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10. 8. 4. 09:45
 
리비아, 우리 정부에 1조원 넘는 '공짜 공사' 요구
[조선일보] 2010년 08월 04일(수) 오전 07:18   가| 이메일| 프린트
스파이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한국 외교관(정보담당 직원)을 추방한 리비아가 약 10억 달러(1조1680억원) 규모의 토목공사를 해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고 4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사태 해결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 협상단에 리비아 측이 이런 입장을 밝혔다”며 “리비아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제재하겠다’는 점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리비아는 또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우리 외교관이 접촉한 리비아 측 관계자의 명단을 줄 것 △우리 교과서가 리비아와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시정해줄 것 △리비아 현지에서 우리 종교 관계자들이 선교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줄 것 등도 요구했다.
리비아의 이런 입장은 사실상 우리 정부의 사과와 배상, 재발방지를 요구한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첩보 활동을 둘러싼 갈등으로 천문학적 보상과 정보 요원이 접촉한 자국 인사의 명단까지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이 신문에 전했다.
이와 관련, 리비아 영자지 ‘트리폴리 포스트’도 3일 한국 외교관 추방 사건과 관련해 리비아가 한국 정부에 모종의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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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럽여행기]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 - 모나코  2007-11-27

...모나코 왕자 때문에 여성들에게 유명한 이다. 잘생긴 왕자만큼 이쁜 이다. 모나코 왕국 내가 사는 부산보다도 이쁜 항구 도시..!!항구 나라..!! 모나코는 세금을 걷지 않는 나라다. 세금 없이 관광...

blog.naver.com/rui8210/10024486612블로그명: 훨~훨~날고싶다~!!자유롭게~...
니스에서 만난 샤갈, 그리고 모나코의 야경 (lbc84)
기간 : 2004년 1 월 ~ 2004년 2 월
국가 : 프랑스 니스, 모나코(모나코 공국)
총비용: 270~300만원


배낭여행과 관련된 나만의 체험기
2월 5일 니스 - 모나코

아침 9시, 니스에 도착했다. 예상외로 약간 쌀쌀한 기운이 느껴졌다. 우리는 곧장 천사만 해변으로 향했다.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는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확 풀어주었다.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샤갈 미술관으로 향했다. 샤갈 미술관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구약의 사건들을 화려한 색채와 상상력으로, 마치 꿈결처럼 그려낸 샤갈의 그림들은 정말 진기했다. 특히 구약의 사건들을 그려낸 그림에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이 등장하는 모습들은 예언과 예언의 성취를 보여주고 있어 큰 감동을 주었다.

샤갈의 그림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을 본다. 야곱의 얼굴을, 그의 표정을 본다. 나도 야곱처럼 무언가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매달리고 싶다. 나도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의 얼굴을 닮고 싶다.

샤갈 미술관에서 나와 다시 니스 역으로 향했다. 니스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모나코에 가기로 하고 오후 3시, 열차에 올랐다.

'모나코'.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그레이스 켈리로 유명한 곳. 모나코 왕궁과 항구, 그랑 카지노 등을 둘러보자 저녁이 되었다. 어두워진 모나코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모나코의 야경은 여태껏 본 유럽의 야경 중 가장 멋있었다. 불빛들은 눈을 뜨고, 바다가 노래하는 모나코의 밤!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니스로 돌아와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75센트 짜리 햄버거를 먹고 다시 역으로 향했다. 가장 위험하다는 바르셀로나 행 야간 열차를 타야했다. 열차 시간이 되고, 열차에 올랐다. 계속 우리를 흘겨보고 주시하는 수상한 사내가 있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정신을 가다듬는다.
 
2008년 12월 03일. 잠업동우회원 경노현 작품전 '2008 사랑의 섬김과 나눔 ㅡ경노현 작품전ㅡ' 에 다녀오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고차원적 작품전시에 ... Commented by 경노현 at 2008/12/16 22:09.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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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도쿄의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해수욕장 유이가하마

2010.08.04 07:02 | 에노시마/카마쿠라 | 베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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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워로 뜨겁게 달구어진 도쿄 7월과 8월 사이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를 떠나곤 합니다. 그 중 하나인 도쿄 근교의 인기 해수욕장 유이가하마(由比ガ浜)에 가보았습니다.





유이가하마는 가마쿠라 근처의 해변으로 하세(가마쿠라 대불이 있는 곳)에서 가까우며 에노덴 유이가하마역에서 하차 해안을 향해 5분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한글로 적혀있는 유이가하마, 왠지 재미있는 이름 입니다. 유이가 하마 





가마쿠라의 한적한 도로를 천천히 걷다보면





상남의 탁트인 해변이 나오게 됩니다.





흡연장소가 따로 이쁘게 설치되어 있는게 보기 좋습니다.





에노시마에 가려있고 에노덴 안에서 해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일본의 많은 젊은 남녀들은 에노시마보다 이곳 유이가하마로 피서를 오곤 합니다. 





에노시마 지역보다 조금 파도가 거칠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이날은 에노시마에 불꽃 축제가 열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노시마에 몰려 한적한 모습이였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놀러오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루피와 친구들도 유이가하마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즐거운 해수욕을 위해 튜브는 필수










해변에서 가볍게 한잔










해변가를 따라 상점가도 많이 늘어서 있어 출출하거나 목이 마를 때 애용하곤 합니다. 










여유로운 해변 유이가 하마





뜨거운 여름 수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