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회장복귀-전기차-통신블루오션-대전 세계무역대표자회의4.13-16
KOTRA 대전무역전시관[현재창]www.kotrex.com
공연시설 테마검색
대전무역전시관 코엑스홀
- 주소 : 305-340대전 유성구 도룡동3-8번지
- 전화 : 042-365-3000
- 홈페이지 : http://www.kotrex.com
- 예매안내 :
- 이용안내 :
공연시설 테마검색

대전무역전시관 코엑스홀
- 주소 : 305-340대전 유성구 도룡동3-8번지
- 전화 : 042-365-3000
- 홈페이지 : http://www.kotrex.com
- 예매안내 :
- 이용안내 :
[이건희회장 경영복귀] ‘미래의 밑천’ 확보에 진력할 듯
서울신문 | 입력 2010.03.25 04:01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충청
이에 따라 이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삼성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과거 전략기획실의 부활 여부도 관심거리다.
이 회장은 선대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를 그룹의 먹거리로 성장시켰듯이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를 삼성의 미래 10년의 '밑천'으로 삼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경영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손발'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과거의 전략기획실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많다. 삼성은 일단 이 회장을 보좌하기 위해 '삼성전자 회장실'을 설치하고 현재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있는 업무지원실과 커뮤니케이션팀, 법무실을 업무지원실, 브랜드관리실, 윤리경영실 등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장은 대표이사나 등기이사가 아닌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따로 주주총회 등 의결을 거칠 필요는 없다. 다만 그룹 안팎에서는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이 회장이 등기이사 자리에 오를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앞으로도 과거 퇴진 이전과 같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안태식 서울대 경영대학장은 "이 회장은 삼성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을 배려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이방주)과 조선일보사 가 함께 운영하는 이해랑연극상 제20회 수상자로 배우 김성녀(金星女·60)씨가 선정됐습니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영웅)는 "김성녀씨는 1976년 연극 '한네의 승천' 이후 30여년 동안 연극·마당놀이·뮤지컬에서 다양한 재능을 무대에 용해시켰다"며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에서 보여준 연기술은 독보적"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씨에게는 지난해 3000만원에서 올해부터 인상된 상금 5000만원,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심사위원회는 또 "진실된 내면연기로 이해랑 연극정신을 실천해 왔다"며 원로배우 장민호(張民虎·86)씨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4월 12일 오후 5시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 시속 60km 이하로 시내 97% 구간 운행 가능
고속화-자동차전용도로엔 운행금지 표지판

다음 달 중순부터 시속 60km 이하로 달리는 저속전기차(NEV)가 서울시내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전기차가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 전기차 운행구역을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본보 22일자 A8면 참조 3無 전기차 도로주행 곳곳 장애물
○ 충전시설, 공공건물-백화점 등으로 확대
운행구역이 고시되면 공람기간 14일 후인 다음 달 14일부터 전기차 운행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다. 전기차가 달릴 수 있는 도로는 제한속도가 60km 이하인 일반도로. 서울시내 전체 도로망의 96.8%인 7845km가 대상이다. 그러나 제한속도가 60km 이상인 도로나 고속화도로, 자동차전용도로는 달릴 수 없다. 이 도로에는 전기차 운행금지 표지판이 설치된다. 어기면 과태료 10만 원을 물어야 한다.
충전시설도 올해 안으로 시내 주요 공공건물에, 2012년까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주차장 등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는 11만 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한다는 게 서울시 목표다. 주차비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우선주차공간 확보 등 각종 제도적 혜택도 마련한다. 권혁소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보험업계에서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상품을 다음 달 9일 내놓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반 차량 1000대가 전기차로 바뀌면 온실가스 3000t을 저감할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이용자가 더 많아지도록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온풍기능 대신 열선시트 갖춰
시판 예정인 CT&T사(社) ‘e존’ 시험주행차량을 타고 시청별관∼서울광장∼서소문사거리 평지 구간을 달려 봤다. 오전 11시경. 교통량이 많지 않아 신호만 잘 타면 제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호를 받아 ‘멈췄다’, ‘출발했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전기차는 일반 차량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었다. 보통 시속 40∼50km는 낼 수 있었다. 가속력도 일반 휘발유 차량에 뒤지지 않는 수준.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60km까지 비교적 일정하게 치고 나갔다. 그러나 거기서 끝. 속도계는 시속 80km까지 표시돼 있지만 바늘은 60km를 넘어가지 못했다. 뒤따르던 자동차들이 휙휙 앞질러 나갔다. 실수로라도 고속화도로에 진입하게 되면 흐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커 보였다. 최고속도를 내면 전력소비도 급격히 늘어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크게 짧아진다. 경사로에서는 시속 40km 정도를 낼 수 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차 안에는 오디오, 에어컨 등 기본적인 설비가 갖춰져 있다. 에어컨을 쓸 경우 한 번 충전해 주행 가능한 거리(70km 내외)가 약 30% 줄어든다. 온풍기능도 없다. 모터를 쓰는 차로는 엔진열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을 쓸 수 없기 때문. 열선시트가 대신 들어가 있다. 조작이 단순하고 조용한 점은 장점이지만 승차감까지 신경 쓰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구미시 최고기업과 최고근로자선정 |
뉴스일자: 2007-12-20 |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2007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로 (주)제이테크놀러지 김주진 대표이사와 (주)클레스트라하우저만 이연오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고기업인 김주진 대표이사는 1999년 (주)제이테크놀러지 설립 당시 24억원이었던 매출을 2006년 525억, 올해엔 600억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킨 탁월한 경영능력을 가진 기업인이다. 현재 삼성전자에 키폰, IP폰 및 무선통신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서울통신기술(주)에는 Home network 제품을 납품중이다. 전자화폐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유무선 카드결제기를 독자 개발하여 신용카드 결제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수출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2006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내년에는 5천만불을 전망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혁신과 신규투자 및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와 수출증대에 기여 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쳐 2007 구미시 최고기업인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2007 구미시 최고근로자로 선정된 이연오씨는 프랑스 투자회사인 (주)클레스트라하우저만의 공무팀에 소속돼 작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관리자다. 조립식 철제 칸막이를 생산하는 회사의 특성상 고도의 작업장 안전이 요구되는데, 기계 설비와 공정개선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함과 아울러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이번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종업원들의 장시간 반복되는 육체노동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예방 활동은 건강증진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이다. 계속되는 단순 반복 작업과 중량물 취급 작업 등 신체적인 질환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공정을 개선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건강한 근무여건을 만든 사례는 2006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서 학술세미나 주제로 발표해 의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활발한 노력의 결과로 2007 구미시 최고근로자로 선정된 이연오는 1977년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양전자초자와 두산전자를 거쳐 1990년부터 현재의 회사에서 18년째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근로자이다. 이우식기자 ( bbiko21@naver.com |

