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리폼-종군수첩(1981.6.20)+민화수첩+단오(2010.6.16)-학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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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핫이슈
출연: 시사저널 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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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업체 키운다
정부, 제약산업 경쟁력 위한 지원방안 발표
신약 R&D 투자한 비용 20%까지 세액 공제
5년 안에 2조원 규모 신약 R&D 펀드 조성도
반도체 17배 규모 거대시장 공략 위한 포석
한미약품(008930), 심풍약품 등 조정장에서도 강세
향후 신약 개발 따른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코스닥 테마주보다 코스피 대형주에 주목
한미약품, 정부 R&D 세제지원 최대 수혜주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클린턴 장관, 카타르 도착…중동순방 시작19분전 매일경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14일) 카타르를 방문해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프로그램 강행에 따른 미국 정부의 확고한 방침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제7차 미-이슬람 월드 포럼에 참석, 중동 안보와 관련한 연설을...클린턴 심장수술 퇴원…15일 업무복귀 예상2010-02-13 20:51 매일경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심장수술을 받고 어제(12일) 퇴원해 뉴욕 시 외곽 차파쿠아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보좌관인 더글러스 밴드는 성명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이 매우...亞 식품안전 불감지대..독성물질 첨가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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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펫푸드(애완동물 사료)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이윤 추구에 급급한 영세 식품제조업자와 행상인들이 식품의 당도와 착색, 보존 등을 목적으로 독성 물질을 첨가하는 일이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아시아 식품안전 검토’라는 제목의 홍콩발 기사에서 이같이 터무니없는 사례들이 대부분 국내에 국한되고 있지만 위험한 첨가물이 종종 미국과 서방세계로 수출되는 음식물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음식물내 화학물질 조사업무를 담당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제럴드 모이 박사는 “인간의 무지와 탐욕은 끝이 없다”면서 식품 제조업자와 판매업자 모두 비용을 절감하고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독성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포름알데히드는 냉장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2005년말 인도네시아의 약품식품관리청은 6개 도시에서 판매중인 물고기와 새우, 오징어, 두부, 국수 161개 샘플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64개에서 포름알데히드 양성반응이 나왔다.
포름알데히드는 구강 및 폐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또다른 문제는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 100년전에 음식이 씹히는 느낌을 좋게하고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한 바 있는 붕산(硼酸)이다. 오늘날 대부분 국가들은 강한 독성을 이유로 식품첨가제로서의 붕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대신 붕산은 살충제와 소화분말, 세탁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WHO 보고서에 따르면 붕산 3~6g이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이며 15~20g을 성인이 흡입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하지만 모이 박사는 아시아의 국수제조업자들은 주기적으로 붕산을 식품에 첨가하고 있다며 “(붕산 사용이) 상당히 보편적”이라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1988년 붕산이 첨가된 쌀국수를 먹고 어린이 1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말레이시아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하지만 여전히 국수생산에 붕산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387개 국수 샘플을 조사한 결과 20개에서 붕산이 첨가된 사실이 밝혀졌다.
태국 식품의약청은 행상과 슈퍼마켓, 시장 등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 매일 살충제 및 붕산과 포름알데히드 화학물질을 첨가한 식품을 적발해냈다.
식품의약청의 피라퐁 수크사웽은 돼지고기와 고기완자에 붕산이 첨가된 식품들을 적발해내며 “(붕산이 첨가된 음식물을 먹고 나면) 피를 토하거나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트남 식품과학안전부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극소수의 식품제조업자들이 독성 첨가물을 사용하고 있다며 “상황은 크게 개선됐으나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고 베트남 시장에서 누구나 붕산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붕산과 포름알데히드는 대부분 물고기를 보관하는데 사용되며 이들에 오염된 음식물이 해외로 수출됐다는 증거는 거의 없는 상태다. 하지만 2003년 섬유산업용 염료인 ’수단레드’가 인도에서 영국으로 수출된 핫칠리에서 검출된 바 있다.
