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지창회사-김수로-보석의 세계

그린페 2010. 3. 4. 09:09
KT 남아공 월드컵 응원 출정식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 제작된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응원곡과 국가대표팀 테마송,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용할 대한민국 공식 슬로건과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 등이 소개된다. 또 국가대표팀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맞아 붉은악마와 함께하는 단체응원도 진행된다.
출정식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사용할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남아공월드컵 한국 경기 입장권 1매와 쇼옴니아폰 10대를 지급한다. 행사 참여는 KT 홈페이지 및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지창·김민종, 홍보마케팅회사 '블루엠 컴퍼니' 창립…인맥·노하우 살려
[마이데일리] 2010년 03월 03일(수) 오후 01:39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더 블루` 손지창김민종이 중소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기획사인 `블루엠 컴퍼니`를 창업하며 사업파트너로 만났다.
손지창과 김민종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클래식50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블루엠 컴퍼니`의 대표이사를 맡은 손지창은 "김민종의 인맥과 `Venica`로 얻은 나의 노하우가 합쳐진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중소기업이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실을 느꼈다. 중소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도우미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지창은 MICE전문 대행사인 `Venica`를 경영하며 2009년 60억의 매출을 올렸고, 2010년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휴대용 GPS 단말기 `애니케어`는 위치를 조회할 수 있는 단말기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지창은 `애니케어` 출시에 대해 "뉴스에서만 접했던 사건들이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고민이 많이 됐던 부분이다"고 전했다.
SKT 전용으로 출시된 애니케어는 위치조회, 긴급상황보고, 안심존 설정 보고, 예약 보고, 주변음 청취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 마케팅 기획사 `블루엠 컴퍼니`를 창업한 김민종(왼쪽), 손지창. 사진 =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관련기사]
오연수 "손지창 중학시절, 지금보다 100배 멋있었다"
▶ `더 블루` 손지창·김민종, 홍보기획사 `블루엠 컴퍼니` 창업
▶ `신불사` 김민종, "송일국같은 몸? `나쁘진 않다` 정도면 돼"
▶ 배우 안재욱-차태현-김민종, 故장진영 빈소 찾아 조문
▶ ‘열애설’ 김민종·박정숙, “친하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지성-유오성 ‘태삼’ 이어 ‘김수로’서 1년만에 재회 ‘2色 카리스마 대결’
[뉴스엔] 2010년 03월 04일(목) 오전 08:17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지성, 유오성이 1년 만에 또한번 뭉친다.
지성과 김수로는 오는 5월 방영 예쩡인 MBC 새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연출 최종수)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가야를 소재로 금관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의 일대기를 그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은 변한 12소국을 최초로 통합한 가야 최초의 왕 김수로 역을 맡아 온화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전작인 '태양을 삼켜라'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던 지성은 이번 작품에서는 현명하고 온화한 모습과 혁명가적인 기질을 두루 갖춘 김수로로 분해 한국 드라마 최초의 가야 건국 이야기를 조명해 나간다.
유오성 역시 '김수로'에서 신귀간 역으로 출연키로 결정, 지성과 함께 2009년 7월 방영된 SBS '태양을 삼켜라' 이후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태양을 삼켜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로케이션 촬영을 함께 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김수로'는 곧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지성은 대형 전투신을 대비한 액션 연습과 몸 만들기에 들어간 상태다.
'김수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방송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지성, MBC ''김수로''서 김수로役 확정…유오성· 배종옥과 호흡
[마이데일리] 2010년 03월 04일(목) 오전 08:22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지성(33)이 2010년 첫 작품을 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MBC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200억 대작 드라마로 2010년 첫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김수로`에서 지성이 맡은 배역은 12소국을 최초로 통합한 가야 최초의 왕 김수로역을 맡아 온화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전작인 `태양을 삼켜라`(SBS)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던 지성은 이번 작품에서는 현명하고 온화한 성정과 혁명가적인 기질을 갖춘 캐릭터인 김수로를 연기한다.
특히 지성은 대작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한류 스타로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는 가야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수로`는 진취적이고 아름다운 해상 문화를 가졌던 가야를 소재로 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의 일대기로 한국 드라마 최초의 가야 건국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김수로`는 곧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지성은 대형 전투신을 대비한 액션 연습과 몸 만들기에 들어간 상태다.
[사진 = `김수로`에서 김수로역에 캐스팅된 지성]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관련기사]
배종옥, MBC `김수로`로 데뷔 26년만에 첫 사극 도전
유오성, MBC 200억 대작 사극 `김수로` 캐스팅
 
