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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가야복식패션쇼(4.27-5.2)

그린페 2010. 3. 26. 06:44
[인터뷰]류재만 제전위 사무국장…'가야 이젠 무르익을 때"
[뉴시스] 2010년 03월 25일(목) 오전 10:51   가| 이메일| 프린트
【김해=뉴시스】강정배 기자 = "2000년의 약속 가야가 이젠 무르익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경남 김해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회 류재만 사무국장(59)이 제34회 가야문화축제 한 달여 정도를 남겨둔 25일 뉴시스 기자와 만나 이번 축제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류 국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개최될 가야문화축제는 예전과는 달리 체험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볼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류 국장과의 일문일답.
-제34회 가야문화축제 부제는.
"2000년 가야가 이젠 무르익을 때가 됐다는 판단에서 이번에 부제를 '2천년의 약속, 가야와의 만남!'으로 확정했습니다"
-제34회 가야문화 축제는 지난해와 어떤 차별화를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인가요.
"축제를 찾은 모든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갖고 직접 참여해서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가야고도 김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축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33회 가야문화축제에서 관객들로 부터 가장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제4의 제국 '가야'가 올해에는 어떤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을 것인가요.
"제33회 가야문화축제 제4의 제국 '가야'뮤지컬은 제1부로 '사랑의 제국~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작품으로 수로왕이 허 황옥 공주를 아내로 맞이해 평생을 동반자로서 나라와 백성을 다스렸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다가 갔지만 제34회는 제2부로 '태양의 제국~도래 인 이야기'라는 작품으로 제4의 제국 가야의 일본 이주 사를 다룬 대형 환 타지 뮤지컬로 제작, 역동적이고 웅장한 연출로 위대했던 가야제국을 부각시키는 것을 선보일 것이다"
-지난 해 개최된 제33회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관객 110만 명 이상이 찾았는데 올해 개최되는 제34회 가야문화축제 예상 관객을 점쳐 본다면.
"제33회 가야문화축제에 비해 이번 축제는 기간이 3일 간이나 단축됐다. 그러나 가야문화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강화로 100만 명 정도의 관람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34회 가야문화축제장을 찾아 이것만은 꼭 관람해 보아야 할 프로그램은 몇 가지 소개한다면.
"주제공연인 제4의 제국 '가야' 뮤지컬 태양의제국~도래 인 이야기, 왕 행렬로 구성된 수로왕 행차, 아시아공연예술제(일본 편), 가야복식패션쇼, 김수로 왕·허 왕후 뱃길체험과 국제해양교역체험 등을 꼭 관람하도록 권장하고자 한다"
-가야문화축제의 향후 전망을 밝힌다면.
"제4의 제국 가야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역사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재현을 통해 가야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와 국제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류 국장은 밝혀 제34회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kjb@newsis.com
 
제34회 가야문화축제 [현재창]
구성 : 패션. 가야 역사문화와 관련 있는 아시아권 국가들의 원형과 전통성을 공연 예술로 재창조하여 아프리카권, 이슬람권, 유럽권으로 확대하여 김해가 중심적 역할로 국제적인 축제로 부각시킴 ...
www.gcfkorea.com/festival/event4.htm (30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