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문근영이 출연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바람의 화원`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6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의 드라마 부문 시상에서 아시안 TV 시리즈 특별상(Asian TV Series Special Award)을 수상했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후기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일대기를 픽션화한 작품. 신윤복이 여자였다는 허구적 설정에 바탕을 둔 퓨전사극으로 제43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드라마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극중 신윤복을 문근영이 연기했다.
상하이 TV 페스티벌은 참가국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국가와 지역 간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하고 TV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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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상하이 TV 페스티벌 | |
일요일 우리 마눌이랑 김수로왕 드라마 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밤낚시하고 일요일은 마눌이랑 산에도 가야하고 세트장도 가야되고 정말 바쁘네요.....ㅋㅋㅋ

가야역사 테마파크 조감도입니다.
김수로 세트장과 함께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고 고증을 거쳐 가야문화를 복원하는 사압입니다.

가야 왕국의 모습입니다

왕궁의 내부 중문이 보이네요......

가야왕궁 입구입니다..... 새로 건축한 왕궁이므로 아주 새집처럼 보입니다. 실제 새집이고요......

가야시대의 철제련소입니다....저기서 창과 칼 등 무기를 만드는 곳이지요....

철을 녹여 제련하는 화로가마가 오른쪽에 보이고 글뚝이 보이네요

저기 수레가 보이고 지붕은 나무껍질을 이용하여 지은 느와집처럼 보이더라고요

크로즈업한 철 제련ㅅ입니다...... 이날은 촬영을 하지 않더라구요

이사진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철을 녹여 보관하는 곳인지....아님 적의 침입을 알리는 종인지....
세트장 내부에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지라.... 더이상 설명드릴길이 없네요.

여긴 보초를 서는 망루입니다.....

여긴 아마 그시절 귀족이 살았던 집 같습니다...오른쪽으로 우물이 보이더라구요...두레박도 있고요.

이것도 망루이네요....ㅋ

구경오신분들이 보이지요...왕궁이고요.

크로즈업한 귀족가의 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