[Global Leader]“라면… 분유… 스낵… 두유… ‘한국의 맛’에 홀딱 반했어요”
[동아일보] 2010년 03월 04일(목) 오전 03:00   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일보]
올 中매출 36% ↑… 유럽 - 미주 - 동남아 진출 눈앞



전 세계 70여 개국에 라면, 스낵 등을 수출하는 농심은 2015년 매출 예상액 4조 원 중 1조 원을 해외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로 글로벌 판매전략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북아, 미주, 동남아, 유럽 등 4개 글로벌 권역에서 판매체계 구축과 생산거점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농심은 베트남과 러시아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해 동남아와 유럽 시장 판매 교두보를 확보했다. 지난해 해외 수출은 2008년 대비 25.1% 성장했고 해외사업 매출목표도 3억 달러나 초과 달성했다. ‘글로벌 농심’으로 성장한다는 전략 아래 올해 해외사업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억6000만 달러로 높여 잡았다.

○ 중국 시장이 글로벌 농심 거점
농심의 글로벌 경영 핵심은 중국 시장이다.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하이에 최첨단 라면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1998년 칭다오, 2000년 선양에 공장을 세워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 공급할 제품의 일괄 생산체제를 마련했다. 2008년 9월에는 상하이공장을 확대 이전해 16종의 제품을 연간 4억 개 이상 생산 가능한 ‘금산공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대중국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0년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35.7% 상승한 9500만 달러다.
신라면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만리장성에 와보지 않은 자는 대장부가 아니다’는 마오쩌뚱의 말을 인용해 ‘매운 맛을 먹지 못하면 사나이 대장부가 아니다(吃不了辣味非好漢)’는 광고 문안을 고안했다. 재중동포가 많고 식문화가 한국과 비슷한 중국 동북3성을 중심으로 이 TV광고를 방영한 결과 매출신장률이 28%에 달했다.

○ 동부 연안에서 신흥도시로 유통망 확대
중국인이 바둑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1999년부터 11년째 농심 신라면배 바둑대회를 열고 있다. 신라면 브랜드 노출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2008년 6월부터 상하이공항 도심도로에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축하 메시지를 담은 신라면 옥외 광고판도 설치 운영 중이다. 현지 식품연구소에서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국 시장 내 유통망 확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중국 라면보다 2, 3배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인 신라면의 특성상 경제력이 높은 동부 연안도시를 거점으로 삼아 영파, 무석, 무한 등 내륙의 신흥도시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우정렬 기자 passion@donga.com


중동지역 아기 5명 중 1명이 매일맘마 먹고 무럭무럭



올해로 창사 41주년을 맞는 매일유업은 1981년 해외 수출을 시작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분유와 음료, 치즈, 두유 등 23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실적 1700만 달러를 달성해 국내 유(乳)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동,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다.

○ 중동 아기 5명 중 1명은 매일맘마 먹는다
매일유업의 수출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지역은 중동. 중동 아기 5명 중 1명은 분유 ‘매일맘마’를 먹고 자란다. 1981년 중동에 첫 수출을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독자 판매망을 갖추지 못해 무역상을 통해 ‘ABS-50’이라는 브랜드의 조제분유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했다. 하지만 3년 만에 철수를 해야 했다. 자사 브랜드가 아니면 적극적 마케팅을 기대하기 힘들고, 수출기반도 다질 수 없다는 교훈을 얻은 것도 이때다.
매일유업은 1987년 다시 ‘매일맘마’라는 자체 브랜드로 사우디 시장을 노크해 성공을 거둔다. 이후 인근 UAE, 이집트, 요르단, 예멘, 시리아 등지로 판매망을 넓혀갔다. 시장진입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체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접근 노하우를 쌓았다.