아시아에서는 행상인들이 코코넛과 사탕수수로 만든 음료수를 보기 좋게 만들려고 수단레드와 산업용 염료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신문은 전했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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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둘이서 하는 반상놀이의 하나.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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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는 반상(盤上)놀이의 하나. 서양장기라고도 한다.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차투랑가(chaturanga)가 유럽에 전해진 뒤 서서히 변형되어 15세기 무렵 지금 쓰이는 국제규칙이 확립되었다. 체스의 어원은 페르시아어의 샤(왕이라는 뜻)이다. 1924년 세계체스연맹이 창립되었고, 1986년 가맹국은 125개국이었다. 2년마다 남·녀 단체선수권전(체스올림픽), 3년마다 남·녀 개인선수권전이 열리며, 주니어 선수권전은 해마다 있다. 세계체스연맹의 한 부문으로 국제통신체스연맹(ICCP)이 있다. 체스는 예로부터 왕후귀족의 놀이였으나 현재는 두뇌스포츠로서 전세계에 수억의 경기인구를 가지고 있다. 체스 세계 챔피언은 최근 수년 동안 옛 소련에서 배출되었고, 다음으로 동유럽이 강세이다. 아시아 여러 나라는 수준이 낮고 동남아시아·아랍 등 오래된 나라에는 그 지역 고유의 체스가 남아 있으며 규칙도 나라마다 다르다. 중국에서 시작된 장기는 체스와는 다르지만 왕을 막다른 길로 몰아 세우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용구
체스판은 정사각형이고 크기는 제한이 없으며, 농담(濃淡:흑·백으로 통칭)의 바둑판무늬로 8×8의 64칸이다. 건조된 나무·상아·돌 등으로 만든 입체 인형모양이며, 흑·백 각각 16개씩 모두 32개이다.
경기방법
판은 자기앞 오른쪽에 흰 칸이 오도록 놓고, 〔그림 1〕과 같이 말을 자기쪽 첫째 칸과 둘째 칸에 배치하여 백이 먼저 한 수를 둠으로써 한 수씩 번걸아 가며 말을 움직여서, 먼저 상대편 킹을 잡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말 움직이는 법
킹은 주위 8개 칸으로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그림 2〕 오른쪽). 퀸은 가로·세로·사선으로(〔그림 2〕 왼쪽), 룩은 가로·세로를 마음대로(〔그림 3〕 오른쪽), 비숍은 사선으로 얼마든지 움직일 수 있다(〔그림 4〕 오른쪽). 퀸·룩·비숍은 다른 말을 뛰어넘을 수 없다. 나이트는 모든 방면으로 움직일 수 있고 말을 뛰어넘어도 된다(〔그림 3〕 왼쪽). 폰은 원칙적으로 한 칸씩 전진하지만 처음에 배치된 자리에서 나올 때에 한해서 두 칸 전진도 허용된다(〔그림 4〕 왼쪽). 말의 성능은 원칙적으로 변하지 않지만, 폰에 한하여 상대편 진지의 1단 자리에 도달함과 동시에 킹 이외의 말들 가운데 자기가 원하는 말로 변신할 수 있다. 대개 가장 강력한 퀸으로 되는데, 이때 판 위에 본래의 퀸이 있더라도 상관없으며 새로운 퀸이라는 표시만 하면 된다.
말 잡는 법
움직이고자 하는 말이 가는 곳에 상대편 말이 있으면 그 위치까지 전진시켜 상대편 말을 체스판에서 따낸다. 제거된 말은 끝날 때까지 쓸 수 없다. 그러나 폰이 상대편 진지 1단 자리부터 다른 유력한 말로 변신하였을 때는 그 변신한 말로 다시 등장할 수 있다. 다만 폰은 움직이는 방법과 따는 방법이 다르며(〔그림 5〕 오른쪽), 딸 때는 비스듬이 한 칸 나아가 따낸다. 따라서 폰 바로 앞칸에 다른 말이 있으면 그 폰은 바로 앞 사면 자리에 상대편 말이 오지 않는 한 움직일 수 없다.
