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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그린페 2010. 5. 14. 09:27
민유성 "대우건설 가치 높인 뒤 SI에 매각"
[뉴시스] 2010년 05월 13일(목) 오후 06:32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대우건설의 성장동력을 높여 가치를 제고시킨 뒤 전략자투자자(SI)에게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 행장은 13일 박인천 금호아시아나 창업주의 부인 고(故) 이순정 여사의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산업은행의 금융과 대우건설의 PF수행능력이 합쳐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적절한 SI를 정할 때까지 대우건설을 잘 관리해 국가적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가지 국제 금융 상황 때문에 주가가 낮아졌지만 대우건설의 포텐셜은 여전히 좋다"며 "대우건설 자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좋은 SI를 찾게 된다면 경쟁력 있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민 행장의 이 같은 발언은 동국제강, STX그룹 등이 잇달아 인수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당분간 대우건설을 자체 관리하면서 시장상황이 보다 호전된 뒤 매각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로 풀이된다.
그러나 민 행장은 대우건설이 현대건설과 같은 모델로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계속 갖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산업은행의) 금융과 (대우건설의) 건설이 못 채운 시너지를 SI가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phites@newsis.com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생명 사옥 매각(상보)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papercut@
입력 : 2009.01.06(화) 15:34 00'
- JR자산관리에 2400억원에 매각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생명 사옥을 매각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6일 JR자산관리가 설립한 부동산 투자회사에 금호생명 사옥인 `금호아시아나 1관`을 24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사옥은 금호생명 소유로, 매각 대금은 금호생명에 유입된다. 금호생명, 대우건설 등 그룹 계열사는 임대료를 내고 1관에 계속 입주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 매각으로 금호생명의 부동산 가치 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금호생명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생명 사옥은 지난 2000년에 준공돼, 신사옥 완공 전인 지난해 8월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으로 사용됐다. 규모는 연면적 5만4363㎡(1만6500평)으로 지하7층, 지상18층 규모의 인텔리전트빌딩이다.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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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7°19′19″N 127°7′34″E / 37.32194°N 127.12611°E / 37.32194; 127.12611

단국대학교
0 DankookU d.jpg
표어 구국·자주·자립
설립 1947년
종류 사립
총장 장호성
국가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위치 죽전캠퍼스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길106 (죽전동 126)
천안캠퍼스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91 (안서동 산29)
구 서울캠퍼스 : 서울시 용산구
한남로 147 (한남동 산8)
학생 수 학부: 죽전:16,101, 천안:17,314,
정원외 소수 별도(2009)
대학원: 4,003(죽전,2009)
교직원 수 교수: 2,505(죽전,2009)
상징 검은 곰
학교법인 단국대학
http://www.dankook.ac.kr/
본관(범정관, 죽전)
상징동물(곰상,죽전)
상징탑(죽전)
인문관,법경관(죽전)
폭포공원(죽전)

단국대학교(檀國大學校,Dankook University)는 1947년 11월 3일에 개교한 대한민국 건국이후 최초의 4년제 종합 사립대학교이다. 상징동물은 검은 이며, 상징 색은 청색이다. 창학이념은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구국·자주·자립이다.

교기의 전통마크와 오색글자의 이미지마크는 동양사상의 주축인 천·지·인 사상을 주제로 하여 하늘과 땅·인간·합·일을 표현한 것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 됨을 통해 우주의 원리로 공존과 화합, 융화와 소통으로 인간은 평등하다는 것을 형상화 한 것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두고 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1978년 충청남도 천안시에 국내 대학중 최초로 제2캠퍼스를 설립한 것으로 국내 많은 대학교의 제2캠퍼스 설립에 기폭제가 되었다.[1][2]

또한 서울에 연고가 있는 종합대학 중, 기존에 있던 서울캠퍼스의 모든 기능을 수도권 캠퍼스로 완전히 옮긴 최초의 종합대학교이기도 하다.[3] 수도권으로 이전하기 전의 서울캠퍼스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 2007년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 건립된 죽전캠퍼스로 모든 기능이 이전되었고 대학원, 평생교육원 등으로 사용되던 서관이 재단소유의 수익형 임대건물로 남아있다.

옛 서울캠퍼스 터에는 부지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개발에 대한 찬반 논란 등을 거듭한 끝에 고급 주택 단지가 조성되었다.[4][5]

목차

[숨기기]

발자취 [편집]

2000년대 이전 [편집]

단국대학(檀國大學) 설립시 설립자와 김구, 재단이사진의 모습(1947.11.3)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찾은 대한민국은 해방 후 미 군정을 거쳐 정부가 수립되는 3년간 국내 고등교육계에 많은 변화를 겪었다. 막혔던 둑이 터지듯 새로운 교육행정의 체계에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사립대학들이 새로 설립되거나 정식 설립 인가서를 제출하는 등 미군정 3년을 거쳐 신생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대학 승격이나 설립 움직임이 봇물을 이루었다.

재단법인 단국대학 설립준비위원회는 1947년 11월 1일, 정부로부터 재단법인의 설립을 정식 인가받았다. 설립자 조희재 여사로부터 토지 80여만 평을 희사받아 1947년 9월 15일자로 제출된 재단설립 신청이 정식으로 승인된 것이다.

그리하여 1947년 11월 3일, 만주에서 활동했던 항일 독립운동가인 범정 장형과 항일 독립자금을 지원하던 혜당 조희재를 설립자로 하여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2번지에서 “단국대학(檀國大學)”으로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6][7]

해방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정규 4년제 대학이었다. 1947년 11월 30일, 단국대학의 초대 학장으로 산운 장도빈 선생이 취임하였다. 1948년 3월 1일, 학생회 문화부에서 단대학생신문(현 단대신문) 창간호 발간되었다.

1949년 12월 2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조선전업협화장으로 교사를 임시 이전했으나, 한국 전쟁으로 부산으로 옮겼다. 1952년 1월 15일, 6.25동란으로 부산시 대청동 가교사에서 정식 개교하였다. 1953년 9월 28일, 부산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교사로 복교하였다. 1955년 2월 9일, 교가(장도빈 작사, 김동진 작곡) 제정, 발표회를 가졌다.

설립자 혜당 조희재 여사(죽전)

1958년 8월 29일, 대학원 설치가 인가되었는데 법률학과, 정치학과, 국문학과 각 10명이 배정되었다. 1967년 2월 10일,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92년 9월 20일, 동양학연구소의 한국한자어사전 제 1권이 출간되었다. 1996년 11월 3일, 동양학연구소에서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을 완간하였고 1998년 6월 4일, 서울캠퍼스에 종합정보시스템(SI)이 구축되었다. 1999년 4월 16일, 동양학연구소에서 세계최대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 제 1권이 출간되었다.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편집]

4·19 혁명1960년 4월 학생들이 중심세력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이다. 일명 4월 혁명, 4·19 의거라고도 한다. 4·19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은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의 자유당 정권의 불법·부정 선거였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이었다. 4·19혁명이승만과 그의 지지세력에 대항하는 반정부세력에 의한 혁명적 시도였다. "미완의 혁명"과 "3·1운동 연장선"으로 인식되기도 하듯이 뜻은 숭고했고 결집력은 대단했다.

그러나 학생이라는 제한적인 신분에서 시위학생들과 시위군중들은 그들 스스로의 조직화된 혁명의 지도력을 가지지 못했다. 조직화된 혁명의 지도력이 없는 상태에서 학생은 학원으로 돌아갔고, 혁명의 결과도 당시로서는 별다른 대안 없이 유일한 정치세력인 민주당이 가져갔다. 1년후인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인해 끝내 민주주의 혁명은 이루지 못했다.

