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여사절
이순자여사가 다니는절
제가 알기론 수종사로 알고있습니다. 양수리쪽에 있죠 아래쪽 홈피를 참조하시면 쉽게 찾아가실수 있을껍니다 ^^ http://www.hyulim.co.kr/jsp/travel_info/TravelInfo.jsp?p_travel_cd=00000307 |

‘알천랑’ 이승효가 차기작으로 ‘전우’를 선택했다.
이승효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이 종영된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쉽게 식을 줄 모를 만큼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승효는 ‘알천’ 이라는 선덕여왕의 시위부령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극중에서의 묵직하고 항상 변함없는 ‘알천’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많은 팬들이 생겼다. 또한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며 배우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도 2010년이 기대되는 연기자라 불릴 만큼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이다.
‘선덕여왕’의 종영 이후 간단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던 중 KBS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의 감독님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전격 캐스팅을 됐다. 타 드라마를 포함해 다른 영화 등 여러 작품의 출연 제의도 많았지만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2010년이기에 6.25관련 프로그램과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제작되는 데다 여러모로 의미가 있어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것 이라고 한다.
한편 전우는 최수종, 이태란, 이덕화 등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와 나란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이승효는 ‘전우’의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무술 팀과의 훈련에 합류하여 각종 무술과 몸풀기를 통해 촬영준비에 들어간 상태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최수종노숙, ‘힘들었던 그 시절’ | |||
지난 2일 방송된 SBS '추억게임 리멤버'에서 최수종이 노숙 경험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수종은 아내인 하희라와 함께 출연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어렵게 말을 꺼낸 것. 이와 함께 하희라의 어린 시절 일화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하희라의 친언니는 하희라가 춤을 춰서 돈벌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어린시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만 나오면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었던 아이로 그녀의 춤추는 모습을 보느라 극장에서 영화 상영이 30분이나 지연되기도 했다고. 한편 탤런트 하희라가 3번에 걸친 유산 경험을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가 신혼 초 3번의 유산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동시에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졌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기에 현재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게 산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투데이코리아 강인호 기자 kih@todaykorea.co.kr |
뿌리를 찾아 떠나는 테마여행 - 성주이씨편 “도덕과 학문으로 명망을 떨친 성주이씨” | |||||||||||||||||||||||||||||||||||||||||||||||||||||||||||||||||||||||||||||||||||||||
2007-03-23 17: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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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산 대가면성주이씨 재실 밎 묘
시조 산소를 세종대왕 자태실로 인해 대가면으로 옮긴곳도 명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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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 철령시 철령현 최진보진 소둔촌 성주이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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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시대 신문 내용중에서 노년시대신문은 숭조(崇祖),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명문가 종친회를 찾아가다'는 제하의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본관 시조와 유래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고, 그 성립과 발전, 인물배출 등에 대해 살펴보는 본 기획을 활용해 독자 여러분의 성과 본, 대종회 및 종친회 등을 새롭게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호에는 첫 번째로 성주이씨 편을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다음호는 성주 도씨 편입니다.)
고려말 ‘벽상도형’ 명문세도 5파 자손번창
오현재.
신라 건국 설화에 의하면 박혁거세가 알 속에서 태어나 이들 6촌 사람들에 의해 양육되고, 양산촌 촌장인 알평의 도움으로 신라를 개국하게 된다. 석탈해와 김알지의 탄생과 왕위등극도 대략 비슷하다.
그리고 성씨와 본관 개념이 일반화 된 것은 고려태조가 통치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시행한 ‘토성분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지방의 호족들이 발호하지 못하도록 인질을 중앙에 진출하게 하여 관향을 삼도록 한 것이다.
그 뒤 고려 원종(1260~1274)조에 이르러 시조 이순유의 11대손 이장경(李長庚)의 다섯 아들들이 크게 출사하게 된다.
특히 손자(천년의 아들) 승경(李承慶)이 원나라에서 벼슬을 하여 요양성(遼陽省) 참지정사까지 오르게 되어 그 조부인 이장경이 원나라 황제로부터 농서군공으로 추봉되기도 했다.