체크와 체크메이트
바로 다음 차례에서 상대편의 킹을 잡을 수 있는 상태(〔그림 5〕 왼쪽)를 체크라 한다. 체크에 걸려든 경기자는 반드시 방어를 하여 킹을 빼앗기지 않도록 한다. 그것이 불가능하면 체크메이트(길이 막힘;〔그림 6〕 위)로 패하게 된다. 체크가 되면, 체크를 건 쪽에서 <체크>라고 소리내어 상대편 주의를 환기시키게 되어 있다.
반칙과 그 처치
자기 차례에서 자기 말에 손을 대었을 경우 그 말을 움직여야 하며, 상대편 말에 손을 대었을 때는 그 말을 따내어야 한다. 그러나 따낼 수 있는 상태의 말이 아니거나 자기 손이 닿은 자기 말이라 하더라도 이동방향이 막혀 움직이지 못하면 벌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처음에 말의 배치가 잘못되었거나 도중 규칙에 어긋나게 말을 움직여 원래 상태로 복원할 수 없을 때 그 게임은 무효가 된다.
특수규칙
캐슬링(castling;入城)
킹과 어느 한 쪽에 있는 룩 사이에 말이 없을 때, 한 수에 킹을 두고 두 칸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옮기고 룩을 그 안쪽에 앉힐 수가 있다(〔그림 6〕 아래). 다만 이 수는 킹이나 룩이 아직 움직인 일이 없고, 현재 체크가 걸려 있지 않으며, 킹의 통로에 상대편 말이 통할 길이 뚫려 있지 않을 경우에만 허용된다.
앙파상(enpassant;지나가는 것 잡기)
한 쪽의 폰이 5단 자리까지 전진하고 다른쪽 폰이 두 걸음 전진하여 나란히 섰을 때(〔그림 7〕 위 왼쪽) 상대방 폰이 1보 전진하였을 때와 같은 모양에서 그 폰을 따낼 수 있다(〔그림 7〕 위 오른쪽). 그러나 차례를 한번 거른 다음에는 잡지 못한다.
드로(draw;무승부)
다음의 경우 게임은 드로가 되고 0.5승(勝)으로 계산한다.
① 서로 킹만이 남았을 때
② 서로 체크메이트에 동원할 충분한 병력이 없을 때
③ 똑같은 국면이 한 대국에서 3번 나타나 상대방이 드로를 제의하였을 때
④ 쌍방이 서로 같은 견해로 무승부를 서로 인정하였을 때
⑤ 50수를 두는 동안 서로 따낸 말이 없고 폰도 움직이지 않았을 때(50수 규칙) 등이다.
체스에서는 흑·백 각각 한 번의 움직임을 한 수(手)라 한다. 공식전에서는 특별한 시계를 사용하며 일정한 수수(手數)를 일정한 시간 내에 두지 않으면 시간위반으로 지게 된다.
스테일메이트(stalemate;쌍방의 수가 모두 막히는 것)
한 쪽이 현재 체크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다음에 둘 수가 없는 것, 즉 두는 경우 킹을 따먹히는 상태에 놓여 있을 때 스테일메이트라 하며 비기게 된다(〔그림 7〕 아래).
황손 이석 씨 ‘대한민국황실문화대상’ 수상
민화수첩 - 교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현재창] 우리살림 - 전통공예 문화상품 쇼핑몰, 외국인선물, 전통공예품, 전통문화상품, 민예품, 전통선물, 한국기념품, 민속 ... [현재창]
황손 이석 씨 ‘대한민국황실문화대상’ 수상
작성자
김이철
조회수
1636
등록일
2007.12.20
대한민국황실문화대상 시상식을 끝내고 황손 이석 총재와 창조문학신문사와 한국문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황손 이석 씨는 사진 오른 쪽, 왼쪽은 창조문학신문사 대표 박인과 씨이다.
