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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업-한의사협회

그린페 2010. 6. 9. 15:16
서비스기업 수출여신 3500억원으로 확대
[머니투데이] 2010년 06월 09일(수) 오전 09:30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정부,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서비스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여신이 2013년까지 3500억원으로 확대된다. 서비스 분야에 지원되는 문화수출보험과 서비스종합보험 규모도 2013년까지 각각 1200억원, 2조5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9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서비스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서비스 산업은 국내총생산(GDP),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2008년 총수출 중 서비스 수출비중이 15.1%로 미국(29.9%), 영국(38.2%) 등 선진국보다 낮고 세계시장점유율도 1.97%로 제조업(2.71%)에 뒤쳐져 있다.
정부는 서비스수출 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여신규모를 올해 2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수출을 통해 3% 이상 고용증가가 확인된 기업에 대해 10-30% 범위 내에서 여신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서비스분야에 지원되는 문화수출보험과 서비스종합보험 규모도 2013년까지 각각 1200억원, 2조5000억원으로 확대되며 문화수출보험의 대상은 현재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 출판,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넓어진다.
해외 콘텐츠관련 기업과 공동투자하는 프로젝트 등에 대해 완성보증이 가능하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해 대규모 콘텐츠 제작을 유도할 방침이며 정부의 서비스 연구개발(R&D)투자도 의료, 관광, 콘텐츠 등 해외 진출이 유망한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제조업 수출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해외진출 체계를 서비스업 친화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별.국가별 전략지도’와 콘텐츠, 외식서비스, 보건의료, 건설, 물류, 방송통신 등 ‘분야별 해외진출 상세 가이드북’을 발간해 서비스기업의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코트라(KOTRA)의 서비스업 해외 진출 지원체계도 보강된다. 서비스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자 할 경우 현지 정보 제공, 투자절차 상담 등 종합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무역관을 통해 거래 파트너 물색, 마케팅과 수출계약 체결 지원 등 사전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서비스 전문인력의 해외 진출 기반도 강화된다. 정부는 국내 기술자격이 외국에서도 동일한 자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간 자격 상호인정 확대를 위한 협상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해외취업을 위한 국내외 사전연수 기관을 시설, 장비 등이 우수한 대형 교육기관 중심으로 내실화하고 해외 취업 후 애로사항 해결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대상국을 현재 4개국(중국,일본,캐나다,호주)에서 UAE, 카타르, 미국 등을 추가해 7개국으로 늘리기로 했다.
남진웅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은 "서비스산업은 낮은 생산성, 제조업 중심의 수출지원제도, 국가 차원의 전략 부재 등으로 인해 해외 진출이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며 "서비스산업이 해외 신규시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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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국내거주 외국인 무료 한방진료
[머니투데이] 2010년 06월 09일(수) 오전 10:56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최은미기자]대한한의사협회 산하기관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대한한방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사업은 국내 거주 외국인과 가족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이주노동자에게 무료 한방진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국고 1억 원을 지원한다.
무료 진료 범위는 진찰과 침, 부항과 같은 시술, 보험약제 투약, 한방물리요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의 경우 1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환자도 총 진료비 중 1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환자가 면제 받은 금액은 국고에서 해당 한방의료기관으로 지원된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무료한방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125개 지정 한방의료기관이나 18개 이주 여성 지원센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면 된다.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여행자증으로 신원만 확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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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9월16일부터 한달간 열려
[파이낸셜뉴스] 2010년 06월 03일(목) 오후 06:22   가| 이메일| 프린트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제천에서는 세계 한방축제가 열린다.
'한방의 재발견-전통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주제로 열리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제천시 왕암동 일대 53만㎡ 광대한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관도 미래한방관, 한방생명과학관 등 9개가 넘고 한방체험 전시장도 있는 아주 특별한 건강 엑스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계전통의학관. 중의학은 물론 인도 아유르베다, 브라질 등의 전통의학을 소개하고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방도 약초, 발효한약, 세계 희귀약초 등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소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다. 어린이 한방놀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우리 의학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예정이다. (www.hanbang-expo.org)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제천 한방엑스포장에 기마경찰대 뜬다
[아시아경제] 2010년 05월 29일(토) 오전 00:00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가을 충북서 열리는 제천한방엑스포 때 기마경찰대가 뜬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9월16일~10월16일 열리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 기마경찰대가 운영 된다.
이 기간 중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장에 가면 말을 타고 순찰활동을 하는 기마경찰대를 볼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제천경찰서와 협조, 엑스포기간 중 행사장의 관람객 안전을 위한 치안유지와 색다른 볼거리·체험거리를 주기 위해 기마경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기마경찰대는 경찰기마대 2명과 명예경찰기마대 9명 등 모두 11명으로 이뤄져 엑스포 개막식 전까지 ▲승마방법 ▲말 다루는 기술 ▲질서유지법 ▲안전사고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엑스포조직위는 행사기간 중 관람객 안전 및 치안유지 순찰 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승마체험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커피대신 마실 한방차 레시피 부탁해요~
답변자 : 비공개    l    2009-02-02 13:01 작성 태클달기    l    신고하기    




당귀차

당귀는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차고 냉한 사람이나 소음인 체질에게 좋은 약재이다. 당귀로 차를 끓여 마시면 월경불순을 치료해 월경이 순조로워지며 월경통을 가라앉히는 등 부인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당귀차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한다. 단, 설사가 잦거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먹지 않도록 한다.
필요한 재료
당귀 30g,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당귀는 흐르는 물에 살짝 흔들어 씻어 먼지를 없앤 뒤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는다.
2 약탕관에 물과 당귀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하게 끓인다.
3 우린 당귀는 건진다. 입맛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고 잣을 약간 띄워 낸다.

