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10. 6. 12. 22:44
오병진, 에이미에 이어 카라까지 손대는 쇼핑몰마다 대박
[투데이코리아] 2010년 06월 07일(월) 오후 10:49   가| 이메일| 프린트
[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오병진이 패션 의류 쇼핑몰 업계의 마이더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오션의 리더인 오병진(34)은 최근 자신의 남성의류 쇼핑몰 '토로코'에 이어 에이미의 '더에이미', 카라의 '카라야'까지 연이어 독특한 의류쇼핑몰들을 성공시키며 재조명받고 있다.
오병진은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통해 쇼핑몰 업계 최초로 주식상장을 한데 이어 방송인 에이미의 '데에이미'를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 대의 메이저 쇼핑몰로 성장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에는 걸그룹 카라의 '카라야' 쇼핑몰에도 많은 도움을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잇따른 유명인들의 의류 쇼핑몰 창업 붐 속에서도 오병진의 손길이 닿은 쇼핑몰들이 잇따라 성공 행진을 거두자 업계인들도 놀라워하는 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