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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그린페 2010. 6.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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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브라질고속철도의 한국 수주가 확실해 짐에 따라서
남광토건컨소시엄을 통해 브라질고속철도 수주에 참가하고 있는 "남광토건"은 철도건설 전문기업으로
이미지를 쇄신, 주당 14만원이상 주가를 형성했던 지난2008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7개 건설사에 자금지원 중단… 9개社 워크아웃
[조선일보] 2010년 06월 26일(토) 오전 02:49   가| 이메일| 프린트
미분양 사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금광기업·성지건설·풍성주택·남진건설·진성토건·대선건설(같은 이름의 건설회사가 2곳 더 있음)·금광건업 등 7개 건설회사에 대해 금융회사들이 자금지원을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스스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신청을 해야 하는 등 퇴출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와 함께 신동아건설 · 남광토건 · 한일건설 · 벽산건설 ·중앙건설·제일건설·성우종합건설·한라주택·청구 등 9개 건설회사는 워크아웃(workout·기업개선절차) 대상이 됐다. 워크아웃에 들어가면 대주주가 계속 경영을 맡고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채권단의 프로그램에 따라 자산매각·인력감축 등 회생을 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또한 조선·해운·제조업체 등 49개 기업도 워크아웃이나 퇴출 대상에 포함됐다.
우리 · 국민 · 신한 · 산업 · 하나은행농협 등 6개 채권은행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채권은행단 간사를 맡은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은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인 19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총 65곳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非)건설회사 가운데 퇴출 대상으로 20개 업체, 워크아웃 대상으로 29개 업체가 포함됐다.
이 행장은 "채권단은 워크아웃 대상 업체들이 조기에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지홍 기자 jhra@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