young@yna.co.kr/2010-03-23 11:31:12/
![]() |
||
통신 3사는 정체된 수익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이 곳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인터넷전화와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e메일, 결재 등 모바일오피스 영역으로 확대, 기업고객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통신 3사는 기업용 FM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KT는 통신시장 경쟁의 축이 기업고객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FMC 서비스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M.ART(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전략을 강화했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기업 솔루션과 FMC 등 신성장사업 위주로 재편했다.
KT의 기업FMC의 경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개발, 모든 모바일 운영체제(OS)에 적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비투자 없이 기존 서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감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모바일오피스 사업을 본격화해 삼성증권, 대한약사회 등 100여 개 고객사에 FMC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KT의 FMC를 도입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유지관리시스템 UTIMS를 쇼옴니아에 구현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이달 초 울산과학기술대에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캠퍼스가 구축되면 아이폰으로 대학 안에서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학습은 물론 필요한 행정업무처리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 역시 광주교대·기상청 등에 FMC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동부그룹 내 IT서비스 회사인 동부 CNI와 함께 ‘동부그룹 기업용 모바일 오피스 공동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부그룹 모바일 오피스 구축 사업은 현재 동부CNI가 그룹 내 다수 계열사를 대상으로 제공 중인 그룹 통합 EP(Enterprise Portal) 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구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모바일UC(Unified Communication) 등을 포함한 솔루션을 동부그룹 전사 모바일 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현대 하이스코에도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키로 했다.
SK텔레콤이 제공한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은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BES)로서 단말기와 서버 간의 중앙 통제와 관리가 가능하다.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기업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활용이 가능,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FMC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가 신성장동력 확보의 또 하나의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텔레콤도 유무선 결합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FMC 서비스 전략을 세우고 있다.
LG텔레콤은 상반기 중 FMC 단말기와 함께 기업과 개인 FM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용 FMC 서비스는 이메일, 전자결재 등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그룹웨어(groupware) 솔루션'을 앞세워 법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오즈070’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160만여개에 이르는 무선랜 설비(AP)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LG텔레콤은 고객에게 가장 큰 가치를 주도록 FMC 출시 방향을 잡고 있으며 오는 6월에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제 목 | 4월 대전, 세계한인무역인의 이목이 집중된다 | ||||||||||||||
---|---|---|---|---|---|---|---|---|---|---|---|---|---|---|---|
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 조회수 | 28 | ||||||||||||
첨부파일 | 보도자료_(1[1].8).hwp | ||||||||||||||
4월 대전, 세계한인무역인의 이목이 집중된다 - 제12회 세계무역대표자 대회 DCC에서 개최…차질없는 행사 준비 중 - ○ 금년 4월, 대전에 세계한인무역인들이 몰려온다. ○ 대전시는 세계 한인무역인 1,000여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12회 세계대표자대회’가 금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금번 개최하는 세계대표자대회는 대전광역시와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KTA)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의 한인 무역인 대표자들이 모여 각국을 순회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로 실무자급이 아닌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인 만큼 더욱 영향력 있는 회의로 알려져 있다. * W-OKTA : 1981년 수출증진을 위해 설립된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 / 서울 서초구 소재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 시는 그 동안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측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여 창원, 부산, 경북과 경합을 벌였으나 첨단과학 인프라의 인접성 및 유치시 기관장의 관심과 열정에 높은 점수를 주어 8월 21일 OKTA측으로부터 공식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첨단과학기술관 및 홍보관 운영 등 과학도시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대덕특구의 경제교류 비중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개최성과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계획을 갖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특히, 해외 한인무역인 및 기업체 등의 200여개 행사부스와 기업홍관을 설치하여 체계적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인 기업인들과의 상호 시너지효과를 통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여 대덕연구개발 특구의 연구성과를 가시화하고 수출로 이루어지므로서 한국의 경제규모를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R&D기반이 풍부한 대덕특구와 세계에 퍼져있는 한인 기업대표자들과 글로벌 협력관계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