사회인신분으로 4·19 혁명에 몸소 체험하였던 단국대 동문인 시인 신동엽은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라는 시에서 4·19 혁명으로 잠깐 맑은 하늘이 빛났었으나, 민중들은 한번도 맑은 하늘 아래서 마음껏 자유와 평화를 누려 보지 못했다고 표현했다. [8][9] 4·19 혁명의 성지인 ‘국립 4.19 민주묘지’에는 김성수·안의남·지인교 등 단국대 동문들이 안장되어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일명 5.18 광주민중항쟁이라 하는데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정수립과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12·12사태를 주도한 신군부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이다. 천안 캠퍼스에 재학중이던 고 최덕수 열사를 비롯하여 단국대학교 학생들도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다. 설립이후 단국대학교는 독립운동가 출신이 세운 학교답게 학생들의 의식은 민중의 문제와 공유하여 왔다.

2000년대 이후 [편집]

2000년 2월 7일, 1999년도 대학종합평가 10개 부문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었고 2001년 7월 1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전자부품 검사자동화 지역기술혁신센터(TIC)」로 선정되었다. 2001년 11월 15일, 석주선기념 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17세기 추정 조선시대 어린이 미라·의복을 발굴하였다. 2002년 3월 1일, 서울 캠퍼스에 테솔대학원을 개원하였다.

2004년 4월 2일, 산학협력단 법인을 설립하였고 2006년 4월 28일, 신 UI선포식을 개최하였다. 2007년 2월 22일에는 A+비전 2017 선포식을 가졌다. 공사가 시작된 후, 10년 만인 2007년 8월 30일, 죽전 신캠퍼스의 준공식을 갖고 경기도 용인시의 죽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창학 60년, 한남동 생활 50년의 족적을 남기며 맞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었다.

2008년 1월 3일, 제8대 박석무 이사장에 이어 제9대 박유철(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의 손자)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2008년 10월 28일 오전 11시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완간 기념식을 개최하였는데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편찬사업은 1978년 6월에 착수, 2008년 10월 28일 16권 전질을 펴내며 30년 만에 마감되었다. 학계에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완간을 기념하면서 30년간 총 310억 원(국가보조금 25억여 원 포함)의 사업비와 20만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은 한자 종주국인 중국이나 대만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한자사전으로 2천년 넘게 축적된 한자문화 유산을 풀어갈 기초 연구수단을 확보됐다고 평가하였다.[10]

현재 한자사전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단국대학교판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은 총 16권, 페이지수 2만1,549쪽 분량, 한자 글자수 5만5,000자와 단어 45만 개를 담고 있어 사전편찬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동양학연구소에서는 사전이 백과사전식 편집법으로 인명, 지명, 제도명, 관직 및 의학, 건축에 이르는 한자 어휘를 모두 수록해 원전해독에 유용하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한자어 사전을 삼분하고 있는 일본 모로하시 데쓰지(諸橋轍次, 1883~1982)의 '대한화사전'(大漢和辭典ㆍ13책 4만9,000자 40만 단어)과 대만의 '중문대사전'(中文大辭典ㆍ10책 5만 자 40만 단어), 중국의 '한어대사전'(漢語大詞典ㆍ13책 5만6,000자 37만 단어)을 표제어와 수록단어에서 모두 능가하고 있다. [11]

설립 취지서비(죽전)

앞으로 죽전 캠퍼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과 유물 4만 점을 보유하고 있는 교내 석주선 기념 박물관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T)과 문화기술(CT)을 접목하여 특성화할 계획이다.[12] 2008년 11월 1일, 천안캠퍼스 민자기숙사 단우홀이 개관되었고 2008년 12월, 천안 캠퍼스가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WCU사업에 선정되었다.

2009년 1월 2일, 죽전캠퍼스 민자기숙사 웅비홀이 개관되었고 2009년 1월 2일, 죽전 캠퍼스 대학원동 및 법학전문대학원이 준공되었다. 2009년 8월 25일, 단국대 WCU 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 서울대 WCU사업단 공동으로 2009년 8월 25,26일 양일간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교육과학기술부 후원과 함께 '2009 WCU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 12월 11일, 약학대학 설립 신청서를 교과부에 제출했고 2010년 2월 중순에 서류심사에 1차 대학으로 선정돼 2월 24일 교과부로부터 2차 현장 실사를 받고 2010년 2월 26일, 최종 신설대학으로 선정됐다. 학교에서는 약학대학 설립 유치로 천안캠퍼스에 의대, 의대병원, 치대 치대병원 첨단과학대학과 공학대학 내의 다양한 기초 생명과학전공과 WCU 등 생명과학관련 연구소가 있는 상태에서 약학대학이 설립되는 만큼 천안캠퍼스를 세계적 수준의 의·생명과학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약개발 분야의 창조적인 약학전문인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1,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13][14][15]

설립 취지서 [편집]

재단법인(財團法人) 단국대학(檀國大學)은 우리 민족(民族)의 역사적(歷史的) 요구(要求)와 인류(人類)의 세계적(世界的) 요망(要望)에 대응(對應)하기 위하여 오천년(五千年) 유구(悠久)한 문화(文化)를 여기에 재흥(再興)하고 만인공영(萬人共榮)의 진리(眞理)를 부흥(復興)하고 혈맥(血脈)에 흘러온 전통적(傳統的) 우수성(優秀性)을 민족적(民族的)으로 회복(回復)하여 우리와 세계인류(世界人類)의 영원(永遠)한 자주적(自主的) 독립(獨立)과 발전번영(發展繁榮)을 기도(期圖)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건국정신(建國精神)을 여기에 광복(光復)하는 선도자(先導者)와 창조자적(創造者的) 역할(役割)을 메고 나갈 문화사관(文化士官)을 양성(養成)하여 조선(朝鮮)과 세계(世界)의 부흥(復興)을 위(爲)하여 동원(動員)되는 전선(全鮮)에 배속(配屬)시키는 사업(事業)의 원천지(源泉地)가 되겠다는 자부(自負)와 자긍(自矜)에서 만리붕정(萬里鵬程)에 오르는 때다.

정의(正義)는 이기고 진리(眞理)는 길이 빛날 것이다. 새 세계(世界)의 전개展開)가 그 무대(舞臺)의 중심(中心)을 동방(東方)으로 전존(轉奠)하고 있으니 아득한 그 옛날 사해(四海)를 비치던 그 등대(燈臺)에 이제 봉화(烽火)는 높이 들렸다. 의(義)를 모르고 예(禮)를 상실(喪失)한 얕은 지식(知識)의 무리들의 지배(支配)와 말발굽 아래서 억눌리어 그 천부(天賦)의 낙토(樂土)를 잃고, 그 문화(文化)를 짓밟히고 자유(自由)와 행복(幸福)을 상실(喪失) 당(當)한 채 유리전전(流離轉輾)하는 암흑(暗黑)의 천지(天地)가 몇 세기(世紀)를 되풀이하였는가. 우리는 하늘이 주신 인권(人權)과 그 천연(天然)의 자유(自由)를 확립(確立)하고 만인(萬人)이 갈길을 개척(開拓)하여 자기(自己)로부터 세계(世界)가 한집으로의 낙원(樂園)을 건설(建設)하는 데 우리는 한 개의 횃불이 되고 진리(眞理)의 전당(殿堂)이 되고 인류(人類)의 지표(指標)로의 사명(使命)을 스스로 수행(遂行)하려는 것이다.

