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중국정부가 불교 말살"
YTN동영상 | 입력 2010.03.11 06:4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강원
[앵커멘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중국 공산당이 불교를 말살하려 한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티베트 봉기 51주년을 맞아 어제 지구촌 곳곳에서 또 한번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티베트 중심 라싸에서 무장봉기가 일어난지 51년.
그리고 2년 전 또다시 반복된 유혈사태와 관련해 달라이 라마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달라이 라마, 티베트 지도자]
"티베트의 대의명분이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아직도 공포와 압제를 견디고 있는 티베트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달라이 라마는 많은 중국 사람들이 티베트를 지지하고 있다며 지금의 갈등은 중국인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사원을 박물관처럼 만들어 불교를 말살하려는 중국 공산당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이해를 위해 중국 관리들을 초청하는 등 접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망명정부가 들어선 인도의
다람살라와 델리, 파키스탄과 타이완 등에서는 때맞춰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위대는 특히 최근 중국 정부를 자극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만남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케드룹 손덥, 티베트 망명의회 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를 접견해 티베트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지지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달라이 라마의 발언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았지만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사실을 왜곡한 고질적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우뭇가사리로 살 뺀다!
웅진식품, 건강식품 개발
'우뭇가사리 먹고 다이어트하세요.'
웅진식품은 24일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인경 교수팀과 손잡고 우뭇가사리를 소재로 하는 다이어트 건강식품을 개발,내달 중순부터 회원제 방문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뭇가사리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민간에선 이를 가공해 '한천'이란 식품재료를 만들어 써왔으나 이를 다이어트용 건강식품으로 대량 생산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에선 이미 우뭇가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건강식품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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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은 80%가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복용시 포만감을 주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 끼니를 다 챙겨먹으면서 동시에 살을 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체중감량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막아주는 고단백으로 이뤄져 있는 데다 정장작용과 피부미백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유재면 웅진식품 대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한천을 'no limited'(제한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웅진은 한천에 30여가지 영양성분을 추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정장작용 등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주식용으론 물에 타먹을 수 있는 파우더형이,간식용으론 바 젤리 음료 등이 개발됐으며,질리지 않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바나나 누룽지 땅콩 등 3가지 맛 제품이 준비됐다.
웅진식품은 이들 제품을 회원제로 방문 판매할 계획이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년단위로 진행되며 'H스타'로 불리는 건강관리 컨설턴트가 회원의 다이어트 진행 상태를 수시로 체크,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180명의 H스타를 모집해 교육 중이며 상반기까지 3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웅진식품은 다이어트 프로그램(기본 패키지) 월회비로 9만5000원 정도 받을 방침이다.
유 대표는 "미(美)에 대한 갈망,개인 여가시간 증대,가처분소득 증가 등에 따라 국내 다이어트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며 "회원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
입력: 2007-01-24 17:58 / 수정: 2007-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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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이용 ++++++++++++++++++++++++++++++++++++++++++++++++++++++
서울에서
고속버스 반포터미널 또는 남부터미널 → 공주터미널 하차 (평화의동산까지 택시, 요금 10,000원)
승용차 이용 ++++++++++++++++++++++++++++++++++++++++++++++++++++++++
서울에서
⊙ 경부고속도로 → 천안논산고속도로 → 공주IC → 우회전 → 공주생명과학고 교차로 우회전 → 연미터널 → 300M진행 → 신응리, 한천리, 평화의동산 입간판보고 밑으로 → 토끼굴 좌회전 → 100M직진 → 평화의동산 입간판 → 4KM지나 → 내산감리교회 → 평화의동산
대전, 유성에서
⊙ 대전당진간고속도로 → 공주IC → 우회전 → 공주생명과학고 교차로 우회전 → 연미터널 → 300M진행 → 평화의동산, 신응리, 한천리, 웅진교육박물관 입간판보고 밑으로 → 토끼굴 좌회전 → 100M직진 → 평화의동산 입간판 → 4KM지나 → 내산감리교회 → 평화의동산 ⊙ 32, 36번 국도 → 공주 예산ㆍ청양 방향 → 연미터널 → 300M지나 찬안ㆍ조치원방향 우회전 → 300M진행 → 평화의동산, 신응리, 한천리, 웅진교육박물관 입간판보고 밑으로 → 토끼굴 좌회전 → 100M직진 → 평화의동산 입간판 → 우회전 → 4KM지나 → 내산감리교회, 다리죄회전 → 평화의동산
청양, 유구, 예산에서
⊙ 대전당진간고속도로 → 공주IC → 우회전 → 공주생명과학고 교차로 우회전 → 연미터널 → 300M지나 천안, 조치원방향 우회전 → 300M진행 → 평화의동산, 신응리, 한천리, 웅진교육박물관 입간판보고 밑으로 → 토끼굴 좌회전 → 100M직진 → 평화의동산 입간판 → 우회전 → 4KM진행 → 내산감리교회다리 좌회전 → 평화의동산 ⊙ 32, 36번 국도 → 우성면사무소, 내산리 한천저수지 방향 → 평화의동산 입간판 → 웅진교육박물관 → 내산리감리교회, 다리 좌회전 → 평화의동산
네비게이션 검색 ++++++++++++++++++++++++++++++++++++++++++++++++++++
주소 :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573-1
상호 : 평화의동산, 내산감리교회, 웅진교육박물관, 한천저수지
남서울중앙교회 버스 이용 ++++++++++++++++++++++++++++++++++++++++++++
남서울중앙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3시, 5:30분 출발
남서울중앙교회(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 평화의동산
이용 시 사전 연락은 필수 입니다.(전화 : 02-3411-9191) |
공주 우성 한천리서 '밤 음식축제'
| 공주 우성 한천리서 '밤 음식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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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산골마을인 우성면 한천리 주민들이 25일 마을 특산품인 밤을 이용한 음식축제를 열었다.