박하차
박하의 주성분은 산뜻한 향을 내는 멘톨. 한방·양방에서 모두 사용하는 약재로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위를 튼튼하게 한다. 잎·줄기 모두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차로 마실 때는 그늘에서 말린 잎을 이용한다. 박하차는 박하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어 우아한 향취를 돋우는 데 효과적. 향이 진하므로 감초를 섞어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한다.
필요한 재료
박하잎(말린 것) 20g, 감초 2~3쪽, 녹차 5g, 물 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박하잎과 감초, 녹차를 약탕관에 넣는다.
2 80~90℃로 식힌 물을 약탕관에 부어 5~10분 우린다.

칡차
칡은 술기운을 내려주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약재. 또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감기의 초기 증세에 잘 듣는다. 두통과 어깨 결림도 치료한다.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이 수시로 마시면 좋다. 몸이 찬 소양인은 오래 마시면 오히려 몸을 더 냉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필요한 재료
칡 40g, 물 6컵, 대추 8개, 꿀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칡은 잘게 썬 뒤 물에 살짝 흔들어 먼지를 털어낸다.
2 대추는 사이사이 먼지를 털어내고 씻어 가위집을 넣는다.
3 냄비에 물과 대추, 칡을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뒤 한 번에 한 컵 분량을 2회 정도 나눠 마신다.

대추차
이뇨 작용에 효과 좋은 대추를 차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감기 예방은 물론 치료까지 가능하다. 수면을 도와 감기몸살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고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대추차에 생강을 넣고 끓이면 몸살 진통에 효과적이다.
필요한 재료
대추 2컵, 생강 ½컵, 물 10컵, 꿀이나 설탕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대추는 물에 씻어 건진 뒤 씨를 빼고 살만 돌려 깎아 2~3등분한다.
2 생강은 흙을 털어내고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3 깊은 냄비나 주전자에 물을 담고 대추와 생강을 넣어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달이듯이 끓인다.
4 붉은색의 대추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베보자기에 거른다.
5 따끈한 차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구기자차
몸이 마르고 성격이 예민한 허약 체질에 좋은 구기자는 혈액순환과 남자의 기력 회복을 돕는 효능이 있다. 특히 신장과 간 기능을 좋게 하므로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에게 좋다. 구기자는 열이 많은 약재이기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한다.
필요한 재료
구기자 열매 40g, 물 7컵, 꿀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구기자 열매를 찬물에 재빨리 씻는다.
2 약탕관에 구기자를 넣고 물을 부어 빨갛고 고운 빛이 우러날 정도로 끓인다.
3 찻잔에 우러난 차를 따른 후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오가피차
오가피는 피로, 정력 감퇴, 기억력 저하 등에 효능이 있다.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소변보기가 쉬워진다. 소화기가 약하거나 열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마시면 위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루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필요한 재료
오가피 5g, 물 8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약탕관에 오가피를 넣고 물을 부어 20분 정도 끓인 뒤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2 특히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잠들기 전에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영지차
인삼과 더불어 건강 장수 식품으로 불리는 영지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 보호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담배와 술을 자주 접하는 남자들에게 특히 좋다. 영지는 어떤 체질에도 무난하지만 찬 우유나 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한다. 영지는 여러 번 끓여도 농축액이 계속 우러나온다. 
필요한 재료
영지 50g, 물 6컵, 꿀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약탕관에 영지를 잘게 썰어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우린 뒤 중불에서 1시간 더 달인다.
2 마실 때는 꿀을 타면 좋다.

백출
백출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용원삽주 또는 삽주의 덩이줄기를 일컫는 말이다. 백출은 폐·심·위·비 등 4개 경맥에 들어가는 약으로 위의 기능을 좋게 한다. 알약으로 만들어서 먹는 경우도 있다. 또한 허한 몸을 보하고 입맛을 돋우며 냉으로 인한 복통을 낫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필요한 재료
백출 20g, 물 5컵, 꿀 또는 감초가루
이렇게 만드세요
1 백출을 쌀뜨물에 3일 동안 담가둔다.
2 백출에서 나온 검은 껍질을 긁어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3 말린 백출을 누렇게 되도록 볶아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4 따뜻한 물에 가루를 1작은술 넣고 꿀이나 감초가루로 단맛을 더해 마신다.

복분자차
복분자는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물이 흐르거나 유행성 눈병에 걸렸을 때 복분자를 가루 내어 젖에 풀어서 눈에 떨어뜨리면 눈이 밝아진다. 한방에서는 복분자를 강장제로 사용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정혈제로도 쓴다. 복분자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다.
필요한 재료
말린 복분자 20g, 물 1컵, 꿀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잘 말린 복분자를 곱게 가루 낸다.
2 끓는 물에 복분자가루와 꿀을 타서 하루에 2~3번 마신다.

오미자차
한방에서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쓰이며 폐를 돕는 기능이 있어 담이 들어 목이 쉰 데, 진해, 거담, 갈증에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오미자로 끓이는 오미자차는 강장 효과가 있어 성기능 감퇴로 생기는 몽정, 조루증 등에 좋다.
필요한 재료
오미자 ½컵, 말린 밤 12톨, 대추 2개, 물 5컵, 꿀·잣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오미자는 찬물에 재빨리 씻어 건진다.
2 주전자에 말린 밤과 대추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밤과 대추의 맛이 어느 정도 우러나면 오미자를 넣어 끓인다.
3 충분히 끓은 후 물이 4컵 정도로 줄고 오미자의 맛과 빛깔이 곱게 우러나면 조리에 건져 건더기는 거르고 찻잔에 따른다. 꿀이나 설탕을 타고 잣을 띄워 낸다.

 

전통 우리... 2009.07.30 | 500x375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