진동대륙(秦東大陸)에 아침이 열리니 이름하여 배달([16]≒단국(檀國)·배달나라·배달겨레·배달민족)이라 한다. 대륙(大陸)과 대양(大洋)에 터전한 지리적(地理的) 부(富)와 맥맥(脈脈)히 흐르는 피의 겨레 삼천만(三千萬)의 뭉치가 자기(自己)로부터 비롯하는 세계부흥(世界復興)의 성업(聖業)에 진군(進軍)될 것이다. 이 시대창조(時代創造)의 행진곡(行進曲)에 그 연주(演奏)의 지휘봉(指揮棒)은 들렸다.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들과 힘을 아울러 우리와 우리의 후배(後輩)들의 길이 그 진리(眞理)를 찾고 일을 배우고 글을 닦아 진(眞)과 선(善)과 미(美)의 참된 일군이 여기에서 나고 여기에서 비롯하기를 기(期)하여 한 개의 글집을 세우는 것이다. 1947. 11. 3. 財團法人 檀國大學 設立者 趙喜在 張炯 - 理事長 兼 理事 : 張炯, 理事 : 趙喜在, 朴正淑, 金正實, 李淡, 白原康, 張勳, 李錫夏, 張道斌, 監事 : 金鴻濟 (이 취지서는「檀國大學 設立 趣旨書」라는 제목으로 1948년 3월 1일『단대학생신문』창간호에 처음 발표됨 - 국회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소장도서의 《대학의 길 단국의 길》 2000년판 226~227쪽, 제목: 범정 및 혜당의 교육 열정과 단국의 태동,“단국대학교 설립의 역사적 의미”참조)

캠퍼스 [편집]

캠퍼스 야경(죽전)

1956년 3월 10일, 대학설치기준령에 의거, 논산 소재 토지 15만평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산 8-3 외 46필지 38,986평과 교환하여 신교사 신축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이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50년 동안 정착하게 되었다. 1957년 7월 12일, 신교사 완공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캠퍼스(구, 서울캠퍼스) 시대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1977년 6월, 천안시 안서동 산 36번지 일대 6만여평 매입하고 1977년 8월 13일, 천안캠퍼스를 신축 착공하였다. 1978년 3월 13일, 천안캠퍼스 완공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서 개교하였다. 국내 대학중 최초 제2캠퍼스가 세워진 것이다. 1984년 9월 28일, 천안 캠퍼스에 치과대학 교사 개관으로 부속 치과병원을 개원하였다.

1989년 8월 25일, 천안 캠퍼스에 의과대학 교사 및 부속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1994년 4월 29일, 천안 캠퍼스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개원하였고 1995년 6월 7일, 교육부의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전계획이 인가되었다. 1996년 7월 19일 단국대학교 신 캠퍼스 건설 기공식을 가졌지만 건설사와 재단의 부도로 공사가 지연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교수와 학생 그리고 재단과 동문 등의 노력으로 원만하게 해결되어 2007년 8월 30일, 준공식과 함께 서울캠퍼스가 죽전센트로캠퍼스로 이전이 완료되었는데 5톤 트럭 300여대 분 화물의 포장과 운송을 위해 전문 인력만 160여 명과 대형 크레인, 택배차량이 투입되었다. 대학 이전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로써 원래 서울 서초구 내곡동국정원 자리에 신캠퍼스를 조성하려던 이전계획의 무산으로 10년 이상 표류되었던 사업이 비로소 원활히 진행되어 서울을 떠나 경기도 용인 법화산 자락에 새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 [17][18][19]

학교부지 1,010,385㎡(약 30만평)[20]에 세워진 단국대학교 죽전 신캠퍼스의 설계는 1995년 신캠퍼스 마스터 플랜을 국제 공모하여 공정한 공개 심사를 거쳐서 외국의 작품을 따돌리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정문과 상징탑은 많은 작품중 성신여대 노재승 교수팀의 작품이 공모결과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는데 작품의 내용은 단국대학교의 전통마크와 심벌마크, 책의 형상을 바탕으로 ‘공존의 장과 역사와 미래, 화합의 장 그리고 화합·융화·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현대적인 조형미와 더불어 미래로 향하는 단국인의 힘찬 기상과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의 전통마크와 우주의 합일을 뜻하는 ‘천·지·인’의 세 가지 형태가 주요 모티브이다.

정문의 폭은 32m, 높이 7.8m이고 상징탑은 높이 14m, 정문과 상징탑의 거리는 45m이다. 이러한 정문과 상징탑은 민족의 시원을 밝히고 단국의 전통마크를 상징하는 원형 구조 위에 민속전래의 오행사상과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탑을 설치하여 세계와 미래를 향한 단국의 기상과 희망을 표현하였다. 기둥의 상단에는 단국대학교의 심벌마크를 입체적으로 구성 및 설치하고, 기둥의 하단과 심벌마크 주위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서 주간 및 야간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단국인과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죽전 신캠퍼스 안내참조)

단과대학/대학원 [편집]

죽전캠퍼스 [편집]

  • 문과대학 -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 예술조형대학 - 도예과 시각디자인과 패션·제품디자인과 무용과 공연영화학부 : 연극전공 영화전공 뮤지컬전공
  • 자연과학대학 - 화학과 식품영양학과 분자생물학과 응용물리학과 정보통계학과
  • 법과대학 - 법학과
  •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부 : 도시지역계획전공 부동산학전공 언론·영상학부 : 언론·홍보학전공 방송·영상학전공
  • 상경대학 - 경제학과 무역학과 경영학부 :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 경영정보학전공
  • 공과대학 - 전자전기공학부 : 전자전기공학전공 고분자시스템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컴퓨터학부 : 컴퓨터공학전공 토목환경공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 건축대학 -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 사범대학 - 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교직교육과
  • 음악대학 - 기악과 성악과 작곡과 국악과
  • 교양학부 - 교양교육지원과

대학원 [편집]

  • 일반대학원
  • 경영대학원
  • 행정법무대학원
  • 교육대학원
  • 정보미디어대학원
  • 특수교육대학원
  • 문화예술대학원
  • TESOL대학원
  • 부동산ㆍ건설대학원

천안캠퍼스 [편집]

  • 인문과학대학 - 한국어문학과 역사학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영어과 몽골학과 중동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 법정대학 - 법학과 행정학과 행정학과(야) 사회복지학과 법무행정학과
  • 경상대학 - 경제학과 무역학과 환경자원경제학과 경영학부 :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 경영정보학전공 경영학과(야)
  • 첨단과학대학 - 응용수학과 전자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미생물학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 공학대학 - 토목환경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응용화학공학과 식품공학과 산업공학과 에너지공학과 컴퓨터과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전자공학과
  • 생명자연과학대학 - 식량생명공학과 동물자원학과 환경원예학과 녹지조경학과
  • 예술대학 - 시각디자인과 공예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문예창작과 생활음악과 조소과 기악과
  • 체육대학 - 생활체육학과 운동처방재활학과 스포츠경영학과 태권도학과
  • 의과대학 - 의예과 의학과 간호학과
  • 치과대학 - 치의예과 치의학과
  • 교양학부 - 교양교육지원과

대학원 [편집]

  • 일반대학원
  • 정책경영대학원
  • (행정법무대학원)
  • (교육대학원)
  • (디자인대학원)
  • 스포츠과학대학원
  • (산업정보대학원)
  • 보건복지대학원
  • 나노바이오의과학과대학원

부속/부설기관 [편집]

죽전캠퍼스 [편집]

퇴계기념도서관옆 들샘길(죽전)

동양학연구소, 석주선기념박물관, 단대신문, 단국헤럴드사, 단대방송국(D.K.B.S),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연민기념관,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 분쟁해결연구센터, 정보통신원, 출판부, 체육부, 125학군단, 사회봉사단, 교수학습개발센터, 평생교육원, 종합인력개발원, 산학협력단, 국제어학원, 강진도예연구소, 인재개발원, 체육관, 보건진료소, 교육개발인증원, 직장예비군 연대, 춘천수련원, 학생상담센터/성폭력상담소, 건축ㆍ도시기술연구소, 교과교육연구소, 나노센서바이오텍연구소, 리모델링연구소, 매장문화재연구소, 멀티미디어산업기술연구소, 법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산업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아시아ㆍ아메리카문제연구소, 인간과학연구소, 일본연구소, 재료화학시험연구소, 지역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콘텐츠&컨버전스기술연구소, 미래과학기술연구소, 보호복연구소

죽전 웅비홀 기숙사 [편집]

건물규모 : 지하 1층, 지상 10층, 수용인원 : 1인실 6명(장애우), 2인실 1068명으로 총 1천74명 수용, 생활편의시설 : 60석 규모의 지하열람실, 2개의 세미나실, 체력단련실과 세탁실, 식당, 매점, 택배보관실, 스낵코너 등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편집]

도서관은 1947년 11월 3일 대학의 설립과 동시에 개관, 지상6층 연면적 5,613평의 규모, 2,431석의 열람석 보유, 고시생전용열람실, 대학원열람실, 그룹 스터디룸(14실)등 별도 운영, 국내외 단행본 873,301권[21]의 장서와 국·내외 학술지 1,400여종, 30여종의 전자저널, Web DB 및 e-Book을 소장, 그 밖에 어학용 Audio, Video, VOD, CD-ROM, DVD 등 약 16,000여점의 전자 자료와 멀티미디어룸(3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자료실, 이용자용컴퓨터 및 원문검색코너가 있음.