○ 멜라민 파동 중국시장 본격 공략
최근 몇 년간 매일유업은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중국의 분유 멜라민 파동은 중국 소비자가 매일유업 제품의 품질에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 멜라민 홍역을 치른 중국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으면서 수출이 전년 대비 배 이상으로 늘었다. 멜라민 파동 당시 문제의 중국 분유 제품이 전량 리콜되면서 현지 대형마트의 분유 코너에서 매일유업이 그 빈자리를 꿰차기 시작했다.
그 결과 주당 3000캔 수준이었던 대중 수출량은 현재 7000캔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 번 먹이면 쉽게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지 않는 분유의 특성상 대 중국 분유 수출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는 요구르트 ‘엔요’의 수출도 시작했다. 배송에 어려움이 많은 냉장제품이지만 품질의 우수성을 앞세워 중국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재 엔요는 칭다오, 옌타이 등지의 20여 개 대형마트에 입점했다. 중국 내 엔요 배달사원도 200여 명에 달한다. 2010년 매일유업은 중국에서만 400만∼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정렬 기자 passion@donga.com


용기라면의 지존, 러 넘어 몽골 - 동남아 시장 공략




한국야쿠르트는 수출 효자 상품인 용기라면 ‘도시락’을 앞세워 올해에는 러시아 시장을 넘어 몽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시락은 러시아 전체 라면시장의 40%, 용기라면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다. 한국어를 전공한 러시아 청년들 사이에서는 취업 희망 1순위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1991년 시작된 한국야쿠르트의 도시락라면 수출은 부산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선원들이 맛을 보게 되면서 우연처럼 시작됐다. 선원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도시락라면은 수요가 계속 늘기 시작해 1997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현지 사업소를 처음으로 개설하게 됐다. 사업소 개설 첫 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600% 증가. 러시아 지역에서 도시락라면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5년에는 모스크바 인근 라멘스코예 시에 ‘코야’ 라면공장을 세웠다. 9만9174m²(약 3만 평) 터에 설립된 이 공장은 준공 당시 4개 생산라인에서 한 해 생산할 수 있는 제품량이 3억5000만 개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모두 7개 라인에서 연간 약 7억 개를 만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러시아 지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지역의 판매 증대에 나섰다. 회사 측은 “2007년 몽골 지역 매출이 88만 달러(약 13억 원)에서 2008년에는 151만 달러로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2009년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몽골로 수출되는 전체 라면 중 70%는 한국야쿠르트 제품이다. 러시아 외에도 한국야쿠르트 도시락은 2003년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지에 진출한 이후 현재 미국, 호주, 영국 등 3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09년 처음으로 진출한 미얀마에서는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했다.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에 힘입어 미얀마에 20만 개의 ‘일품짜장면’을 처음으로 수출했고,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일품짜장면’과 함께 ‘팔도비빔면’, ‘왕뚜껑’ 등 한국에서 매출 상위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들도 미얀마에서 선전을 펼치며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 김희서 한국야쿠르트 해외영업팀장은 “기존의 수출 지역인 러시아와 북미 지역 외에 장기적 성장이 가능한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몽골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제2의 러시아 시장’ 창출을 목표로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카다피 리비아 원수,이슬람 사원 금지한 스위스에 지하드 촉구
[한국경제신문] 2010년 02월 26일(금) 오후 03:15   가| 이메일| 프린트
[한경닷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지난해 국민투표를 통해 이슬람사원의 첨탑(미나렛) 건설 금지안을 통과시킨 스위스에 맞서 무슬림들이 성전(지하드)를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25일 카다피 국가원수가 이슬람 예언자 무하마드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리비아 동부 벵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세계 무슬림들은 예언자 무하마드와 알라신,코란에 대한 배신자인 스위스에 지하드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카다피 국가원수는 “전세계에서 무슬림들은 모든 공항과 항구에서 스위스 항공기와 선박이 머물지 못하도록 하고 스위스 물건들이 팔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스위스와 이슬람 시오니즘,외국의 공격에 맞선 지하드는 테러행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스위스를 ‘세계의 마피아’라고 부르면서 첨탑 금지를 계기로 무슬림 국가들이 교회 건축을 금지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카다피와 스위스간 관계는 지난 2008년 카다피 아들 부부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하녀 폭행 혐의로 체포된 이후 냉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외무부 대변인은 카다피의 발언과 관련,“논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Home > 기업 >> 산업일반
ZOOMIN
ZOOMOUT
'대우건설 인수 리턴매치' 강덕수-장세주 회장

범양상선 인수경쟁이어 2R

인수 의지ㆍ자금력 최대 관건

최근 STX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가장 예민해진 곳은 동국제강이다. 연초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상황에서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은 반가울 리 없다. 특히 새로운 경쟁자가 과거 인수?합병(M&A) 경쟁에서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일 경우 더욱 그러하다.

