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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한,중FTA

그린페 2010. 7. 2. 09:23
 
홍콩증시, '홍콩특별행정구 설립 기념일' 휴장
[뉴스토마토] 2010년 07월 01일(목) 오전 09:02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7월1일 홍콩증시는 '홍콩특별행정구 설립 기념일'을 맞아 휴장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홍콩무역발전국, "홍콩전자전 통해 중국 진출하세요"
[디지털타임스] 2010년 07월 01일(목) 오전 08:36   가| 이메일| 프린트
홍콩의 코트라 역할을 하는 홍콩무역발전국은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홍콩추계전자전(2010.10.13∼16)'과 `홍콩추계조명박람회(2010.10.27∼30)'를 한국 강소기업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은 중국,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폴에 이어 6번째 홍콩의 무역 파트너로, 홍콩전자부품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홍콩전자전에 해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중요 IT국가 중 하나다. 특히, 중국은 영국과 포르투갈로부터 반환 받은 홍콩ㆍ마카오와 상품무역, 서비스 무역, 경제협력 전반을 포함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이미 맺고 있는데, 최근 대만과도 협정을 체결해 한국기업들의 대중 수출에 대한 긴장감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이날 참석한 홍콩무역발전국 벤자민 차우 부사장은 "홍콩은 인구가 700만명으로 작은 시장이나 홍콩전자전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바란다"면서 "이번 추계조명박람회에도 한국 기업들 중 서울반도체, 대진DMP, 필룩스 등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전자전이 규모는 크지만 부스를 꾸릴 공간이 협소한데다, 중국기업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한국기업의 제품카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 관련, 벤자민 차우 부사장은 "공간이 비좁은 문제는 동감하고 있지만 대기업체들이 많아 당장은 해결이 어렵다"면서 "제품카피는 여타 다른 모든 전시회도 공통의 문제이며, 다른 기업의 제품을 카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참가를 금하고 현장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10월 첫 홍콩전자전에 참가한 이성진 부감샘스 사장도 배석해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진 사장은 "홍콩전자전에 참가하는 150여개 한국기업 대부분이 코트라를 통해 한국관에 입점하지만, 전시디자인이 일괄적이고 위치도 메인홀에서 멀다"면서 "지난해 메인 전시관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무조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 수출 공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 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강샘스는 올 10월에도 홍콩전자전에 부스를 지난해보다 늘려 참가할 예정이며, 이 시점에 맞춰 훨씬 가벼워진 침구전용청소기인 `레이캅'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또 이 사장은 중국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카피해 유럽시장에 기능이 떨어지는 저가제품으로 내다 팔고 있어, 이에 대한 특허침해 대응에 대해서도 고민중이라고 덧붙였다.
심화영기자 dorothy@
 

한중 FTA 협상 내년 시작 될 듯2010-07-01 아주경제

...연구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그 동안 한중 FTA 협상을 조속히 시작하자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나 구체적인 협상 시작 시점...

한중 FTA시대, 유망 직종은?2010-07-01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리면 금융분석사와 게임디자이너 등이 새롭게...전문가 등 낯선 분야도 유망직업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의 FTA 확대 노력으로 인해 이후 스페인과 인도네이사 등 제 2외국어...

한중 FTA공동학술대회 협상 ABC 특별강연2010-06-29 뉴시스

...방문해 북경현대자동차의 노재만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한중FTA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정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limit@newsis.com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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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차이안 탄생에 ‘한중 FTA, 남북 교류 나서야’,2010-06-30 서울경제

...서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 차이완의 시대가 개막한 것”이라며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체결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멕시코 공공입찰 참여약 4시간전 매일경제

【 앵커멘트 】 한국과 멕시코가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는 FTA와는 별개로 한국 기업이 멕시코 공공 사업...위상을 얻게 된 셈입니다. 멕시코에서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칼데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36개항...

멕시코, 한국에 '준FTA 지위' 부여1시간 57분전 이투데이

홍석조[이투데이 홍석조 기자 ]한국과 멕시코 정상은 한국 기업이 멕시코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국제 입찰에 참여할 수...멕시코 FTA(자유무역협정)가 교역과 투자를 증진시킬 것이라는 동의했고 멕시코측은 FTA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국내 합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

멕시코 공공입찰에 한국기업 참여길 열려약 5시간전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멕시코시티=채원배기자 ][한·멕시코 정상회담...된다. 이명박 대통령과 펠리뻬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의 공공...함께 이 대통령은 한국 금융기관의 멕시코 진출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홍콩 한국학원, 개교 50주년 맞아

[연합뉴스 2010-02-21 13:23]
 