한 방청객은 “약 1000 명 이상이 모인 장엄한 이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황손 이석 님을 뵙고 대한민국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님이 대한민국황실문화대상을 수상하시는 것은 많은 국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일이라면서 박수로 존경해 마지 않는다”고 밝히며 “황손 이석 총재님의 현 시국에 대한 강연을 듣고 용기를 새롭게 얻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황손 이석 총재님과 같은 따뜻하고 힘찬 기상으로 세계에 우뚝섰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시상식에 앞서 (사)황실문화재단 측은 (사)황실문화재단 소식지를 배부했고 황실 이석 총재의 현 시국에 대한 엄숙한 강연이 고요한 객석을 힘찬 한민족의 포용력과 사랑으로 감싸 안았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조선 황실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67.본명 李海錫)씨는 14일 "잊혀지고 있는 조선 황실의 재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자신이 묵고 있는 전주시 경원동 승광재(承光齋)로 세배차 들른 지인들에게 "국민의 역사의식이 갈수록 쇠퇴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토로하고서 "올해부터는 정신적으로 살아 숨 쉬는 황실 재건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7년째 사는 전주가 정이 들어 이제는 떠날 수가 없다"면서 "전주를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마지막 뿌리 찾기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승광재는 고종(1863~1907) 황제의 손자로 '마지막 황손'이기도 한 이석씨를 위해 전주시가 마련해 준 거처다. 이씨는 고종의 아들인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다.
한편, 승광재는 이날 설을 맞아 황손을 보기 위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자 오후에는 마당에 윷놀이를 위한 멍석도 깔고 한편에서는 고구마와 밤을 구워 나눠 주기도 했다.
lc21@yna.co.kr
배우 이병헌의 집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 2TV 설특집 다큐멘터리 '이병헌이 있다'에서 이병헌의 집 정원과 거실, 그만의 영화관 등이 전파를 탔다.
이병헌은 자신이 영화를 보는 작은 영화관과 거실 및 각종 상을 진열해놓은 장식장을 공개했다. 집 인테리어는 온통 브라운 톤으로 꾸며져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
이병헌은 소파에서 차기작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를 읽은 뒤 진열장에 장식돼 있는 여러 종류의 상을 가리키고 설명하며 “어머니가 (내가 받은) 상을 진열하는 걸 즐기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의 PD는 이병헌이 맡은 극중 스톰 쉐도우를 중심으로 2편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스톰 쉐도우(이병헌)와 스네이크 아이즈를 중심으로 2편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며 1편보다 이병헌의 비중이 늘어날 것임을 시사했다.
'이병헌이 있다'에서는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병헌이 한류스타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병헌은 지난해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올해 '지.아이.조2'와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한다.
홍정원 man@newsen.com
조회 : 409
시민과 함께하는 리폼패션쇼 환경문화축제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09.06.05 (조회 46)
-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는 전주 -
○ 전주시에서는 2009. 5. 30(토) 14:00~17:00까지 전주 교동 승암마을에 자리잡은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 유·초·중·고생 및 학부모 등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사랑 그린 페스티벌(Green Festival)” 기념식을 시작으로 환경그림그리기대회와 다양한 환경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를 하였다.
○ 그리고 전북환경신문·月刊전북마당의 전북환경봉사단 주최로 “2009 환경캠페인 및 실버행복 나눔마당 행사”를2009. 6. 5(금) 11:00 삼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시민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는 시민과 용흥중학생들이 삼천 자연정화활동과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2부에서는 환경의날 기념식과 환경보전 공로 수상자 40명에게 표창장(환경부장관상, 도지사상, 전주시장상 등)을 수여하였으며, 3부에서는 60대이상 어르신 안마해드리기 및 오찬 대접, 실버행복나눔마당(孝), 전주병원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하였다.