STX와 동국제강은 2004년 범양상선(현 STX팬오션)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다. 당시 범양상선 인수전에는 10여개 업체가 뛰어들었지만, 이들 2개 회사가 가장 뚜렷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동국제강은 계열사인 DK해운성장을 위해 국내 최대 벌크선사인 범양상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결과는 강덕수 STX 회장의 과감한 베팅에 동국제강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6년이 지난 지금 STX와 동국제강은 대우건설을 놓고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 STX 입장에서도 다양한 해외 건설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우건설이 필요하고, 동국제강도 회사의 성장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설 사업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들 모두 15% 정도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석, 향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대우건설 경영권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강덕수 STX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부터>

STX와 동국제강의 리턴매치 성격인 대우건설 인수전의 결과를 점치기는 섣부르지만, 자금력이나 M&A 경험 같은 기초체력을 살펴볼 때 STX가 약간 앞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STX그룹 주요 상장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5000억원을 넘고 있다. STX 측에 따르면 비상장사를 포함한 전체 계열사의 현금성 자산은 3조원에 이른다. 반면 동국제강은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을 포함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조원 정도에 그치고 있다.

자금력 부문에서 STX가 앞선다고 해서 대우건설의 승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지난해 유찰된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선 자금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던 한화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금력 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은 회사를 이끌고 있는 회장의 강력한 의지다. 이런 점에선 동국제강은 STX를 앞서고 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우건설의 경영권에 관심이 많다는 의사를 직접 밝힌 것과 달리 STX에서는 아직까지 경영기획실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정도다. 인수 의지의 차이는 대우조선해양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금력 이상의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STX의 참여로 다시금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대우건설 인수전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리턴매치를 펼치게 된 동국제강이 이번엔 웃을 수 있을까.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PEOPLE - 편집장 대담] 김광현 유신쥬얼리 회장