동양학연구소 [편집]

1970년 9월 28일, 장충식 전 총장에 의해 설립된 동양학 연구소는 초대소장 이승욱교수를 거쳐 1971년 1월 1일 제2대소장으로 당시 국어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이희승(李熙昇)이 취임하였다. 그후 수많은 연구성과를 발표하면서 우수한 학술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동양학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주제인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한국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이 1단계에 이어 2단계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기관에 2008년, 선정되어 향후 3년간 6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단국대학교 동양학 연구소 참조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한편 동양학연구소는 30년간 진행해왔던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편찬사업을 2008년 10월, 전체 16권을 완간으로 성공리에 끝냈다.

이로써 '세계최대한자전문사전'[22]을 보유하게 되었다.[23] 그동안 자체 예산 285억 원과 국가보조금 25억 등 총 3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방대한 작업이었다. 앞으로는 온라인 검색이 가능하도록 인쇄본을 5년에 걸쳐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동양학연구소는 이 사전을 기초로 <한한의약사전> <한한인명사전> 등 주제별 전문사전을 편찬하는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고 “국가나 기업이 후속 사업에 도움을 준다면 사전에 대한 지적소유권을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이미 1996년에 완간한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 전 4권은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고유한자와 어휘 8만 4천단어를 수록하고 있어 이를 합치면 총 20권, 당분간 다른나라에서 따라오기 힘든 방대한 규모의 한자 전문사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만든 한국식 한자, 그리고 한국식 한자용어, 한국 인명, 지명, 제도명, 이두용어, 향찰, 구결 등 약 8만4000단어의 출전을 밝힌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 전 4권은 국학의 가장 위대한 초석이라고 평할 만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25])

석주선기념박물관 [편집]

석주선기념박물관(죽전)

민속복식연구가이며 학자인 난사(蘭斯) 석주선은 평생 수집한 복식관계 자료를 단국대학교에 기증하였다. 단국대학교에서는 보존, 전시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단국대학교 부속 민속박물관으로 설립하였다. 생전 민속학 및 한국복식사분야의 권위자였던 석주선 선생은 일생을 통하여 수집해온 민속유물 3,365점을 기증하였고 1976년 8월 박물관건립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민속학연구소를 설치하고 1981년 5월 2일 개관하였다.[26]

제1종 종합박물관에 등록된 민속박물관은 1999년 3월‘석주선기념박물관(石宙善紀念博物館)’으로 통합되었고 2007년 서울시 한남동에서 죽전으로 옮긴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4844㎡ 규모이며 3개 수장고를 갖추고 있다. 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소장품 4만1550점 중 1500여점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석주선의 친오빠인 나비 박사 석주명의 유품 및 관련 사료 50여점을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호인 덕온공주(조선 순조의 셋째 공주)의 당의를 비롯하여 중요민속자료 10종 76점이 있는데 박물관 1·2층의 제1~4전시실에는 9,000여 점에 이르는 민속·복식학 분야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 중 제1전시실에는 16세기 출토 복식과 복원품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광해군 왕비의 저고리, 고종의 누비저고리, 흥선대원군의 자적용포 등 왕실의 복식, 제3전시실에는 관모류·귀고리·노리개·신발 등 복식부속품, 제4전시실에는 왕과 왕비의 대례복을 비롯하여 조복·상복·구군복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단국대학교가 조사해 학계를 흥분케 한 중원 고구려비(국보 205호)와 단양 신라 적성비(국보 198호)는 실물 크기 복제품과 발견 직후 최초 탁본이 공개되었다. 이 중 단국대학교 소장품인 적성비 파편은 1978년 발견 이후 처음으로 전체가 전시되고 있다. [27]

또한 현재 박물관안에는 해평 윤씨 집안의 ‘단웅이’미라가 전시되어 있다. 단국대학교의 ‘단(檀)’자와 곰 ‘웅’(熊)자를 합성해 붙였다는 ‘단웅이’는 한국 미라 연구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한국 미라의 계보로 한국에 연구용으로 기증된 적이 있는 완전한 형태의 미라는 7구뿐인데 그중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견된 미라이다.

더구나 2001년 경기 양주시에서 발견된 동자 미라‘단웅이’는 단국대 의대의 분석에 의해 400여 년 전 6세가 되던 해 간염 바이러스와 결핵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미라와 함께 2001년 출토 당시 미라가 안치돼 있던 목재관과 단웅이가 입고 있던 의복들도 보존처리를 거쳐 함께 전시되고 있다.[28][29]

그외에도 박물관에는 2000년 2월 15일에 보물 569-21호로 등록된 안중근의사유묵(安重根義士遺墨)을 들 수 있는데 이 유묵(遺墨:살아있을 때 남긴 글이나 그림)은 러일전쟁(露日戰爭) 당시 전의(典醫:대한제국 때 태의원에 딸린 주임의 벼슬. 네 명이 있었음)로 종군했다가 전쟁이 끝나자 만주 뤼순(旅順) 감옥으로 전근되어 근무하던 오리타 타다스(折田督)라는 뤼순 감옥의 의사가 1910년 3월 26일 형장에서 안의사가 순국하기 전에 1910년 3월, 감옥에서 받은 유묵으로 1945년 귀국하여 그의 조카인 오리타 간지(折田幹二)가 소장하게 되었다.

오리타 간지는 일본 대학병원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오카야마 대학(岡山大學)병원의 암 진료 권위자로, 1989년 2월중 천안의 단국대학교 병원 개원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당시 장충식 총장에게 기증하였던 유목이다. 장충식 현 명예총장은 “오리타 간지 씨를 병원 개원 기념으로 초청하자 고마움의 인사로 유묵을 기증했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개인이 소장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중국 뤼순감옥의 안 의사 유묵은 일본을 거쳐 단국대학교에 오게 됐다.

장충식 명예총장은 이것을 “정치권력에 단 한 번도 아부하지 않은 의연한 대학”에 안 의사의 담대한 영혼이 찾아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안중근 의사는 적국이었던 일본에서 숭모의 대상이 되어 있다. 한시준 교수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100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매 달 정기적으로 모여 토론을 하는 모임이 있을 정도다. 중국 안위성 선성현에서 만들어진 품질이 우수한 선지(宣紙)에 2행 16자를 쓰고, 그 왼쪽에 “경술삼월(庚戌三月) 여순옥중(旅順獄中) 대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서(安重根書)”라고 묵으로 쓴 글씨와 장인(掌印:손바닥으로 찍은 도장)이 찍혀 있다.