이 마을 주민들은 평소 자매결연을 통해 우정을 쌓은 일신방적 반월공장 직원들과 이 마을의 무공해 식품을 팔아주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동과 본점 고객 등 1천여명을 마을로 초대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밤 음식 시식회를 했다.
이날 오전 관광버스 등에 나눠 타고 마을로 들어온 손님들은 산과 호수, 그리고마을을 가로질러 호수로 흘러드는 맑은 물의 골짜기 등 산과 물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한천리의 자연풍광에 탄성을 자아냈다.
예부터 이 마을은 '維麻兩水之間 可活萬人之地(유마양수지간 가활만인지지)'라하여 정감록에서 십 승지로 지목된 명당으로 손꼽히는 등 무성산이 마을을 감싸 안은 청정 호수마을로 외지인들에게는 주말 휴식처로 소문난 곳이다.
이날 잔치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밤 음식 조리체험과 노래자랑, 색소폰동호인 공연 및 오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님들에게는 밤으로 만든 국수, 묵, 파전, 떡, 빵 등이 인근 사곡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밤 막걸리와 함께 제공됐다.
또 관광객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밤 불고기 김치쌈과 밤 소고기 완자 조림, 밤채 계란말이, 밤양갱이 등 밤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잔치판 한쪽에서는 생밤, 깐밤, 전분, 밤 된장과 고추장, 밤 피 비누와 이 마을에서 재배된 무공해 농산물이 날개돋친 듯 팔렸다.
군 생활 30여 년을 마치고 4년 전 한천리에 들어와 사는 오흥찬(58) 이장은 "많은 주민이 밤 농사를 짓고 있는데 암 밤만을 팔아서는 소득이 낮아 밤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이 축제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산촌의 정취와 더불어 담백하고 영양 많은 밤 음식으로 정감 넘치는고향의 맛과 멋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잔치를 준비했다"며 "우리 마을은 190여명의 주민 가운데 16%가 외지에서 들어와 정착한 주민들로, 주민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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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으로 만든 막걸리 있다? 없다? [현재창]
쌀막걸리와 빈대떡..환... 쌀막걸리와 빈대떡..환상의 조화 ... 각 지역 마다 독특한 막걸리가 있는 것 같은데 충남 정안에 밤나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 밤 막걸리가를 전 국민 , 전 세게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효자상품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blog.daum.net/rda2448/6973963 (100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YONHAP NEWS 축제장터 [현재창]
... 참여 행사가 함께 이루어져 가족 여행에 재미를 더하며, 밤국수ㆍ밤파전ㆍ밤묵무침ㆍ밤막걸리 등 밤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고소한 맛까지 볼 ... 알밤먹거리 판매점 운영 - 밤막걸리, 밤빵, 밤떡, 깐밤, 군밤, 밤해물파전, 밤묵, 밤묵말랭이 볶음 ...
efestival.yonhapnews.co.kr/efestival/v/index.jsp?... (115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일간 이 창 띄우지 않기 [현재창]
- 개최 첫날인 15일 10시 30분에는 농촌체험관 광장에서 알뜰장터를 개설, 정안밤 시식·밤음식(밤막걸리, 밤떡) 판매점 운영·농산물(고구마, 고추) 직거래, 율피 자연비누 및 밤찐빵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
- 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033 (47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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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중 [jung@yna.co.kr] 2008/10/25 13:17:06 | |
오는 5일 정안 '군밤축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정안농협서···먹거리, 즐길거리 다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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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9-12-01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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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정안 밤을 현장에서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공주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정안농협에서 관광객과 함께 하는 제1회 정안 밤이랑·군밤이랑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밤의 고장이자 정안밤 지리적표시제 제6호에 빛나는 정안 밤에 관련된 음식 등을 현장에서 한눈에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어 의미가 높다.
정안농협군밤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정안 밤을 이용한 각종 밤요리, 달콤한 밤막걸리 등을 현장에서 보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각설이 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위안잔치 등 각종 흥겨운 공연이 진행돼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공해 서리태를 비롯 정안밤, 햅쌀, 절인배추 등이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함께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특유의 사질 토양을 갖고,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고랭지역에서 생산된 정안 밤은 전국에서도 밤알이 크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6%를 차지하고 있다.
...품질이 우수하므로 혹시 밤을 주우러 가게되면 그리 알코올 도수가 높지않고 정말 맛있는 밤막걸리는 꼭 드셔보길 권한다. ^^ - 곽동익 이장님 연락처 ***-****-8929 차령산맥 자락인 충남 공주시 정안면 국도 23호 주변 야산. 온통 산을 뒤덮... mrsein.egloos.com/7957698 블로그명: 사색의풍경 95,1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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