2005년 12월 25일 (일) 23:51   한경비즈니스

◆ ‘주얼리산업 발전에 머릿돌될 터’ 대담 = 양승득 편집장 31년간 외길을 걷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긴 세월을 보석 디자인과 생산에만 바쳐온 CEO가 있다. 바로 김광현 유신쥬얼리 회장(55)이다.
1974년 단돈 60만원을 쥐고 시작한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220억원 규모로 성장 했다. 올해는 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0년대 그 시절 서울 상계 동의 작은 회사로 출발했던 유신쥬얼리는 이제 글로벌 기업이 됐다. 경기도 오 산의 사옥은 건평 기준으로 4,000여평의 매머드급이다. 유신쥬얼리는 일찌감치 해외에서 더 유명한 회사로 자리잡았다. 미국의 메이시스, JC페니, 페더레이티 드 등 유명 백화점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해 왔을 정도다. 국제 비즈니스의 높은 문턱을 온몸으로 부딪혀 허문 김회장의 비즈니스 여정을 들어봤다.
주얼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유신쥬얼리 설립 전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교편을 잡고 학생을 가 르치던 어느 날 부업으로 구슬을 꿰는 학생을 보게 됐습니다. 구슬이 어찌나 오 묘한지, 그때부터 주얼리의 매력에 차츰 빠져들었습니다. 주얼리에 관심을 가지 면서 일본여행도 갔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진주회사인 미키모토의 박물관 등 각 종 주얼리 박물관을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주얼리 기업이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더군요. 사실 한국인만큼 손재주가 뛰어난 국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 의 보석사업 미래가 밝아 보였어요. 주얼리 비즈니스맨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다 짐하게 됐습니다. 31년 전인 74년 교사를 관두고 결혼자금이었던 60만원을 종자 돈 삼아 창업했습니다.
국내 주얼리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저는 연 6조~7조원으로 주얼리 시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 라 시장규모 추정이 달라 10조원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규모가 큰 시장입 니다. 특히 손재주 좋은 한국인의 보석 세공 능력은 매우 뛰어나 국내에 딱 들 어맞는 산업입니다.
최근 국내 주얼리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은 없나요.
사업을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게 제 솔직한 느낌입니다. 일단 70년대 초창기에 는 주얼리산업의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기계설비부터 디자 인까지 노하우를 저에게 전수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하나를 모두 개척해 야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자본도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수 출에 집중해 나름대로 성과도 거뒀지만 한마디로 ‘고난의 시기’였죠. 창립 1 0주년이 지난 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분석해 봤습니다. 국내 내수 기반 없이 수출만 하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내수 또한 강화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회사의 나이가 20살이 넘자 이번에는 제조업 자체가 흔들리더군요. 제조업이 마치 사양산업인 듯 사회적 분위기가 조장되며 수많은 공장이 중국으로 이주했 습니다. 공장과 함께 숙련된 기술자들도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또 인재들은 중 소 제조업체는 쳐다보지도 않고 첨단산업으로 몰렸습니다. 중소 제조업체는 우 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사실 사람이 옷 안 입고 신발 안 신고 살 수 있습니까. 제조업이 그 가치에 비해 대우받지 못하는 사회풍토 는 개선돼야 합니다.
유신쥬얼리의 제품은 미국의 메이시스와 JC페니 등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하면서 겪은 일화를 소개해주신다면.
제 체격은 서구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큰 편입니다. 외국에 나가 장사하기에 적당한 신체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에 나가서도 언제나 당당하게 비즈니 스맨들을 대했습니다.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 외국에 특별한 인맥이 없던 저는 인연의 고리를 만드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지금도 늘 손수건 2장을 갖고 다닙니다. 상대방의 구두가 더러우면 손수건으로 닦아주려는 마음에서입니다.
늘 준비된 자세로 비즈니스의 고리를 엮어야 합니다. 미국 백화점의 유통은 ‘ 1분 미팅’이라는 방법으로 뚫었습니다. 담당자에게 “10분을 만나 달라”면 안 만나주겠지만, 1분은 대부분 만나줍니다. 만나서 서 있는 상태로 1분간 미팅을 합니다. 내가 누구이며, 주얼리사업을 한다는 등 간단한 소개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오겠다”며 사라집니다. 실제로 이듬해에 다시 찾아갑니 다. 그때는 1분이 아닌 3분 미팅을 합니다. 또 다음해에 다시 찾아가 10분 미팅 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5년을 하면 백화점측이 정식 프레젠테이션을 하도록 기 회를 줍니다. 사업거래를 위해 담당자들을 만날 때는 “내가 당신을 위해 그동 안의 세월을 준비해 왔다”는 인상을 강렬히 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노 하우입니다.
수출을 위해 창의력 돋보이는 아이디어도 제품에 접목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영유아식업체인 미국 거버(Gerber)에 목걸이 체인을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영 유아식회사에 목걸이를 판매해야겠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발상을 전환 해 나온 아이디어였지요. 이유식을 먹는 건 아기지만 사실 구매자는 아기 엄마 입니다. 이유식을 팔 때 여성용 목걸이를 함께 주면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고 거 버에 의견을 냈습니다. 100만개 이상 주문받으면 규모의 경제원리로 고품격 목 걸이 하나에 1달러씩 판매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800만달러의 수주를 받 았습니다. 또 독일의 커피숍에 귀고리 등 주얼리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커피 숍 벽에 귀고리를 장식하고 ‘이 귀고리를 끼면 사랑의 여신이 당신의 사랑을 변치 않게 해준다’ 등의 이야기를 곁들이자고 제안했습니다. 커피숍을 자주 찾 는 연인을 겨냥한 전략입니다. 결국 20달러씩 하는 주얼리를 100만달러어치 팔 았습니다.
경기도 오산을 사옥부지로 선택한 이유는 뭡니까.
오산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서울로 출퇴근은 30~40분이면 해결됩니 다. 오산사옥은 17년 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제국호텔을 설계한 건축가 프 랭크 로이드 라이트에게 기초설계를 맡겼습니다. 주얼리회사답게 문화가 가득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를 과감하게 했습니다. 지난 94년 모두 145억원을 투입해 사옥을 준공했습니다. 2001년에는 125억원을 들여 증축공사를 했습니다 . 생산과 가공, 판매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마 련한 겁니다. 지하 3층, 지상 5층에 건평 4,000여평으로 완공된 사옥에는 보석 전시장과 공장이 두루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마가공·도금설비 등 다양한 주얼 리를 양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산 공장에 하루 1,000명 에서 1,500명의 방문객에 찾아옵니다. 공장에 마련된 주얼리 전시장을 보며 물 건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 주얼리 쇼룸에는 100만종의 주얼리가 구비돼 있습 니다. 방문객을 공장에 초청하는 이유는 그 무엇보다 주얼리에 대한 이해를 돕 기 위해서입니다. 다이아몬드만 가장 가치 있는 보석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한국의 자랑 자수정 등 유색보석도 그 가치가 충분합니다. 또 트렌 드가 반영된 패션주얼리도 전시해 놓고 주얼리 전반에 대해 설명합니다. 방문객 이 찾아오면 누구든 상관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도 마련해 놓았습니 다. 10여년 전부터 주얼리 박물관을 짓고 싶었습니다. 100만종의 주얼리도 이런 의도로 모아온 겁니다. 2~3년 안에는 그 꿈을 꼭 현실로 이루겠습니다.
최근의 경영전략이 궁금합니다.
유신쥬얼리의 변치 않는 전략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고객 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 늘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 다. 수출 외길을 걸어왔던 유신쥬얼리는 2003년 12월 내수시장 또한 공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신커뮤니케이션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별 도의 유통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판매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직 접판매야말로 신유통 방식이라고 봅니다.
2006년 경영목표와 중장기 계획은 무엇인가요.
2006년에는 국내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일본, 독 일, 브라질 등 20여개국에 주얼리를 수출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오랫동안 쌓아 온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국 다변화에 집중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 보다 주얼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초석으로 자리잡는 게 경영목표입니다 . 주얼리기업이 상생하고,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얼리를 살 수 있 다면 유신쥬얼리의 성장과 발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겁니다.
약력: 1950년생. 80년 건국대 경영대학원 졸업. 74년 유신쥬얼리 설립, 회장( 현) 정리 = 이효정 기자/사진 = 서범세 기자 ⓒ 한경비즈니스,
 
