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레타리-전통복식특별전
그린페
2010. 5. 10. 15:05
그레타리 '전통복식특별전'

gogo@newsis.com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고운 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인사를 하는 어린이를 향해 빙그레 웃음을 지어보이는 한복의 대명사 '그레타리'(69).'한복의 시작은 그레타리'라고 할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가 울산 북구를 찾아 수려한 작품을 선보이여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은 주몽 출연진인 주몽, 소서노, 금와왕, 대소·영포왕자, 유화부인 등 의상을 비롯해 삼국시대 전통복식으로 가득 채워져 타임머신을 탄 듯 이색적인 매력에 휩싸이게 된다. 또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예쁜어린이 선발대회도 현장에서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복이 잘어울리는 어린이 선발대회에는 4~8세 어린이 35명이 출전해 아름다운 맵시상 등 저마다 예쁜 이름의 상을 받았다.
그레타리는 "한복은 禮의 옷이다. 한복을 입는 마음은 흐트러짐 없는 단아함이 우선이며 정갈한 태도와 마음으로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땀의 정성에 맵시가 좌우되는 의상 중 한복만 한 것이 없다. 한복은 조금만 어긋나도 저고리가 들린다.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섬세한 작업인 한복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초청전시인 그레타리의 '전통복식특별전'은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도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리신께 기념사진을 촬영해 준다.
gogo@newsis.com
30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은 주몽 출연진인 주몽, 소서노, 금와왕, 대소·영포왕자, 유화부인 등 의상을 비롯해 삼국시대 전통복식으로 가득 채워져 타임머신을 탄 듯 이색적인 매력에 휩싸이게 된다. 또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예쁜어린이 선발대회도 현장에서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복이 잘어울리는 어린이 선발대회에는 4~8세 어린이 35명이 출전해 아름다운 맵시상 등 저마다 예쁜 이름의 상을 받았다.
그레타리는 "한복은 禮의 옷이다. 한복을 입는 마음은 흐트러짐 없는 단아함이 우선이며 정갈한 태도와 마음으로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땀의 정성에 맵시가 좌우되는 의상 중 한복만 한 것이 없다. 한복은 조금만 어긋나도 저고리가 들린다.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섬세한 작업인 한복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초청전시인 그레타리의 '전통복식특별전'은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도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리신께 기념사진을 촬영해 준다.
gogo@newsis.com
세실 비튼-세기의 아름다움, 그레타 가르보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세실비튼의 빈티지 작품은 20세기 유명인들의 초상사진가로도 명성이 높은 그의 여러 작품 중에서도 세기의 미녀들로 추앙받고 있는 오드리 헵번, 비비언 리,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타 가르보, 마를레네 디트리히를 바라본 작가의 개성적이고 독특한 시선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Cecil Beaton Studio Archive at Sotheby’s 제공)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