<<사진 있음.>>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2세 교육을 위해
설립한 홍콩 한국학원(토요학교)이 오는 3월 1일로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홍콩 홍콩한인회는 지난 1960년 3월 2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고 한국인으로서
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학원을 세워 50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다.
교사 2명과 학생 6명으로 어렵게 시작한 한국학원은 올해로 총 2천400여명의 졸
업생을 배출했다.
홍콩 한국국제학교(KIS)와 함께 시설을 사용하는 한국학원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홍콩의 각 초.중.고교 과정 학교에 재학 중인 교포 2세들이 모여 한국어와 역사, 문
화를 배우고 있다.
한국학원은 토요일인 20일 KIS 강당에서 석동연 주홍콩 총영사와 한인사회 각계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갖고 1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강봉환 한인회장은 "홍콩 한인들은 50년 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세들에게 모
국어를 교육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학원을 세웠다"면서 "
한국학원의 발전은 바로 홍콩 교민사회의 성정과 맥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콩한인회는 19일 밤 홍콩섬 셩완 시민센터에서 한국학원 개교 50주
년을 기념하는 `클래식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학원 재학생들의 악기 연주에 이어 소프라노 오현미, 테너
김경여, 바리톤 양효용씨 등 성악가들이 `기다리는 마음' `내 마음' `내 맘의 강물'
등 우리나라 가곡을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학원은 제46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김진만씨가 기탁한 50만홍콩달러(
7천500만원)를 토대로 올해부터 매년 10명의 한인 2세들에게 각각 1만홍콩달러씩 장
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진만 차기 한인회장의 딸인 김희진(36.여)씨도 한국학원 졸업생으로, 지난해
6월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소아암 관련 연구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jjy@yna.co.kr

 

 

2010년 1월 13일 중화주예학원 낙서장

2010/01/20 18:20

복사 http://blog.naver.com/luchinglai/20098351044

 

 
순천서 8월초 ‘제27회 아·태잼버리 개최’
[경향신문] 2010년 06월 11일(금) 오후 04:41   가| 이메일| 프린트
대한민국 생태수도로 불리는 전남 순천에서 오는 8월 ‘제27회 아·태잼버리 대회’가 열린다.

자료 사진
순천시는 ‘와락!, 스카우트 세계를 껴안다’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2010 아·태잼버리 대회가 오는 8월 순천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막하여 5박 6일동안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아·태잼버리대회는 순천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난 2006년에 열린 ‘인터내셔널 패트롤 잼버리대회’에 이어 순천시에서 열리는 두번째 대규모 국제 잼버리 행사이다.
국제 잼버리는 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잼버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에서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아·태 잼버리, 국가별로 순회하면서 2~4년 주기로 열리는 패트롤 잼버리가 있다.
이번 아·태 잼버리 대회는 아·태지역 스카우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21세기 번영의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꿈을 키우는 행사로 개최국가와 지역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아왔다.
잼버리는 스카우트의 다양한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서 스카우트 방법, 원리, 규율 등이 가장 모범적으로 구현되고, 실현되는 곳이며 일시적인 ‘국제텐트도시’를 형성해 각 나라의 스카우트들이 협동을 이루고 미래에 도전하는 꿈을 교환하는 소중한 만남과 친교의 장이다.
특히 다양한 인종과 종교, 언어가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여러나라의 청소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모습의 지구촌 친구들과 우정을 쌓게 되는 교류와 우호의 장으로 불린다.
순천시는 행사장으로 쓰일 청소년 수련원에 숙소와 상·하수도, 시장, 병원, 화장실, 전기, 통신 등 각종 부대시설을 조성한다.
이곳은 하나의 작은 도시가 돼 시민(스카우트)들이 행사기간에 이 도시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그동안 대원들이 야영하게 될 청소년 수련소 야영장을 신설 또는 보수하고 유스호스텔, 수련소 실내체육관 시설보강, 야외체험시설, 야외화장실과 샤워장 등의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수차례 위원회를 열어 분야별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오는 13일 오후 순천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의 지도자와 운영요원 등 200여 명이 청소년수련소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결단식에서는 잼버리 야영대장(정복현)외 121명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잼버리의 성공을 다지는 결의와 함께 시에서 조성한 기반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잼버리 대회가 열리게 될 순천시 서면 청소년수련소는 200여 만㎡ 부지에 7000여 명이 동시에 야영할수 있는 넓은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야영장 대부분이 계곡과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시 측은 “규모와 친 환경적인 면에서 영국이나 스위스 등의 국제 야영장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자랑했다.
<순천/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