<자료제공부서 : 전주시 환경과, 281-2326>
세종시 원안·발전방안 종합비교
원안
발전방안
도시성격
행정중심복합도시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
자족용지
6.7%(486만㎡)
20.7%(1,058만㎡)
주요기능
행정기능(+복합기능)
산업․대학․연구기능
투자유치
9부 2처 2청
과학벨트, 삼성, 한화, 웅진, 롯데, SSF 사 등
투자규모
8.5조원(재정)
16.5조원
(재정8조원+과학벨트3.5조원+민간기업4.5조원)
고용인구
8.4만명
24.6만명(원안의 약3배)
총인구
17만명
50만명
인센티브
없음
맞춤형 부지공급, 세제지원, 규제완화 등
도시인프라
2030년까지 단계적개발
2020년까지 집중개발
우리 시대 최고의 감독 12인 신작 공개
종군수첩 1981
최하원
박근형, 이영하
국군영화제작소
한국
90분
드라마
1981.06.20
4.50
★★
2명
-위
1950위
( 1/9 )
시놉시스
설악산 암벽등반에서 한 대원의 실수로 자일이 엉키어 전 대원이 위기에 직면하게 되자 리더인 노진호는 대원 1명을 희생시켜 나머지 대원을 구출하였으나 심한 자책과 죄의식에 방황하게 된다. 이를 본 강교수는 자신이 6·25 때 종군기자로 있을 당시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전선으로 갔다가 전사한 국가관이 투철한 김소위의 종군 수첩을 보여준다. 노진호는 김소위의 숭고한 조국애와 희생정신에 감동하여 같은 친구인 젊은 세대가 갖는 왜곡된 가치관을 깨닫고 투철한 국가관으로 조국수호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등장인물
박근형
이영하
유인촌
장미희
김해숙
부르즈칼리파 추월 프로젝트 시동
조선닷컴
현재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 도시 제다에 1100m 높이의 ‘킹덤 타워’ 건설 계획을 마련, 설계사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 ‘더 내셔널’은 6일 부르즈 칼리파 설계를 담당했던 미국 업체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릴(SOM)사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SOM이 이미 5차례에 걸쳐 세계 최고 높이 건물을 설계한 경험이 있어 수주전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전했다. 부르즈 칼리파 건설을 총괄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층 빌딩기록이 갈아 치워지는 것을 보려면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부르즈 칼리파의 경우 3일에 1개층을 올리는 '3일 공정'을 도입했어도 공사 기간만 5년이 걸렸다. 킹덤 타워의 경우 사업자를 선정하고 건물을 설계하는 시간까지 더하면 10년 가까이 걸릴 거라는 전망이다.
[출처] 사우디 1100m 킹덤타워에 기업들 관심|작성자 얕은 물 |
게임가 휩쓴 '녹색바람'2010-02-02 09:40 노컷뉴스
...잇달아 선보인다는 방침. 지난 2000년 발표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판타그램의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 '킹덤언더파이어2'도 대기중이다. 최근엔 '리니지' 대부...[인천/경기 ]‘인천 로봇랜드’ 계획안 첫 공개2010-01-29 08:04 동아일보
...형 복합테마파크로 조성된다. 로봇랜드 76만7000m²(청라지구 5블록)는 로봇킹덤, 키드봇 빌리지, 로보토피아, 펀시티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이들...인천 로봇랜드 2012년 오픈2010-01-29 08:35 디지털타임스
...지구, 부대시설지구로 나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테마파크는 로봇킹덤, 키드봇 빌리지, 로보토피아, 펀시티로 구성된다. 테마파크 등에는 로봇 4차원...자연산 석창포 강원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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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회창·정몽준이 이끄는 학익진 3각구도

[중앙일보 전영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 국가리더십 탐색’은 유권자 1000명에게 잠재적 대선예비후보 11명의 자질에 대해 물었다. 자질 평가는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도덕성, 추진력(업적), 위기대응능력, 대중소통능력, 비전(시대정신), 통합능력(정치력), 조직력(지지세력), 권력의지(도전의지), 재정 및 후원금, 뉴미디어 이용능력이다. 11명의 후보군은 지난 5년간 국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3% 이상 얻은 적이 한 번 이상 있는 현직 정치인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도덕성 항목에서 자질이 뛰어난 잠재적 예비후보 두 명이 누구인가’ 물었더니 응답자들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22.7%),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8.7%), 오세훈 서울시장(6.7%),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5.7%) 순으로 대답했다. 나머지 인물은 한명숙 전 총리(5.2%),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5.0%),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4.8%),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4.2%), 정운찬 총리(2.8%), 김문수 경기지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0.8%) 순이다(상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2월 18일자에 보도 예정).