사 업 소 개 보석 및 악세사리 전문점 쥬얼리 쇼핑몰로써 기존의 기업들이 쥬얼리의 디자인, 제작, 판매를 모두 전담하거나 물건을 받아서 판매하는 형식이었다면 우리 기업에서는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직접 디자인을 하고, 그 ...
www.reportshop.co.kr/search/?qt=쥬얼리 (101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 머천다이저 교육의 No.1 - MDAcademy :: [현재창]
    前)(주)유신주얼리 보석디자이너 팀장. 기타사항. 중소기업진흥청 - 인터넷 쇼핑 상품기획. 보석협회 - 보석유통/머천다이징 ... 現)(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자문위원. 前)(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장. 前)(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 ...
    www.mdacademy.co.kr/system/mall.php?cat=002000000 (58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HOME > 학원소개

    허철무
    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유통산업 석사 과정

    강의과목
    [머천다이징론 / 상품마케팅 / 바잉과 소싱 / 유통 컨설턴트 / 온라인 창업 과정]

    경력사항
    現) MD아카데미 원장
    現) 그린월드 대표이사
    現) 유한대학 유통물류과 겸임교수
    現) 충남RIS구축사업 마케팅 위원
    現) 부산RIS구축사업 마케팅 위원
    現) 넥스트이코노미 컬럼리스트
    現) 키친저널 컬럼리스트
    現) 리테일매거진 편집 위원
    現) The Buyer 자문 위원
    現)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자문 위원
    前) 농수산홈쇼핑 창립멤버 / 상품기획팀장
    前) 39(CJ)홈쇼핑 / 상품기획팀장
    前) 롯데 공채 26기 / 상품개발부 근무

    저서
    온라인쇼핑몰 창업가이드 (2008)
    소매업 머천다이징 (2006)
    유통관리사 2급 (2006)
    MD 매뉴얼 (2004)

    김창규
    인하대학교 글로벌 물류 MBA 석사

    강의과목
    [SCM실무/상품기획안작성실무/사업계획서 작성실무]

    경력사항
    現) (주)MD아카데미 유통교육원 부원장
    前) CJ홈쇼핑 상품기획MD
    前) 우리홈쇼핑 방송부문 상품기획MD
    前) 코리아홈쇼핑 상품기획총괄 (의류제조 및 판매기획)

    전승권

    강의과목
    [VMD 실무]

    경력사항
    現) 주식회사 빛컴 대표이사
    現) 한성대, 서강전문대 출강
    前) 스페이스 디자인 대표
    前) 대한에이엔씨(주) 스페이스디자인팀장
    前) 한화63씨티 디자인팀 디자이너
    前) 아트파크 디자인 연구소 디자이너

    김미자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졸업

    강의과목
    [인터넷 머천다이징 / 인터넷 쇼핑몰 MD 실무]