'동양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欲保東洋) 일본의 정략을 먼저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先改政略) 세월이 흘러 시기를 놓치게 되면(時過失機)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追悔何及)'는 내용이 담겨있다. 미완성으로 끝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연관이 되어지는 글귀이다. 이것은 안중근 개인사 및 독립운동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대한민국 문화재정보센터[30], 단대신문(1260호) 2009년 10월 14일 (수) 6면 참조 인용)

연민기념관 [편집]

단국대학교는 2007년 죽전캠퍼스를 마련하면서 연민기념관을 설립하여 연민 이가원의 기증품을 보관해 오고 있다. 연민은 약 20여 권의 한국한문학 관련 저서를 남겼으며, 1986년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서적과 병풍, 서화 등을 단국대학교에 기증하였는데 특히 경북 안동출신인 연민은 퇴계 이황의 14대 손으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 편찬사업에 투신하였으며 그가 남긴 각종 글은 23권짜리 전집으로 정리되어 있다.

연암소설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연민은 연암 박지원과 동의어라고 할 정도로 연암 연구에 천착했으며 1986년 살아 생전에 `한한대사전' 편찬사업 대기원의 의미를 기리려는 마음으로 평소의 약속대로 단국대학교에 `열하일기' 원본을 비롯해 귀중한 3만여 각종국학자료를 흔쾌히 기증한 원로 국학자이다.[31][32]

단국미디어센터 [편집]

2008년 9월 10일, D-Voice, 단대신문, The Dankook Herald, D.K.B.S(교육방송) 통합

단대신문 [편집]

대학원과 인문관(죽전)

국내 대학에서 대학신문이 본격적으로 발행되기 시작한 한 것은 1945년 8.15 광복 이후부터였다. 해방후 서울대, 고려대같은 대학의 신문들이 창간되었는데 1948년 3월 1일, 단국대학 학생회 문화부에서도 《단대학생신문》이 창간되었다(1954년 8월 2일부터는 《단대학보》로 개제(改題)됨). 하지만 해방후 당시 문교부에 등록된 국내 대학설립인가의 현황[33]에서 보듯이 정식 인가된 대학신문을 비로소 발행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단대신문》은 단과대가 아닌 전체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정규 4년제 대학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학신문이다. 1961년 4월 1일부터는 《단대신문》으로 제호를 바꾸면서 질적·양적 발전을 거듭해 왔다. [34]지령 900호부터 세로편집체제에서 가로편집체제로 전환하고 923호부터 전산체제를 도입, 대학신문 제작에 혁신을 기하였다.

단대신문은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을 조화하면서 대학사회의 제반 사실들을 보도, 논평하여 대학여론 조성을 도모하고 대학문화창달을 통한 대학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창조적 장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1978년 천안캠퍼스 개교와 함께 천안캠퍼스에 단대신문사를 설치, 공동제작, 발간하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1999년부터는 학교 홈페이지내에 단대신문 홈페이지를 개설해 재학생, 동문들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하고, 찾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는 단국인의 새로운 소통공간인 인터넷 매체 D-Voice가 태어나 단대신문과 함께 모든 학우들 및 교직원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퍼지는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의 단대신문 소개란 참조}

출판부 [편집]

단국대학교 출판부는 교내 간행물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간행물을 통한 대학의 학풍조성과 진작은 물론 국내 출판계의 학술·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출판할 목적으로 1964년 4월 1일에 본교 부속기관으로 설립되어 1968년 2월 27일에 출판의 법적 등록을 마침(등록번호 : 제03-00095호). - '한국대학출판부협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출판부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미국, 일본, 대만의 대학출판부들과도 상호 방문, 출판정보를 교환하며 학술연구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교수의 저작물, 기획출판, 강의총서 및 본교의 부속·부설 연구기관의 학술지를 출판하고 있는데 그동안 총류 및 학술도서, 교양도서, 강의총서가 280여종, 논문집류 20여종의 출판물 등이 있다. 전국 주요도시에 30여 '특약서점'을 두고 출판을 통한 외부 독자와의 유대형성이 되어 있음.(학교안내 참조)

체육부 [편집]

대운동장(죽전)

운동선수의 과학적 관리와 합리적 지도감독을 통해 대학의 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 애교심과 일체심을 도모할 목적으로 1955년 농구부, 럭비부의 창단으로 설치되었다. 대내외적으로 체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1980년 5월 학생처 체육과에서 부속기관으로 승격 독립하였고 이후 1990년 12월 1일 체육부로 개편되었다. 운동부는 순수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하여 스키, 빙상, 조정, 스케이팅 등 비인기종목에도 관심을 갖고 육성하고 있다.

현재 총 8개의 운동부가 있다. 축구부, 농구부, 야구부, 럭비부, 씨름부, 스키부, 빙상부, 태권도 등 총 8개의 운동부는 이제 각 부문마다 대학의 강호로 자리잡고 두각을 나타내어 체육의 위상을 국내외에 펼치고 있다. 특히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에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중에 있는 선수가 국내 대학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많다. [35]

1968년 스키부를 창설하고 1976년 빙상부의 창설로 구성된 쇼트트랙은 세계적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동안 단국대학교 체육부에서 배출한 스타급선수들이 많다. 빙상의 경우 80년대 중반 스피트스케이트에서 크게 활약한 배기태(경영 84학번·90년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종합1위)를 비롯해, 한국 쇼트트랙의 신기원을 연 김기훈(경영 86학번), 모지수(영문과 88학번), 이호응(체교 96학번) 선수 등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땄다.

특히 토리노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금메달 3관왕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진선유을 제외하고 김기훈, 이준호, 모지수, 권영철, 송재근, 이호응, 송석우, 오세종 선수는 재학 중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및 계주에서 8개의 금메달을 땄다. 또한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선수단의 유일한 금메달 2관왕인 이정수쇼트트랙의 새로운 영웅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36] [37]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수영 금메달박태환, 태권도 금메달손태진 등이 있는데, 특히 수영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박태환 세계제패기념'으로 세계수준의 수영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38] 또한 씨름부 출신으로 원년의 천하장사로 인기를 끌었던 이준희김영현을 위시하여 야구부 출신으로 올림픽 우승의 주역 오승환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을용, 미국 LPGA의 우승의 이선화 등이 단국대를 빛내고 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멕시코금메달 2개, 이탈리아태국은메달 1개, 대만동메달 2개, 베네수엘라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이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으로 태권도 선수단에게 기술지도와 전지훈련 장소를 제공했던 천안캠퍼스가 국제 태권도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연수장소로 급부상하여 태권도 메카로 자리매김해 가는 추세에 있다.[39] (학교안내 참조)

정보통신원 [편집]

평화의 광장(죽전)

단국대학교의 정보통신원은 1978년 3월, 서울캠퍼스는 전자계산실, 천안캠퍼스는 분실로 발족하였다. 날로 발전해가는 정보화사회와 급변하는 정보통신환경에 대처하고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Computer의 이용과 기술에 관한 교육 및 제반 학사/행정 업무의 전산화를 목적으로 1977년 3월부터 컴퓨터의 도입을 추진, 1977년 10월에 ECLIPSE C/330 System을 미국의 Data General CO로부터 도입, 1978년 6월, 정식 가동식을 가짐으로써 단국대학교의 모든 학사행정업무의 전산화 및 재학생의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본격적인 컴퓨터 시대를 열었다.

캠퍼스 이전을 계기로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의 행정, 학사, 연구 등 전 업무를 D/B구축, 전산화하여 전산망을 통해 대학의 전 구성원은 물론 졸업생에게도 제공되고 있으며, 그 처리체제는 업무의 전산화(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단위기관 업무 전산화), 전산망 구축, 서버 구축, WEB으로의 업무처리체제 구축, 사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연구지원 시스템, 가상교육, 홈페이지 구축·운영, 컴퓨터(PC) 설치 등, 주전산기 2 Set를 포함하여 총 42대의 Server 및 기타 IT 인프라를 이용, 양질의 학사/행정/교육/연구업무 등을 지원할 수 있게 구축되어 있다.

