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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업경제-경남기업(고속도로수주)-김의성

그린페 2010. 3. 8. 13:41

한류가 만든 베트남 최고의 댄스곡 2007-11-11

안무 등 모든 것을 한국에 와서 한 것임. 초반 랩은 한국인같음. 이효리 정도의 위치를 갖고있는 이 가수는 한국에서 음반작업한 것으로 욕먹었는데 본인은 ... 다음tv팟|400*300|3분22초
 
 
 
KDI "베트남 10년내 산업경제로 전환"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이 향후 10년 내에 농업기반 경제에서 산업.서비스기반 경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6일 내다봤다.
   KDI는 베트남개발전략연구원과 이틀에 걸친 고위정책토의 결과 이날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농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19.8%에서 2019년에는 14.5%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GDP 중 산업부문 비중은 같은 기간 41.9%에서 44.1%로 감소하고 서비스부문 비중은 오히려 38.3%에서 41.4%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KDI 거시경제팀의 한진희 연구원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의 평균 GDP 성장률이 서서히 줄어들어 2019년에는 6.51%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베트남의 경제가 산업.서비스기반으로 바뀜에 따라 법적토대가 지속적으로 개정.개선돼야 하며 공공 거버넌스와 교육.훈련의 품질도 향상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중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베트남이 통화 및 재정 건전성을 기하려면 통화 흐름의 안정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통화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통화 감독체제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베트남이 이를 위해서는 아세안+3에 참가해야 하고 2000년 채택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기금' 같은 지역별 자금 지원체계와 통화 스왑 등 쌍무적 금융협력 체계에도 참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이번 고위정책토의에서는 통화.재정정책 안정성 등 4개 분야에 걸쳐 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한.베트남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sh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2010/03/06 11:07 송고
 
 
경남기업, 베트남서 고속도로 공사 수주
[뉴스핌] 2010년 03월 08일(월) 오전 10:05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은 베트남 도로공사(Vietnam Expressway Corporation)가 발주한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4, 5공구 건설공사(총 2억달러 규모)를 수주하고 최종 낙찰통지서(LOA)를 지난 6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8개 구간 총 연장 244km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역점사업인 메콩유역개발사업(GMS, Greater Mekong Subregion Development)의 일환으로 경남기업은 4, 5공구에서 교량 16개를 포함해 71km를 시공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워크아웃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건설업체를 비롯한 중국 및 베트남 등 3개국 총 5개 건설업체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도로, 항만, 철도 등 베트남 공공 토목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경남기업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모두 보장된 ADB 지원사업에서 선수금 10%(약 236억원)을 받을 예정으로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훈(기자) leedh@newspim.com
 
 
경남기업, 베트남 고속도로 2억불 수주
[이데일리] 2010년 03월 08일(월) 오전 11:18   가| 이메일| 프린트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경남기업(000800)은 지난 6일 베트남 도로공사가 발주한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4,5공구 건설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역점사업인 메콩유역개발사업(GMS)의 일환으로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와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라오까이까지 8개 구간, 총 244km를 잇는다.
이중 경남기업은 4,5공구에서 교량 16개를 포함해 71km를 시공할 예정이다. 총 수주액은 2억달러(약2270억원)정도다.
특히 이번 수주로 경남기업은 ADB 지원사업에서 선수금 10%(약 236억)를 받아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도 경남기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 10억5000불 규모의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공사를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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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기자) hjina@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김의성, 10년만에 충무로 귀환
[OSEN] 2010년 02월 23일(화) 오전 09:04   가| 이메일| 프린트
[OSEN=최나영 기자]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의 배우 김의성이 10년만에 충무로 귀환한다.
신현준, 정준호 주연 코믹버디무비 '조지와 봉식'에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주목 받았던 김의성의 출연이 결정돼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올랐던 김의성에게는 무려 10년 만의 충무로 컴백이다.
김의성은 2001년 연기생활을 잠시 접고 베트남에 건너가 그곳에 현지 제작사 F&C미디어를 설립, 그 동안 베트남 현지 드라마제작과 영화제작에 참여하며 CJ 미디어 베트남사무소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는 서울경찰청 마약반에 부임하는 신임반장 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준 정극의 이미지와는 다른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영화로 3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