    경력사항
    現)D&Shop 상품기획팀장
    現)미국보석학회 국제보석감정사
    現)보석사랑 부회장
    前)(주)SK GLOBAL 디투디사업부 뷰티 팀장
    前)(주)유신주얼리 보석디자이너 팀장

    기타사항

    중소기업진흥청 - 인터넷 쇼핑 상품기획
    보석협회 - 보석유통/머천다이징
    한국유통컨설팅 - 인터넷 쇼핑 상품기획
    대한유통협회 - 인터넷 마케팅

    송재필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사 (마케팅 전공)

    강의과목
    [백화점·할인점·편의점 실무/MD계수관리]

    경력사항
    現) ㈜GS리테일 상품기획팀 차장
    現)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포럼 e-MBA 운영
    現) ENK교육컨설팅㈜ 교육평가위원

    김차영
    숭실대학교 대학원 섬유공학 전공 석사

    강의과목
    [카달로그 홈쇼핑 실무 / 상품 품질 관리론]

    경력사항
    現)(주)이랜드 리테일 홈에버 통합 구매팀 리빙2침구 팀장
    前)CJ홈쇼핑 품질기획팀 근무
    前)cJ홈쇼핑 패션사업부/DB상품기획팀 MD
    前)한국 생산기술 연구원 의류지원 센터 연구원

    고영선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강의과목
    [상품마케팅]

    경력사항
    現)GS왓슨스 마케팅본부장
    前)롯데홈쇼핑 상품기획팀장
    前)Cj홈쇼핑 카탈로그팀장
    前)새한미디어 입사

    이국연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강의과목
    [백화점.할인점/지적재산권.제조물책임법]

    경력사항
    現)장안대학 유통물류계열 겸임교수
    前)(주)날리지큐브 경영기획본부 본부장(CFO)
    前)(주)프라이스엔지오 마케팅총괄 총괄이사(CMO)
    前)(주)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과장
    前)그랜드백화점 일산점 마케팅팀,신사아동팀 BUYER
    前)삼풍백화점 경영기획실 사원

    이종구
    U.C.Berkeley,Mass Communication

    강의과목
    [브랜드네이밍/PB실무/VMD/기획서 작성 실무]

    경력사항
    現)(주)GS리테일 MD본부 이사대우
    前)(주)프라임인터내셔날 Kosney at home 총괄이사/상무
    前)Kosney at home 기획이사
    前)Kosney at home 코엑스점 대리점주/사장
    前)H필름 감독
    前)(주)오리콤 A.E.
    前)KBI San Francisco Cable Producer

    김대헌

    강의과목
    [패키지디자인]

    경력사항
    現)플랜디자인 인스티튜트 대표
    現)농림수산식품부 농특위 2분과 위원
    現)(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상임이사
    現)(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자문위원
    前)(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장
    前)(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

    24
    2009-09-03 오후 7:40:12
    486
    미국 코리아타임지 기사 발췌

    젬뷰티화장품이 미국 코리아 타임지에 소개 되었습니다.



    “자수정으로 피부 가꾸세요”

     

    한국 젬파크, 자수정화장품 ‘젬뷰티’ 출시

     

    LA 사업설명회“자수정으로 피부건강 지키세요.”세계 최초로 자수정을 원료로 개발된 화장품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의 자수정 생활용품 전문회사 ‘젬파크’는 2년여 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자수정 화장품 ‘젬뷰티’를 개발해 현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젬뷰티는 지난해 8월1일 FDA 승인 프로세스를 모두 마쳤으며 수출을 위한 무역절차를 끝내고 지난주 LA에서 2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시작했다. 

    젬파크는 지난해 두바이 알 파더사와 계약해 두바이의 유명 백화점인 데븐햄스(Debenhams)에 자수정 화장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 걸쳐 자수정 화장품 붐을 일으키고 있다.노소라 젬파크 LA 본부장은 “자수정은 특유의 원적외선 방출 효과로 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보석으로 각광받아 왔다”고 설명하고 “젬뷰티는 이 자수정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화장품으로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제조돼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이나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젬파크는 젬뷰티를 통해 자수정 화장품을 전 세계에 알려 세계 정상급 화장품 회사로 발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젬파크는 이와 함께 전문 대리점을 모집해 세계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민규 기자>



    ▲ 젬파크 노소라 LA 본부장이

    자수정 화장품 젬뷰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