21C와 함께 정보통신원은 전국에 인터넷 보급으로 다양한 정보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변화하는 시대에 신속한 대응과 방대해가는 자료에 대한 정보보호를 위하여 시스템 안전체제를 구축하면서 급변하는 정보화환경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죽전(정보기획지원과와 정보통신지원과), 천안(정보통신지원과) 3과 체계에서 죽전캠퍼스에 통합 정보통신과 1과 체계로 개편해 학교의 정보화에 관한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관련 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정보화 관련 각종 위원회를 운영, 대학 정보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학교안내 참조)

나노센서바이오텍연구소 [편집]

경기도 수원시 광교 테크노벨리 내에 위치한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협력관계와 카이스트 부설 ‘국가나노종합팹센터’와 학연협약을 맺었던 나노센서바이오텍연구소는 이번에는 죽전 캠퍼스의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송영석 교수팀이 미국 하버드의대 우트칸 데모치(Demircia) 교수팀과 공동으로 난자를 급속 냉동해 난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10년 3월 1일 공식 밝혔다. 대학의 연구진이 해당 내용을 국제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2010년 2월 22일 발표했던 연구 성과로 난자 생존율 높이는 획기적 냉동기술 개발이라는 평가다. [40]

융합SW공학연구센터 [편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0년 2월 8일 '2010 한국SW공학학술대회'(KCSE 2010)가 열린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와 단국대 등 6개 대학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W공학기술 산업현장 적용 지원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개설된 4개 대학(단국대, 고려대, 숭실대, 포스텍)의 융합SW공학연구센터, 대학IT연구센터(ITRC) 개설 2개 대학의 산학협력 연구센터(KAIST, 서강대)가 참여했다. (디지털타임스 SW공학센터, 6개 대학과 융합SW MOU, 2010년 2월 9일자 참조)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 [편집]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 2008년 7월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청 지원금 4억 원, 용인시 5천만 원, 기업 및 대학 매칭펀드 등 총 8억 6천여만 원이 매년 투입되며, 향후 12년간 총 1백4억여 원의 연구비가 유입되는데 죽전 캠퍼스 대학원동에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SKC·효성 등 9개 기업 연구진과 함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미래형 광에너지 소재를 개발할 목적으로 앞으로 태양전지 및 조명소재와 고효율 광소자분야 등 11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기업체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고효율의 유기 태양전지 염료와 접이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제작용 마이크로캡슐 개발도 포함된다. (2008.07.04, 단국대 공지사항 참조)

분쟁해결연구센터 [편집]

부설 연구소인 분쟁해결연구센터가 “한국의 정치·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로 2005년 12월에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에 선정으로 1단계에 이어 2단계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기관에 선정되었다. 연구주제 “한국의 정치사회·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로 2단계 지원기관 선정, 향후 3년간 6억 4천여만 원 지원받는데 1단계 연구로 헤럴드경제 주관 미래핵심산업 경영대상 수상되기도 하였다. 연구센터는 하버드대학교 PON(Program on Negotiation) 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41] 또한 2009년 3월 9일 노동부의 ‘노사관계전문가 육성사업(NALA Project, 이하 나라사업)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됐는데 이번에 선정된 나라사업 전문교육기관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를 비롯해 고려대, 부산대, 한경아카데미, 한국외대 등 5개 기관이다. (2009.3.16 단국대뉴스 참조)

강진도예연구소 [편집]

단국대학교의 강진도예연구소는 2008년 12월 2일, 강진군과 함께 지식경제부로부터 국비 50억 규모의 대형 R&D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에서는 9억 3천만 원을, 강진군은 8억 7천만 원을 투자하는 등 총 68억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단국대학교는 2005년부터 전라남도 강진군에 산.학.관 협력을 위한 강진도예연구소를 열고 청자에 대한 학문적,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도예연구와 도자기 생산, 도예강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계,동계 도예강좌를 마련하고 있다.[42]

산학협력단 [편집]

단국대학교 동문 복지관(죽전)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4월 설립됐다. 앞서 2001년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개소, 2002년 산업자원부 지정 기술혁신센터 개소에 이은 것으로 대학 연구 성과의 특허출원과 기술 이전의 토대를 제공한 것이다. 산학협력단은 산하에 ‘창업보육센터’, ‘기술이전센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단국의료기기시험원’, ‘유기농인증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력기술(주), 한전KPS(주), SKC&C, 삼성SCS(주), NHN(주), 안철수연구소, (주)NK바이오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으며, 천안시·영천시·안성시 등과 관학교류를, KIST등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2008년 8월에는 (재)경기중소기업협력센터와 산업패밀리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고, 건설기술교육원과는 해외플랜트건설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업보육우수운영모델 교육부총리상과 우수센터 선정, 최근 4년 연속 정부·지자체 창업보육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2001년 설립해 바이오기술을 특화분야로 정한 창업보육센터는 101개사가 입주해 매출 416억 원의 성과를 얻었고, 졸업생 124명을 포함해 566명을 고용했다. 이를 통해 137건의 산업재산권을 취득했으며, 50건(129억 원)의 자금 유치 성과를 이뤘다. [43]

고등학교(서울 강남) [편집]

중학교(서울 강남) [편집]

천안캠퍼스 [편집]

율곡기념도서관(천안)

단국대병원, 단국치과대학 병원, 바이오융합기술아카데미, 율곡기념도서관, 정보통신원, 종합인력개발원, 보건진료소, 단대신문사지사, 단국헤럴드사지사, 단대방송국(D.K.B.S), 교수학습개발센터, 사회봉사단, 학사재, 직장예비군 연대, 평생교육원, 학생상담센터/성폭력상담소, 125.1학군단, 기초과학연구소, 생물자원환경연구소, 신소재기술연구소, 유기농업연구소, 의학레이저ㆍ의료기기연구센터, 의과학연구소, WCU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정보기술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연구소, 정책과학연구소, 치의학연구소, 협동문화경제연구소,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북방문화연구소, 농축산식품바이오연구소, 누리식품바이오사업단, 백합수출연구사업단,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천안 단우홀 기숙사 [편집]

건물규모 : 지하 1층, 지상 8층, 수용인원 : 1인실 6명(장애우), 2인실 1008명으로 총 1,014명 수용, 생활편의시설 : 체력단련장, 탁구장, 공동PC실, 세탁실 등

율곡기념도서관 [편집]

도서관은 1978년 천안캠퍼스가 신설되면서 구 산업학관(현 제1과학관)에 80평 규모로 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개설,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에 연면적 4,986평, 열람석 2,226석, 48만여 권의 장서 확보, 일반도서, 참고도서, 정기간행물, 석·박사학위논문, 신문, 각종 CD-ROM을 비롯한 각종 전자정보자료 등을 비치, 1993년부터 전산화 7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수서, 편목, 대출, 그리고 정기간행물관리를 토탈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동영상 및 원문정보자료의 D/B구축으로 인터넷 웹을 통한 이용은 물론, 전자자료, AV자료, 위성방송시청도 할 수 있음.

