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결혼-화전-이상만한나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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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 측근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번 설연휴 양가 부모를 찾아 결혼 날짜 등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의한다.
장동건은 5월 결혼설 이후 3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팬미팅 장소에서 고소영과의 결혼에 대해 발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장동건은 오는 6월 강제규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 영화 ‘디 데이’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소녀시대 써니가 애프터스쿨의 가희를 꺾고 여자 씨름왕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써니는 여자부 결승에서 가희를 누르고 '모래판 여왕'이 됐다.
써니는 자신보다 큰 체격의 가희를 맞아 첫 판을 내줬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가희가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무릎이 먼저 닿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씨름의 신'에 올랐다.
써니는 지난해 한가위 특집에서도 체고 출신인 애프터스쿨 유이를 꺾고 결승까지 오르는 괴력을 선보였었다.
써니는 "가희 언니 다리가 너무 길어서 제가 이긴 것같다"고 한 뒤 "가끔은 짧은 것도 좋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가희도 매 경기 날카로운 기술괴 힘을 발휘해 '성인돌'에 이어 '짐승녀'란 별명을 새롭게 얻었다.
특히 이날 심판으로 나선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조준희 선수는 가희를 향해 "씨름의 정석인 왼배지기와 잡채기까지 구사하다니 너무 놀랍다"며 혀를 내둘렀다.
가희는 "가수되는 데 10년 걸렸는데 하루 배운 씨름에서 이렇게 잘하다니, 씨름이 내 길인가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부에선 2AM의 슬옹이 방송인 조영구를 꺾고 '씨름의 신'에 올랐다.
한편 김나영과 김미연 정주리 배현진 아나운서가 '티아라'를 패러디한 '치아라'로 보핍보핍을 열창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미시배우 오연수가 김남길과 격정 멜로를 펼친다.
오연수는 SBS 새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의 연상의 여인으로 등장, 20년 연기 인생 최고의 강도 높은 섹슈얼한 멜로를 펼칠 예정이다.
오연수가 맡은 태라는 재벌가 장녀로 단 한번도 부모의 뜻을 거역한 적이 없는 전형적인 상류층 주부. 부모 뜻에 따라 정략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나 건욱(김남길 분)을 만난 후 격정적인 사랑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숨겨진 욕망을 드러낸다.
‘나쁜 남자’ 제작 관계자는 “극중 김남길은 한가인에게는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지만, 오연수에게는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의 나쁜 사랑을 보여준다”며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파격 베드신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을 연출한 ‘나쁜 남자’ 이형민PD도 오연수와 김남길의 베드신에 대해 “모두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장담해 지상파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연출을 예고했다.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파격 캐스팅을 수락한 오연수는 자신의 미니 홈피 제목을 ‘나쁜남자’로 바꾸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연수는 “태라는 그동안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드라마의 강렬한 매력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형민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억척 아줌마에서부터 우아한 자태의 왕비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30대 대표 여배우 오연수. 그녀의 끊임없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강도 높은 노출 수위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절대매력의 건욱 역에 김남길, 그의 단 하나의 유일한 사랑 재인 역에 한가인, 그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태라 역에 오연수가 합세한 ‘나쁜남자’는 5월 수목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화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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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花煎)은 한국 요리에서 찹쌀 반죽에 진달래나 국화 등 먹을 수 있는 꽃을 붙여서, 납작하게 지진 전, 또는 떡이다. 화전은 꽃부꾸미, 꽃지지미, 꽃달임 등으로도 불리며, 주로 후식으로 달콤하게 먹는다.[1]
화전은 화전놀이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화전놀이는 고려시대 부터 행해진 전통적인 풍습이다. 진달래가 피는 봄이 되면 부녀자들이 개울가에 번철과 찹쌀가루 등을 들고 나가서, 꽃을 따서 그 자리에서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특히 음력 3월 3일 삼짇날에 화전놀이를 즐겼으며, 꿀물이나 오미자즙에 진달래를 띄운 진달래화채 등과 함께 먹었다. 진달래로 만든 화전은 "두견화전" (杜鵑花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선시대 궁정에서는 궁녀들이 중전을 모시고 비원에 나가서 화전을 부쳐 먹으며 봄의 풍류를 즐기기도 하였다.
가을이 되면 삼짇날과 비슷하게 국화꽃과 잎으로 만든 국화전을 만들며 화전놀이를 즐겼다. 국화전은 국화로 만든 국화주와 유자와 배로 만든 유자화채 등과 같이 먹기도 하였다. 삼짇날처럼 음력 9월 9일에 양이 겹치는 중양절, 또는 중구일에 이 풍습이 행해졌다.
화전은 그외에도 식용 가능한 꽃이라면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봄에는 배꽃으로 만든 이화전을 먹으며, 여름에는 장미로 만든 장미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만약 꽃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미나리 잎파리, 쑥, 대추, 석이 등으로 꽃모양을 만든다. 통영 지방에는 반죽을 크게 만들어 꽃을 넉넉히 놓고 화전을 부쳐먹기도 한다.
이상만 전 의원은 제15대 국회의원(충남 아산)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관광호텔업협회장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대전충남=이소희 기자]
멕시카나에서..샤이니 다이어리라구요? 2010-02-01
12일!! 이런식으로 또 시켜먹게 되는구나.. 무려 수트라니... 물론 누나가 용기가 없어서 그걸 대중들 앞에서 꺼내들진 못하겠지만 무려 수트라니!! 나중에 5678월 달력 뜨면 또 시켜먹어야 겠고.. 이런식으로 우린 멕시카나의 노예가 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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