10개 항목 전체를 분석한 결과 각 응답자는 10회 질문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를 평균 4.5회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몽준 대표는 2.3회, 오세훈 시장·이회창 총재는 1.3회, 정동영 전 장관은 1.1회로 분석됐다.<표 참조>
응답자의 머릿속에 어떻게 물어보든 박 전 대표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선거 실전에서 유권자는 ‘구도’ 속에서 후보자를 선택한다. 구도는 후보자들이 확정된 뒤에야 완성된다. 구도는 후보와 후보 사이의 상대적 관계이며 이런 조건에서 유권자의 선택이 이뤄진다. 그런 점에서 이번 조사는 한국정치의 미래구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기획은 단순 여론조사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리더의 자질을 10개 항목으로 나눠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른바 ‘다차원적 척도(Multi Dimensional Scaling)’분석을 했다. 다차원적 척도 분석이란 분석 대상끼리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 유용한 통계적 방법론이다. 정치세계에선 경쟁자 간 구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11명 가운데 2명씩 짝지어지는 관계쌍은 55개다. 통계적인 처리를 통해 55개 쌍의 관계값을 구하면 자연스럽게 그룹들의 형성과 그룹 간 거리를 알 수 있다.
이들 그룹의 위치와 거리를 잘 볼 수 있게 2차원의 기하학적 공간에 표시한 게 ‘잠재적 대선예비후보 11인의 기하학적 거리’(그림 참조)다. 11인의 기하학적 거리 그림은 응답자의 생각·심정·가치관 등 매우 다양한 측면을 담고 있어 특정 시점에서 민심의 한 단면만 보여주는 단순지지 여론조사보다 입체적이다. 개별 지지도가 요동쳐도 개인·그룹의 관계구도까지 변하는 건 아니어서 실전상황을 상대적으로 잘 예측할 수 있다.
기하학적 거리에서 X축은 당선 가능성과 관련된 축이다. 왼쪽일수록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Y축은 정파적 구분과 관련된 축이다. 아래로 갈수록 여당 성향, 위로 갈수록 야당 성향을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2차원의 기하학적 공간에서 대략 3개의 차별적 그룹이 발견되었다. 그림에서처럼 우측 하단 안팎에 정몽준·오세훈·김문수·정운찬 4명의 여권 잠재후보들이 포진했다. 우측 상단엔 야권 잠재후보들인 이회창·정동영·유시민·손학규·한명숙·정세균 6명의 또 다른 그룹이 형성됐다.