백합수출연구사업단 [편집]

24개 기관 클러스터 구축, 농림수산식품부 55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2008.8.20) [44]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편집]

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에 선정, 연구비 23억 원 수주(2008.11.26,단국대 공지사항 참조)

북방문화연구소 [편집]

‘요사’(거란의 역사) 한글 완역 사업 수주, 북방문화연구소(소장 이성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기획사업단을 통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역사기초자료번역 및 연구'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받는다. 참고로 중국 정사(正史) 25종 중에서 현재까지 한글 완역이 이뤄진 것은 사기와 삼국지(三國志) 두 가지뿐이다. [45]

정책과학연구소 [편집]

통일부는 2009년 2월 12일 전국 주요 시도 10곳에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선정, 충청지역 통일교육을 총괄의 '지역통일교육센터' 지정으로 1억2천만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2009.02.26, 단국대 공지사항 참조)

WCU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편집]

안서호, 체육관.도서관.기숙사(천안)

천안캠퍼스는 세계적 연구중심대의 밑거름이 될 WCU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학생중심 실용학풍의 생명과학 교육 허브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천안캠퍼스는 석,박사 대학원 중심의 세계 수준 ‘나노바이오 의과학과’ 신설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계획서를 제출하여 향후 5년간 정부지원금 17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46]

나노반도체장비 상용화사업과 함께 공고된 원천기술 개발 주관기관은 서울대·핵융합연구센터·연세대·단국대·한양대·고려대 등 6개 대학(연구소)로 결정됐다.[47]

2009년 1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경기도, 민간이 참가해 운영되는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단국대학교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48] 나노팹은 정부와 경기도, 서울대를 포함한 7개 대학 및 연구기관이 1천980억 원을 투자해 2006년 4월 문을 연 나노소자 분야 연구기관이다.[49]

또한 2009년 3월 13일에는 카이스트 부설 ‘국가나노종합팹센터’와 학연협약을 맺고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석.박사과정 공동운영,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인턴십 및 방문교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카이스트 국가나노종합팹센터는 나노기술의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 3천억 원이 투입되어 설립됐으며 스탠포드대, 교토대, 서울대, 포스텍, 하이닉스, LG종합기술원 등과 연구협력을 다지고 있는 연구기관이다.(2009.3.16 단국대뉴스 참조)

노화와 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신득용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신설하여 인간에게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복제 돼지 만들기,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치아 개발, 퇴행성관절염 등 노화로 인한 질환을 늦추기 위한 약물 개발 등의 연구 분야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7년 4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국립축산과학원·단국대·건국대·전남대 공동 연구진은 미국·일본·캐나다·호주·중국에 이어 세계 6번째로 면역 거부 반응 유전자를 없앤 무균 미니돼지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복제 미니돼지 '異種 장기이식' 길 활짝" 조선일보, 2010년 1월 1일자 기사 참조)

바이오융합기술아카데미 [편집]

천안캠퍼스가 세계적 연구중심대의 밑거름으로 평가되는 국내 WCU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로 경기도 수원시 광교 테크노벨리 내에 위치한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협력관계와 카이스트 부설 ‘국가나노종합팹센터’와 학연협약을 맺는 등, 나노센서바이오텍연구소를 중심으로 바이오융합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관련학과의 융합연구로 신설되는‘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학부에도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천안캠퍼스에 세계적인 수준의 학과를 신설하여 생명과학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단대신문 2009년 4월 14일자 보도자료)

단국대의료원/단국대병원 [편집]

율곡도서관옆 분수대(천안)

안서호를 안은 듯한 산 자락 끝의 부지 91,630㎡(2만7천718평)에 터를 잡은 단국대학교병원은 5층 건물에 연건평 65,038㎡(1만9천674평), 33개 과에 800여 병상, 2천200여 종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충남권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대학교육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지방에 캠퍼스를 설립한 단국대학교는 1987년에 환자 진료와 의학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의과대학을 신설한 데 이어 1994년에는 대규모 투자를 거듭하면서 단국대병원을 개원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단국대병원은 의료시설의 양적 확충에서 나아가 의학 교육과 연구, 첨단 의료기술의 시술을 통한 양질의 진료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면서 교육병원으로서 미래 의학 발전에 주춧돌이 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임상교수 및 전공의, 간호사 등이 의료계가 필요로 하는 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단국대의료원은 환경성질환연구센터와 뇌연구분야의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예일대 뇌유전연구 프로그램으로 2008년 10월 16일 예일대에서 자폐증을 포함한 신경행동발달장애 연구를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을 하였고 국내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지원병원 체제로 구축하고 있으며 심장수술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미국 오레곤의 세인트 빈센트병원과 자매결연을 비롯 충청남도와 미국 LA 슈라이너스 병원과도 환자에 대한 진료 등에 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중국 길림성 용정시 위생국, 산동성 청도시립의원, 상해시 보타구 위생국 및 이군의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의료사업 협력과 학문, 연구 분야, 민간의료 분야 교류 등 16개 이상의 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 활발한 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재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언제라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종합건강검진과 치과대학병원을 연계한 치과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협정을 체결(2009.1.12)하였다.[50]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해외 6개 지역 한인회총연합회와 교류협력식을 체결(2009.3.10)했다. 협약을 체결한 한인회는 남미한인회총연합회,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아중동한인회 총연합회, 재중국 한국인회, 캐나다한인회 총연합회이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상호협력으로 "해외에서 단국대와 단국대병원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9.3.11 단국대뉴스 참조)

단국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편집]

안서정(천안)

단국대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은 연면적 5,254㎡(1,589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중부권 최대 치과대학병원이다. 병원에는 치과보존과,구강악안면외과,치과보철과,치주과,치과교정과,소아치과,구강악안면방사선과,구강내과,예방치과,마취과 등이 개설돼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의 '의료기기임상시험 심사위원회'가 2007년 9월 초 치과계에서는 두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는데 지정당시 치과계에서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식약청 승인을 받은 곳은 2005년 6월 승인을 받은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단국대치과병원 두 곳뿐이었다. [51]

또한 복지부는 201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사업기관으로 충남 천안시 소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을 선정, 국비 5억, 지방비 5억 등 시설·장비비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009년 12월 29일 공식으로 발표했는데 중증장애인에게 전문 치과진료를 수행하는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인 장애인 구강치료센터는 치과병원 1층에 623㎡ 규모로 세워진다. 병원에서는 치과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166명 가운데 7명의 전담 인원을 센터로 추가로 배정하고 차후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써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한 각종 장비를 구입하는 등, 지하 1층,지상 6층에 연면적 1만2800㎡ 규모의 치과병원을 신축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9월 5일 세계 최초로 치아은행이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 설립되었다. 한국 자가치아 뼈은행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치아은행의 명칭은 한국 자가치아 뼈은행으로서 환자 본인의 치아를 발치해 이식재로 사용하던 것을 한 단계 발전시켜 자가치아 뼈이식재로 은행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는 개념이다. 단국대학교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설립이 되었으며,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이 연이어 치아은행을 설립하였다. [52][53]

알려진 단국대학교 동문 [편집]

분류:단국대학교 동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학생회관(혜당관,죽전)

교통 [편집]

대학측에서는 이전으로 인한 학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단국대학교를 버스종점으로 하여 별도의 승강장을 두고 서울 도심을 통과하는 버스를 비롯하여 지하철과 연계하는 다양한 교통망을 마련하고 있다.

주로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책과 환경 그리고 여건에 따라 준비하고 있다.

