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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영화 도시
그린페
2010. 6. 2. 14:55



- 강희재사업가
- 출생1975년
- 학력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 소속GS 홈쇼핑
- 경력GS홈쇼핑 '업타운걸 by 강희재' 런칭(2005) 인터넷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2004) TV: 온스타일TV 싱글즈 인 서울3 콘트라섹슈얼(2005)
2010.1.12(화) 2010-01-12
...아파트를 재건축한다. 3백97가구 중 1백17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배정될 예정. 반포종합운동장이 단지 서쪽에, 잠원초등은 동쪽에 위치한다. 서울...호선 신반포역과는 걸어서 불과 2~3분거리. 고속터미널역 주변 상권과도 인접해 신세계백화점...
blog.naver.com/alecio/40098456162 블로그명: 선짱의 블로그
"영화촬영지가 지역경제 활력소로"2010-05-31 서울경제
...·관광객 유치 효과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대전이 새로운 영화촬영지 부상하면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침체 속에서도 대전 곳곳에서 드라마와 영화촬영이 진행하면서 대전이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했다"며 "향후 고화질(HD)드라마타운...우리 동네에서 ‘레디 고’ 하실래요?2010-04-20 한겨레신문
...국내외 영화·드라마 촬영 이어져…지역경제...청주, 강원 춘천, 대전시가 파격적인 지원을 내세워 영화도시의 꿈을 키워가고...닿을 수 있는데다 촬영 장소도 좋아 영상도시로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대전은 컴퓨터그래픽...실내촬영 메카 급부상 대전 "영화도시로 불러줘요"
영화 실내촬영의 최고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의 스튜디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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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영화촬영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전은 부산과 전주, 부천 등과 같이 영화제를 개최하는 도시가 아니며 영화 팬과 관광객을 유인하는 유명한 야외세트장도 없다. 하지만 대전에는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있다.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하 감독의 '쌍화점'의 상당 부분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영상특수효과타운에서 촬영했다. 화려한 고려 황실의 영수전과 왕후전 세트 등이 지난해 2월 설치돼 10개월 가까이 배우들과 제작진이 이곳에서 영화를 찍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는 많다. 2005년 말 문을 연 이후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시작으로 '뷰티풀 선데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순정만화' '미인도' 등이 이곳에서 탄생했다.
지난해 말 '쌍화점'의 뒤를 이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화제작 '전우치'가 바통을 넘겨받아 이곳에서 실내장면을 찍었다. 또 이달 하순에는 또 다른 영화의 촬영이 대기 중이다.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영화 제작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촬영에 적합한 시설과 첨단설비 때문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스튜디오 2개 동은 높이가 18.9m로 전국 실내촬영장 가운데 가장 높아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술을 뒷받침해준다. 컴퓨터그래픽(CG) 촬영작업을 위한 첨단설비 등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HD 고화질 카메라, CG 편집실 등 영화 후반작업이 가능한 특수효과 장비시스템을 2월 중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영화촬영 장소인 부산, 전주와의 경쟁에서 대전은 이미 비교우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영화 촬영일수가 실내스튜디오 기준으로 대전은 383일로 부산의 216일과 전주 231일을 압도했다. 다만 전주의 경우 야외세트장이 함께 있어서 야외촬영까지 합치면 촬영일수가 509일에 달한다. 때문에 대전시도 영상특수효과타운 옆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 야외세트장을 설치, 야외촬영 수요를 적극 흡수할 계획이다.
영화 촬영 유치의 부가가치는 크다. 쌍화점의 경우 제작진은 217일간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시설사용료 1억3,000만원을 지불했다. 또 세트장 공사 및 촬영 스태프의 숙식 등 지역경제 유발 효과는 15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
촬영기간 중에는 조인성 송지효 등 인기배우를 보기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에서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의 인지도를 높였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호재 영상사업파트장은 "실내 스튜디오는 대전이 최고임을 이미 영화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KAIST,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 개발 중인 영화제작 관련기술이 완료되면 촬영과 컴퓨터그래픽 등을 아우르는 영화제작 패키지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15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하 감독의 '쌍화점'의 상당 부분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영상특수효과타운에서 촬영했다. 화려한 고려 황실의 영수전과 왕후전 세트 등이 지난해 2월 설치돼 10개월 가까이 배우들과 제작진이 이곳에서 영화를 찍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는 많다. 2005년 말 문을 연 이후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시작으로 '뷰티풀 선데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순정만화' '미인도' 등이 이곳에서 탄생했다.