이 두 그룹과 멀리 떨어져 박근혜 전 대표는 좌측 깊숙이 Y축 중간쯤에 독자적으로 위치했다. 전체적으로 박근혜·이회창·정몽준을 정점으로 한 삼각 구도가 그려진다. 박 전 대표가 중앙의 앞 꼭짓점에서 중심을 잡고 정 대표와 이 총재가 각각 여권과 야권 후보군들을 선도하면서 양 날개처럼 포진하고 있는 학익진(鶴翼陣) 모양새다.박 전 대표가 특히 Y축의 거의 중간에 여야 후보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위치를 점한 것은 그가 여야 지지층 양쪽으로부터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박 전 대표의 특별한 포지션은 그를 1위로 평가한 응답자를 뺀 나머지 10명의 응답자 그룹들도 모두 2순위 평가자(공동 1순위 포함)로 박 전 대표를 꼽았다는 점이다.<표 참조> 다른 10명을 1순위로 응답한 그룹 모두가 박 전 대표를 2순위 지지자로 꼽고 있기에 기하학적 거리에서 박 전 대표를 다른 어떤 예비후보들과 가깝게 위치시키기 어려운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몽준 1위 평가 그룹의 61%, 이회창 1위 평가 그룹의 64%가 박 전 대표를 공동 1순위 또는 2순위로 평가했다. 야권에서 정동영 1위 평가그룹의 63%가 박 전 대표를 2순위로 올린 건 의외였다. 유시민·한명숙·정세균 지지그룹에서 그 비율이 40%대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박 전 대표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정운찬 지지그룹에선 47%가 박 전 대표를 2순위로 평가했는데, 여권 후보군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비율이었다.
역으로 박근혜 지지그룹이 2순위로 평가한 사람은 정몽준 대표와 이회창 총재가 각기 30%로 똑같았다. 이어 21%가 정동영 전 장관, 19%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차순위로 평가했다. 정운찬 총리는 10%로 가장 낮았다(공동 순위가 함께 계산되기에 전체 합은 100%를 초과함). 자신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후보가 실제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서지 못할 경우 2순위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순위 평가 후보를 매개로 한 각 후보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안민호 숙명대 교수,전영기 중앙SUNDA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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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의 3남 사디 카다피(36)가 '내츄럴 셀렉션'이라는...된다"고 밝혀 거액이 투자되었음을 암시했다. 사디 카다피는 리비아의 투자회사 라피아의 대표로 문화 예술과 스포츠 광으로...

[중앙일보 전영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 국가리더십 탐색’은 유권자 1000명에게 잠재적 대선예비후보 11명의 자질에 대해 물었다. 자질 평가는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도덕성, 추진력(업적), 위기대응능력, 대중소통능력, 비전(시대정신), 통합능력(정치력), 조직력(지지세력), 권력의지(도전의지), 재정 및 후원금, 뉴미디어 이용능력이다. 11명의 후보군은 지난 5년간 국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3% 이상 얻은 적이 한 번 이상 있는 현직 정치인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도덕성 항목에서 자질이 뛰어난 잠재적 예비후보 두 명이 누구인가’ 물었더니 응답자들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22.7%),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8.7%), 오세훈 서울시장(6.7%),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5.7%) 순으로 대답했다. 나머지 인물은 한명숙 전 총리(5.2%),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5.0%),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4.8%),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4.2%), 정운찬 총리(2.8%), 김문수 경기지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0.8%) 순이다(상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2월 18일자에 보도 예정).
10개 항목 전체를 분석한 결과 각 응답자는 10회 질문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를 평균 4.5회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몽준 대표는 2.3회, 오세훈 시장·이회창 총재는 1.3회, 정동영 전 장관은 1.1회로 분석됐다.<표 참조>
응답자의 머릿속에 어떻게 물어보든 박 전 대표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선거 실전에서 유권자는 ‘구도’ 속에서 후보자를 선택한다. 구도는 후보자들이 확정된 뒤에야 완성된다. 구도는 후보와 후보 사이의 상대적 관계이며 이런 조건에서 유권자의 선택이 이뤄진다. 그런 점에서 이번 조사는 한국정치의 미래구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기획은 단순 여론조사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리더의 자질을 10개 항목으로 나눠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른바 ‘다차원적 척도(Multi Dimensional Scaling)’분석을 했다. 다차원적 척도 분석이란 분석 대상끼리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 유용한 통계적 방법론이다. 정치세계에선 경쟁자 간 구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11명 가운데 2명씩 짝지어지는 관계쌍은 55개다. 통계적인 처리를 통해 55개 쌍의 관계값을 구하면 자연스럽게 그룹들의 형성과 그룹 간 거리를 알 수 있다.
