와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오는 2010년 10월 13일부터 4박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하반기 창업박람회 어떤것들이 열리나
[머니투데이] 2010년 08월 12일(목) 오후 02:33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오는 8월26일(목)부터 3일동안, 코엑스와 월드전람이 공동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서울 2010' 하반기 첫 창업박람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점으로 대구와 부산, 서울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서울 2010 박람회는 국내 박람회 기간중에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신규 시장진입을 요구하는 신생브랜드와 함께 유통서비스 분야에 강한면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몰이라는 것을 관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같은시기인 8월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선 ‘제3회 대구창업산업박람회’가 제일좋은전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이번 대구박람회는 대구.경북지방 진출을 꾀하는 서울지역 거점의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참여해 아이템을 소개한다.
또 9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부산시창업박람회’가 진행된다. 원래 11월에 진행되었던 이번 박람회는 창업시즌인 9월로 당겨짐에 따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10월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국제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프랜차이즈 총회(WEFC)와 동시에 진행되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해외브랜드의 국내 전시회 참여라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이밖에도 11월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면서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박람회로 매년마다 참관객수와 참여업체의 기준을 갱신하면서 집중되고 있는 박람회중에 하나이다.

[관련기사]
☞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아카데미 오는 31일부터
☞ 프랜차이즈 기업입장에서 예비창업자 관리는 핵심
☞ 서울지역 성공창업 패키지교육 개최-웰빙한식업
 
[전국구 프랜차이즈 탐방] "김밥하면 김家네" 국민분식으로…주꾸미ㆍ족발 브랜드 확장
[한국경제신문] 2010년 07월 07일(수) 오후 05:03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인근에 '김家(가)네' 대학로 본점이 있다. 1994년 김가네가 처음 문을 연 자리에서 17년째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김용만 김가네 대표는 "대학로점은 전국 360여개 매장과 연간 매출 250억원 규모로 성장한 김가네의 근거지여서 지금도 아내가 직접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가네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대표적인 성공 브랜드로 꼽힌다. 김밥 하면 소풍이나 특별한 날 먹는 음식으로 인식됐던 시절에 '김밥'으로 프랜차이즈 성공 모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김가네가 성공을 거두면서 많은 후발 업체가 생겨나 김밥은 새로운 외식 장르로 뿌리를 내렸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김밥은 수요가 꾸준하고,투자비가 많이 들지 않아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 대표는 2008년 4월부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제4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400여개 회원사 중 중견기업도 많지만 작은 김밥집을 기업형으로 키운 그의 경영능력을 회원사들이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는 10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2010 WFC(세계 프랜차이즈 대회)' 서울 총회의 의장직을 맡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글로벌화에 힘쏟고 있다. 김가네는 중국에도 진출,현재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가네가 급변하는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 10년 넘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김밥'이란 국민적 아이템을 골랐기 때문이다. 경기가 나쁠수록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서민층 소비자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졌다. 업계 최저 수준(5.0% 미만)인 폐점률도 김가네의 강점이다. 이 업체는 본사에서 직접 구축한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 직배송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충청 · 호남 등 지방 가맹점도 서울과 똑같은 수준의 물류 지원을 받고 있다.
가맹점을 새로 개설할 때 기존 점주의 상권을 보호해주는 방침을 철저히 지켜 2005년 이후 전국 가맹점 수가 350~400개 선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서울 지역엔 추가로 매장을 낼 공간이 거의 없어 수도권의 신도시 쪽에 신규 점포를 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네는 김밥에 이어 2006년 주꾸미 프랜차이즈인 '쭈家네'를 론칭,1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올 들어 보쌈 · 족발을 취급하는 신규 브랜드인 '보족애'도 선보이는 등 사세를 키워가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상공회의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개설

대한상공회의소는 8월16일부터 석 달간 ‘2010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가 과정, 프랜차이즈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의 02-6050-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