성주이씨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여기 모신 10위의 영정 13폭은 사적 유물로서의 가치가 높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5호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또 영당(影堂)은 경상북도 지방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 제217호로 지정되어 성주이씨가 1100여년이 넘는 유구한 가문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거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임지에서 본관지로 돌아온 후손들이 상당수여서 중시조 이래 지금까지 명문가 본관지로서의 전통과 족보·서원·사당·묘소 등 사적들이 성주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전국 종친 800여명이 지난해 음력 10월 1일 오현제 시조공 제단비 앞에서 열린 시향제에서 참례하고 있다.
그리고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성주이씨 인물검색을 해보면 본관이 성주인 이씨 인물들 사이에 본관을 벽진(성주군 벽진면)이라고 쓰는 인물들이 간혹 있다.
낱장 서문만 남은 국내 최초의 족보
1751년(영조27년) 7권 6책의 활자본 신미보(辛未譜)을 비롯하여 1830년(순조 30년) 21권의 활자본 경인보(庚寅譜), 일제시대인 1924년의 활자본 27권 갑자보(甲子譜)까지 족보를 간행하여 성주이씨의 역사를 기록했다.
현대에 와서는 1968년 성주이씨 전국종친회(대종회 전신)가 창립되면서 1질 9권의 현대활자 인쇄본 을묘대동보(乙卯 大同譜)를 발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주이씨 인구분포 이씨 중 세번째 규모, 18만 6188명
지역적 연고가 별로 없을 것 같은 충청과 호남권에도 성주이씨가 2만 6075명(14%)으로 구석구석 고루 분포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에도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서울과 경기도의 인구는 이농현상 후에 전국의 성주이씨들이 모인 결과여서 인구분포 통계로서 큰 의미가 없다.
역사속의 성주이씨 인물 성주읍 경산리로 숨어들었다.
이후 고려 초기까지 숨어 지내다가 중후기에 출사하면서 고려시대를 풍미하는 권문세족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고려 말 조정에 출사한 친원(親元) 그룹에 속해 친명세력인 조선의 개국과 함께 실각하여 성주로 대부분 안치되고 일부는 유배되었다. 조선 개국 공신도 있으나 조정 출사는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러다 조선 중기에 다시 크게 일어나고 말기에 이르면서 그 기세가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다. 조선중기(15세기부터 17세기)에 문과 급제자 20명 이상을 배출한 영남권의 30여 성·본의 하나로 꼽힐만큼 명문이다.
성주이씨의 인물에 대한 세세한 사항은 세진록을 참고하면 알수 있다. 이백년, 이천년, 이만년, 이억년, 이조년, 이인기, 이여경, 이승경, 이태보, 이태성, 이포,
■ 인터뷰 / 성주이씨 대종회 이시욱 회장 鳳山齋(봉산재) 성역화 삼현소 중건 마무리 온 힘
신촌의 성주이씨 대종회 사옥에서 이시욱 회장을 만나 성주이씨 대종회에 대해 들어보았다.
성주이씨 지파종회에 대해서 ▶중시조인 농서군공 할아버지께 백년, 천년,
-밀직공파
또 16개 광역시도별로 성주이씨 종친회도 특히 중시조 묘소가 있는 오현재와 안산서원에서는 해마다 정기총회, 한식재, 시향 등 대단위 종사를 거행한다. ▶그런 면이 있다. 우리도 내 전임 때 1년 이상 대종회가 마비되다시피 한 적이 있다. ▶글쎄…. 원래 남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는 데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다. 그런 게 바탕이 돼 한국라이온스클럽은 물론 국제라이온스클럽 아시아지역 TOP에 오르기도 했다. ▶종친회 성원은 전부 혈족이다. 그러다 보니 생산적인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격동기에는 많은 일이 있다. 누구든 공과가 있게 마련이다. 이순자 여사와 5공화국의 일에
성주이씨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는가 ▶곧 이사회가 있다. 성주이씨 20년 현안사업인 봉산재를 성역화하는 사업을 확정지을 것이다.
박병로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