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2010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전시회 미리보기 코엑스 스토리

[아시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SHOW!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년 7울 21(수) 부터 7월 25(일) 까지 총 17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이 코엑스 A,B,C 홀에서 개최됩니다. 벌써 전시회 개막이

 

세계 최초 ‘한국방문의 해 특별우표’ 발행

[포커스신문사 | 김양수기자 2010-01-05 10:27:28]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www.koreapost.go.kr)은 올 한해동안 ‘한국방문의 해 특별우표’를 시작으로 토끼를 디자인한 2011년 연하우표까지 모두 20건 45종의 기념우표와 특별우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발행되는 ‘한국방문의 해 특별우표’는 ‘2010 세계우표디자인 공모대회’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을 소재로 채택했다. 그외에 2월에는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6월에는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기념우표가 나온다. 역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우표(3월)와 6ㆍ25 60주년 기념우표(6월)가 발행되며, 주몽 특별우표도 9월에 선을 보인다. 11월엔 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우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기자    우에노 주리, 2011년 NHK 대하드라마 주연 확정 2011년 1월부터 시작하는 NHK 대하드라마 <고우 - 공주들의 전국> 주연으로 우에노 주리가 캐스팅됐다. NHK 대하드라마의 50번째 작품인 이번 작품에서 우에노는 여배우로는 열 번째로 NHK 대하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2002년 NHK 드라마 <생존 -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로 드라마 데뷔를 한 우에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드라마에 도전한다. 우에노가 연기하는 '고우'는 '오우미노'의 전국무장이었던 아자이 나가마사와 노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딸로 전쟁이 끝나갈 무력 양친을 잃고 세 번째 결혼으로 2대 쇼군인 토쿠가와 히데타다의 정실이 되면서 3대 쇼군인 토쿠가와 이에미츠를 낳게 된다. 혼란한 전국 시대를 살아온 고우는 평화를 염원하며 에도성에 오오쿠를 만들어 이후 약 200여 년에 걸쳐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기틀을 다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우 - 공주들의 전국>에서는 고생 끝에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고우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의 각본은 2008년 '아츠히메 붐'을 일으킨 타부치 쿠미코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부치는 신작에 대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을 그려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의욕을 다졌다. [ 2010년 01월 2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