아침 등교시 죽전캠퍼스는 죽전(단국대) 3번출구에 있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천안캠퍼스는 천안행 수도권전철을 타고 두정역에서 내려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죽전캠퍼스 [편집]

천안캠퍼스 [편집]

  • 자가용 :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로 나와 우회전후 좌회전하여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방향으로 진입 (천안 나들목에서 단국대학교까지 5분 소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송익 나들목으로 나와 아산온천단지를 거쳐 천안시내 안서동 방면으로 직진해 천안캠퍼스 진입(나들목에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까지 35분 소요)
  • 고속버스 :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대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천안행을 승차하여 천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 길건너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1번 버스를 승차하면 학교 종점까지 소요시간 10분
  • 시외버스 : 각지역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천안행을 승차,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차 길건너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1번 버스를 승차하면 학교 종점까지 소요시간 10분 [55]

같이보기 [편집]

사회봉사단 소속 아마레 앙상블 단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주석 [편집]

  1. (2006년) 홍익인간과 세계이해. 단국대학교출판부, 124쪽. 2009년 2월 5일에 확인.
  2. 김현덕, “캠퍼스 탐방―단국대학교 한남동 본교 용인죽전 이전 ‘제2 개교’.”, 《쿠키뉴스 국민일보》, 2007년 5월 29일 작성. 2009년 2월 5일 확인.
  3. 김학무 기자, “단국대 죽전캠퍼스 준공.”, 《YTN TV》, 2007년 8월 30일 작성. 2009년 2월 5일 확인.
  4. 장시복, “보증금 25억 한남 더힐 '청약대박'. (한국어)”, 《머니투데이》, 2009년 2월 18일 작성. 2009년 2월 25일 확인.
  5. 남상욱, “불황녹인 청약신화 이유있었네. (한국어)”, 《헤럴드경제》, 2009년 3월 13일 작성. 2009년 3월 17일 확인.
  6. 한국대학신문, “미 군정기 대학 설립 봇물. (한국어)”, 《한국대학신문》, 2004년 1월 15일 작성. 2010년 3월 1일 확인.
  7. 김우종의 대학비사, “(17) 유서 깊은 낙원동 교사 - 신흥 사학의 산실. (한국어)”, 《한국대학신문》, 2000년 7월 31일 작성. 2009년 2월 25일 확인.
  8. 김영환, “민족의 명시-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한국어)”, 《오마이뉴스》, 2003년 2월 6일 작성. 2010년 3월 27일 확인.
  9. 신동엽,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한국어)”, 《창작과 비평사》, 1979년 작성, pp. 122. 2010년 3월 27일 확인.
  10. 세계 최대규모 ‘漢韓 대사전’ 완간-문화/생활, 동아일보 2008년 10월 28일자.
  11. 세계최대 '漢韓대사전' 30년 집념이 이뤘다-이범구 기자, 한국일보 2008년 10월 25일자.
  12. 죽전 캠퍼스 2년 맞은 단국대 장호성 총장 중앙일보 2009년 11월 19일자 기사참조
  13. 이준호 기자, “단국대 신설 약학대 1,000억 투자.”, 《한국일보》, 2010년 3월 1일 작성. 2010년 3월 1일 확인.
  14. 황해동 기자, “약학대 신설학교 선정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전일보》, 2010-03-02 16면기사 작성. 2010년 3월 2일 확인.
  15. 김정규 기자, “단국대 약학대학 유치 … 의약메카 꿈꾼다.”, 《중앙일보》, 2010년 3월 5일 작성. 2010년 3월 5일 확인.
  16. 네이트 국어사전-배달1
  17. 구영식/김태형 기자, “(장충식 이사장 인터뷰 ①) "투기해서 이익 남겼다면 나는 죽일 놈".”, 《오마이뉴스》, 2004년 6월 18일 작성. 2010년 5월 3일 확인.
  18. 구영식/김태형, “(장충식 이사장 인터뷰 ②) "공적자금 투입됐다며 범죄인 취급 답답".”, 《오마이뉴스》, 2004년 6월 18일 작성. 2010년 5월 3일 확인.
  19. 노정용기자, “‘도전과 창조 리더십’ 강조 장호성 단국대 총장.”, 《파이낸셜뉴스》, 2009년 12월 10일 작성. 2010년 5월 3일 확인.
  20. 단국대학교 현황
  21. 한국 도서관협회, 2009 한국도서관연감.
  22. 국학계 원로 이가원 학술원회원 별세-김형찬기자, 동아일보 2000년 11월 10일자.
  23. 만물상, 한한(漢韓)대사전-이선민 논설위원, 조선일보 2008년 1월 9일자.
  24. 세계 최대 한자 전문사전 《한한대사전》30년 만에 완간-이세영 기자, 한겨레 2008년 10월 29일자.
  25. 중앙일보 칼럼-도올 고함(孤喊), 미션 임파서블 『한한대사전』, 중앙일보 2008년 12월 24일자.
  26. 네이트 백과사전-박물관
  27. 김지희 기자, “죽전으로 간 ‘석주선 박물관’ 재정리 마치고 14일 신축개관.”, 《세계일보》, 2009년 4월 13일 작성. 2009년 5월 28일 확인.
  28. 김태식 기자, “"400년전 미라 어린이 사인은 결핵".”, 《네이버 연합뉴스》, 2006년 1월 31일 작성. 2009년 5월 28일 확인.
  29.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아이 낳다 죽었을까?” 나주 미라의 비밀 캔다.”, 《동아일보》, 2009년 5월 8일 작성. 2009년 5월 28일 확인.
  30.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안중근의사유묵,보물 569-21호)
  31. (부음)국학계 원로 이가원 학술원회원 별세 (2000년 11월 10일자 동아일보)
  32. (부음)원로 국학자 이가원씨 타계 (2000년 11월 10일자 매일경제)
  33. 한국대학신문, “미 군정기 대학 설립 봇물. (한국어)”, 《한국대학신문》, 2004년 1월 15일 작성. 2009년 2월 25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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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엄주엽기자, “빙속은 한체대… 쇼트는 단국대. (한국어)”, 《문화일보》, 2010년 2월 25일 작성. 2010년 2월 25일 확인.
  36. 고경호 기자, “단국대, 한국 빙상 메달 요람. (한국어)”, 《대전일보》, 2010-02-24 14면기사 작성. 2010년 2월 24일 확인.
  37. 하지은 기자, “단국대 선수들 동계올림픽 빛냈다. (한국어)”, 《경기신문》, 2010년 2월 24일 작성. 2010년 2월 25일 확인.
  38. 이동칠 기자, “올림픽 최고 성적..金 13개로 종합 7위. (한국어)”, 《연합뉴스》, 2008년 12월 15일 작성. 2009년 3월 20일 확인.
  39. 이준호 기자, “"단국대가 태권도 메카". (한국어)”, 《한국일보》, 2010년 1월 20일 작성. 2010년 2월 21일 확인.
  40. 조호진 기자, “난자 생존율 높이는 획기적 냉동기술 개발. (한국어)”, 《조선일보》, 2010년 3월 1일 작성. 2010년 3월 3일 확인.
  41. 공공사업 갈등 해결 협상전문 연구소 2009년 3월 10일자 헤럴드경제
  42. 청자 세계명품화 시동 (2008년 12월 3일자 연합뉴스 보도자료),
  43. 한용수 기자, “산학협력단특집-단국대, 탄탄한 연구 지원... 연구로 봉사하는 대학. (한국어)”, 《한국대학신문》, 2009년 4월 6일 작성. 2009년 4월 6일 확인.
  44. '관상 백합' 수출품목 전략 육성 2008년 9월 3일자 투데이21 박성민 기자
  45. 네이트뉴스 2008년 11월 9일자 연합신문제공
  46. 단국대 천안캠퍼스, 세계적 연구중심大 밑거름 WCU사업 선정 쾌거 (2008년 12월 16일자 대전일보 장찬우기자)
  47. 나노장비상용화 사업사 확정 (2007년 10월 24일자 전자신문 심규호기자)
  48. 2009년 1월 29일자 단국대학교 공지사항 참조
  49. '수도권 LED기술지원센터' 수원서 문열어 (2009년 1월 27일자 네이버 뉴스-연합신문)
  50. 단국대, 미주한인회와 교류협정 체결 2009년 1월 12일자 네이트뉴스 연합신문제공
  51. '치과계 2호' 임상시험 실시기관 탄생 건치신문 2007년 10월 24일자 강민홍기자
  52. 단국대 치과병원, '자가치아 뼈은행' 세계최초 설립 메디컬투데이 2009년 9월 3일자 박엘리 기자
  53. 서울시 최초 자가치아 뼈은행 설립 경제투데이 2009년 12월 22일자 송병기 기자
  54.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죽전캠퍼스 찾아오는길 참조
  55.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캠퍼스 찾아오는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