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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무역센타

그린페 2010. 2. 23. 05:24

무역협회장 만나는 사공일 협회장
[아시아경제] 2010년 02월 19일(금) 오후 05:1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사공일 무역협회장(앞줄 가운데)등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와이브로, DMB 등 전략품목 인도 진출 지원 나서
[Korea.kr] 2010년 02월 22일(월) 오전 11:2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와이브로,
DMB 등 전략품목 인도 진출 지원 나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월 19일 인도 뉴델리의 오베로이 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도 방송통신융합 포럼과 시연회에
참석하여 와이브로, DMB, IPTV, 브로드밴드 등 우리나라의 방송통신 해외진출 전략 품목들의 해외 확산을 지원하였다.
이번 포럼
및 로드쇼는 토마스 인도 통신부 장관, 인도 정보통신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민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어 최시중 위원장은 토마스 인도 통신부 장관과의 양자회담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초고속인터넷의 성장 경험과 2012년까지 유·무선 인프라 확대·구축 계획을 소개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와이브로 상용서비스 제공 경험이 있는
한국기업들이 인도의 브로드밴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도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또한 최 위원장은 DMB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의 상용화 및 차세대 기술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토마스 인도 통신부
장관은 인도에서의 유·무선 인터넷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특히 무선분야에 있어서 한국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마스 장관은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3GHz 대역의 주파수 할당은 부처협의가 진행 중이며, 조만간 공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하여 한국의 하드웨어 분야와 인도의 소프트웨어 분야가 결합되면
양국이 호혜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 고창휴 사무관(☎
02-750-1764)
 
"한ㆍ터키 FTA, 중동시장 교두보로 필요"
[연합뉴스TV] 2010년 02월 19일(금) 오후 02:1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중동시장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조양현 유럽팀장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외교통상부 주최로 열린 한ㆍ터키 FTA 공청회에서 `터키의 전략적 가치와 협력 유망분야'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런 의견을 냈다.
조 팀장은 "우선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중동시장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중앙아시아와는 인종적, 역사적 유대 관계도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적인 면에서 "최근 5년간 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인구 7천260만 명(지난해 기준)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소비 성향을 보여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별 협력 유망분야로는 자동차, 에너지, 건설, 정보통신 산업 등을 꼽았고 특히 자동차는 향후 중앙아시아와 중동, 북아프리카 등에서 수요 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동시 공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성한경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도 `한ㆍ터키 FTA 추진 필요성과 분야별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한ㆍ터키 FTA는 미래의 한국시장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며 "상품 외에 투자 및 서비스 시장 진출의 여지가 많다"고 전망했다.
특히 터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를 잇는 `포스트 브릭스(post-BRICs)' 국가로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성 부연구위원은 그러나 "지난해 수출이 줄고 수입이 감소한 제조업 등 일부 품목의 최근 수출입 증감을 고려해 FTA 추진시 산업별로 구조적 문제는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업계 등 관련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다음달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한.터키 FTA 추진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이런 일정대로라면 한ㆍ터키 FTA는 4월께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aka@yna.co.kr

삼성역 무역센타, 코엑스 및 아셈타워  2007-05-18

무역센타 빌딩 코엑스와 아셈타워빌딩 아셈타워빌딩90년말~2000년초까지 저 빌딩에서 4-5년 직장생활을 했던 곳이라 정이 많이 들었던 빌딩입니다. 나중에 전망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무역센타 코엑스에서 바라본 아셈타워 Take th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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