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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온음-이끼-백지영

그린페 2010. 7. 17. 23:55

`완판녀` 황정음, 쇼핑몰 `온음` 인수…CEO 변신
연기자 황정음이 온라인 쇼핑몰 '온음'을 인수, CEO로 변신한다.
활동을 하며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온라인 쇼핑몰 '온음'을 인수한 황정음은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판매하는 상품들을 직접 제작까지 하며 패션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온음' 관계자에 따르면, 연예인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투자하는 부동산이나 주식보다는 자신이 늘 상상하고 구상하던 패션사업을 실현해 보고 싶은 열정이 온음을 인수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동안 '온음'은 황정음의 쇼핑몰이 맞다 아니다 진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본격적으로 인수해 앞으로 패션사업 CEO로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끼', 5일만에 100만 돌파 '극장 제패'

OSEN | 입력 2010.07.18 07:41 | 수정 2010.07.18 08:22

 




[OSEN=최나영 기자] 영화 '이끼'가 압도적인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는 17일부터 18일 아침까지 전국 34만 100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1만 801명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외화 '이클립스'가 기록한 전국 16만 4653명의 기록보다 더블 스코어 차이다.

이로써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이끼'는 3일만에 50만 관객을 넘고, 개봉 5일째인 18일에는 1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비가 내리는 주말, 어느 때보다도 극장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뿐히 하룻동안 20여만명의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7월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윤태호 작가의 인기 동명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충무로의 미다스 손 강우석 감독이 처음으로 원작이 있는 영화에 도전한 스릴러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적한 마을에 찾아간 유해국(박해일)이 천용덕(정재영) 이장 등 이상하고도 비밀스러운 마을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렸다.
박해일, 정재영을 필두로 유해진, 유선, 김상호, 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청소년 관람불가란 등급과 158분이란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순항 중이다.
nyc@osen.co.kr
백지영 "쇼핑몰 연매출 100억…돈 빌려달라는 연락 쇄도"
  • [세계닷컴]

    가수 백지영이 쇼핑몰 운영으로 연매출 100억대 기록을 달성하자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는 고민을 전했다.

    백지영은 11일 9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의 연예 정보프로그램 'tvN ENEWS'에 출연해 "그룹 '쿨'의 유리와 함께 쇼핑몰을 오픈한 지 1년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그 이후 미니홈피에 돈빌려 달라는 쪽지가 넘쳐나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백지영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쇼핑몰로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노래 만큼이나 쇼핑몰 운영에 몰두한다"며 "직접 쇼핑몰 피팅 모델도 하고 의상 구입과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 백지영은 몸무게와 관련된 비밀도 공개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46kg로 몸무게가 나와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실제 프로필을 알렸다.

    한편, 아직 애인이 없는 백지영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온천에서 남자친구 얼굴만 쳐다봐도 좋을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