지난해 말 '쌍화점'의 뒤를 이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화제작 '전우치'가 바통을 넘겨받아 이곳에서 실내장면을 찍었다. 또 이달 하순에는 또 다른 영화의 촬영이 대기 중이다.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영화 제작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촬영에 적합한 시설과 첨단설비 때문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스튜디오 2개 동은 높이가 18.9m로 전국 실내촬영장 가운데 가장 높아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술을 뒷받침해준다. 컴퓨터그래픽(CG) 촬영작업을 위한 첨단설비 등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HD 고화질 카메라, CG 편집실 등 영화 후반작업이 가능한 특수효과 장비시스템을 2월 중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영화촬영 장소인 부산, 전주와의 경쟁에서 대전은 이미 비교우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영화 촬영일수가 실내스튜디오 기준으로 대전은 383일로 부산의 216일과 전주 231일을 압도했다. 다만 전주의 경우 야외세트장이 함께 있어서 야외촬영까지 합치면 촬영일수가 509일에 달한다. 때문에 대전시도 영상특수효과타운 옆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 야외세트장을 설치, 야외촬영 수요를 적극 흡수할 계획이다.
촬영기간 중에는 조인성 송지효 등 인기배우를 보기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에서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의 인지도를 높였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호재 영상사업파트장은 "실내 스튜디오는 대전이 최고임을 이미 영화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KAIST,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 개발 중인 영화제작 관련기술이 완료되면 촬영과 컴퓨터그래픽 등을 아우르는 영화제작 패키지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15
대전 '영상도시'로 뜬다..영화촬영 줄이어
2010년 01월 24일 (일) 14:58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로케이션 지원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1월 현재 강제규 필름의 '디데이'(주연 장동건), 아이필름의 '파괴된 사나이'(김명민), 외유내강의 '해결사'(설경구), ㈜서울무비웍스의 '서유기 리턴즈'(김병만), K&엔터테인먼트의 '얼음비'(신은경, 김성수) 등 5개의 작품이 대전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해결사'는 대전에서 전체촬영 분량의 90%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의 영상도시 진입은 지난해 초 400만 관객몰이를 한 '쌍화점'(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궁중 장면이 대부분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실내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이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엑스포 과학공원 안에 HD 드라마 종합제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고 현재 기획재정부와 KDI 등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영상도시 대전의 강점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ETRI와 KAIST 등 한국형 CG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을 주축으로 영화제작과 관련된 풍부한 첨단 장비와 연구인력 등의 인프라 덕분이다. ETRI는 지난해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를 제작한 뉴질랜드의 NZISI(The New zeland Institute of Screen Innovation Limited)와 MOU를 맺고 영화 시각 특수효과 소프트웨어 개발과 컴퓨터 그래픽, 가상현실, 디지털영화기술 등 영화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TRI의 CG관련 특허기술들을 출자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인 ㈜매크로그래프는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킹덤'(이연걸, 성룡)의 CG를 제작해 우리나라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현재 한국영과 '괴물2'를 제작 중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CT대학원)에는 할리우드에서 영화 CG 전문가로 활동한 교수들이 상당수 포진돼 전통적인 이공학과와 인문사회·문화예술 전공자들이 문화의 융합을 주도하면서 디지털로 석굴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문화유산을 복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영화시장을 석권한 '국가대표'의 활강장면 등은 대덕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KISTI의 그래픽스 전용 슈퍼컴퓨터와 렌더링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해 특수효과를 연출했다. min365@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