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청] [내고장 살림 이렇게…] "아직 30년 전 그대로… 정말 바꿔야 해요"

[조선일보] 2010년 06월 28일(월) 오전 03:1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현장을 직접 돌며 주민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릴 생각이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낙후지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부여를 만들겠습니다."
백제의 고도(古都)인 충남 부여에서 초선 단체장이 된 자유선진당 이용우(49) 부여군수 당선자는 당찬 어조로 "열린 군정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군정 업무파악으로 쉴 틈이 없다는 그는 "하루에 5시간 자고 자정이 다 돼야 귀가한다"며 "지지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여론수렴을 위해 많은 주민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부여군수선거는 한나라당 소속 김무환 현 군수가 선거를 앞두고 건강상 이유로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이에 5명이나 후보로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당선됐다.

황우석 박사, 고향 부여 방문 "연구 성과로 보답할 것"2010-07-06 이투데이

...고향인 충남 부여를 방문했다. 황 박사는 이날 부여읍내 한 식당에서 이용우 부여군수 등 지역 단체장 2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고향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

부여군, 군수 관사 지역 환원2010-07-05 뉴시스

...로 10여 년 동안 사용해왔다. 기본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민선5기 이용우 부여군수는 관사를 주민편익시설로 활용하겠다는 평소의 의지대로 관사에 입주하지...

 

[2010 대전·충청 방문의 해 ]공주·부여·논산서 되살아난 1400년전 ‘대백제’2010-07-08 경향신문

...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백제가 올 가을 옛 수도였던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 화려하게 되살아난다. 9월18일부터 한 달간...공연이 진행된다. 9월27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일 70분간 부여 낙화암 수상공연장에서 상연된다. 이 밖에 해외 국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