이들 그룹의 위치와 거리를 잘 볼 수 있게 2차원의 기하학적 공간에 표시한 게 ‘잠재적 대선예비후보 11인의 기하학적 거리’(그림 참조)다. 11인의 기하학적 거리 그림은 응답자의 생각·심정·가치관 등 매우 다양한 측면을 담고 있어 특정 시점에서 민심의 한 단면만 보여주는 단순지지 여론조사보다 입체적이다. 개별 지지도가 요동쳐도 개인·그룹의 관계구도까지 변하는 건 아니어서 실전상황을 상대적으로 잘 예측할 수 있다.
기하학적 거리에서 X축은 당선 가능성과 관련된 축이다. 왼쪽일수록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Y축은 정파적 구분과 관련된 축이다. 아래로 갈수록 여당 성향, 위로 갈수록 야당 성향을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2차원의 기하학적 공간에서 대략 3개의 차별적 그룹이 발견되었다. 그림에서처럼 우측 하단 안팎에 정몽준·오세훈·김문수·정운찬 4명의 여권 잠재후보들이 포진했다. 우측 상단엔 야권 잠재후보들인 이회창·정동영·유시민·손학규·한명숙·정세균 6명의 또 다른 그룹이 형성됐다.
이 두 그룹과 멀리 떨어져 박근혜 전 대표는 좌측 깊숙이 Y축 중간쯤에 독자적으로 위치했다. 전체적으로 박근혜·이회창·정몽준을 정점으로 한 삼각 구도가 그려진다. 박 전 대표가 중앙의 앞 꼭짓점에서 중심을 잡고 정 대표와 이 총재가 각각 여권과 야권 후보군들을 선도하면서 양 날개처럼 포진하고 있는 학익진(鶴翼陣) 모양새다.박 전 대표가 특히 Y축의 거의 중간에 여야 후보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위치를 점한 것은 그가 여야 지지층 양쪽으로부터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박 전 대표의 특별한 포지션은 그를 1위로 평가한 응답자를 뺀 나머지 10명의 응답자 그룹들도 모두 2순위 평가자(공동 1순위 포함)로 박 전 대표를 꼽았다는 점이다.<표 참조> 다른 10명을 1순위로 응답한 그룹 모두가 박 전 대표를 2순위 지지자로 꼽고 있기에 기하학적 거리에서 박 전 대표를 다른 어떤 예비후보들과 가깝게 위치시키기 어려운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몽준 1위 평가 그룹의 61%, 이회창 1위 평가 그룹의 64%가 박 전 대표를 공동 1순위 또는 2순위로 평가했다. 야권에서 정동영 1위 평가그룹의 63%가 박 전 대표를 2순위로 올린 건 의외였다. 유시민·한명숙·정세균 지지그룹에서 그 비율이 40%대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박 전 대표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정운찬 지지그룹에선 47%가 박 전 대표를 2순위로 평가했는데, 여권 후보군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비율이었다.
역으로 박근혜 지지그룹이 2순위로 평가한 사람은 정몽준 대표와 이회창 총재가 각기 30%로 똑같았다. 이어 21%가 정동영 전 장관, 19%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차순위로 평가했다. 정운찬 총리는 10%로 가장 낮았다(공동 순위가 함께 계산되기에 전체 합은 100%를 초과함). 자신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후보가 실제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서지 못할 경우 2순위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순위 평가 후보를 매개로 한 각 후보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안민호 숙명대 교수,전영기 중앙SUNDA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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