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10. 2. 8. 02:10

공자-춘추전국시대
개봉 2010년 02월 11일
감독 호 메이
출연 주윤발 , 주신 , 진건빈 , 요로 , 왕반 , 육의 , 임천 , 유봉초 , 장개려
상영시간 108분
관람등급
장르 드라마 , 액션
제작국가 중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예매순위 현재 -위 (-%) / 개봉주 -위 (-%)
평점순위 현재 -위 ( - 점) - 실제관객 - 명 참여
박스오피스 전국누계 -명

천하가 탐내는 공자, 대륙을 뒤흔드는 지략!

천하통일을 위한 열망으로 전쟁이 난무하던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의 왕 ‘노정공’은 당대 최고의 책략가 ‘공자’를 등용해 무너져가는 왕권의 부활을 노린다. 뛰어난 지략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이웃 제나라의 침략야욕을 물리치고, 지형을 이용한 전술과 화공으로 수많은 전쟁과 내란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노나라를 구하는 공자! 강력한 왕권을 부활시키고 혼란스러웠던 노나라를 강대국으로 성장시킨 공자 …
Hot Issue

제작비 350억 원!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타클 감동 대작!
<적벽대전> <와호장룡> 아시아 &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월드스타 주윤발, 아카데미 촬영상에 빛나는 <와호장룡>의 촬영감독 ‘피터 파우’, 아카데미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황후화>의 의상 디자이너 ‘예청만(奚仲文)’, <적벽대전>의 각본가 ‘칸첸’, <와호장룡>의 라인프로듀서 ‘추이 포추’, <마지막 황제>의 음악작곡가 ‘ …

이미지동영상
  • 공석붕경제기관단체인(주)한국의 인물:로마켓
  • 출생1931년 03월 05일
  • 활동분야한국패션협회 회장(연임)
  • 학력전국경제인연합회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과정
  • 경력(현) 한국패션협회 회장(연임)(2000)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비상근무 회장(1998) 한국섬유생산연합회(특) 부회장(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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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공로상 학술상 기술상 포상위원회
1회 1974. 4. 2     강창섭 김문상 김지봉 김노수 강창섭 조승식 김상용 장철식
2회 1975. 4. 26 홍정모 하완식, 김상용 김지봉 강창섭 김노수 육영수 공석붕 김성련 김진우 류운영
3회 1976. 4. 23 김문상 김인규   김지봉 김상용 송석규 하완식 육영수 우지형 최순평
4회 1977. 4. 29 장석윤 김진우 김남진 김문상 강창섭 허영우 노정익 최광준 경세호 김상용
5회 1978. 2. 28   이재곤, 홍성일 육영수 장철식 김노수 김진우 최영엽 김희산 하완식 박신웅
6회 1979. 2. 23 김노수 고석원 강교희, 김희산 허영우 김영석 육영수 이성수 최광준 이재곤 곤석붕
7회 1980. 2. 23   최영엽 이기동, 양문현 허영우 조승식 홍성일 공석붕 백준기 윤문구 염삼주
8회 1981. 2. 21     공석붕, 심해진 허영우 이재곤 유흥식 류운영 홍성일 이광배 이승배
9회 1982. 2. 27 박성양   함인식, 정재욱 강창섭 허영우 공석붕 양문현 하완식 송석규 염삼주
10회 1983. 4. 22 노정익 김공주 김기병, 김현철, 문상무 장철식 고석원 송석규 이성웅 이승동 최석경 하완식
11회 1984. 4. 20 공석붕 장동호 조홍근 김지봉 박성양 김진우 김공주 김상용 하완식 류제춘
12회 1985. 2. 11 이재곤     노정익 공석붕 하완식 장철식 장동호 한정련 고석원
13회 1986. 4. 12 정원규 박신웅 윤한식 이재곤 송석규 하완식 한정련 위기찬 류운영 류계열
14회 1987. 4. 10 김진우, 염삼주 김석근 강두원 노정익 김상용 장철식 한정련 공석붕 류제춘 정수종
15회 1988. 4. 23 장철식 송석규 한두현 이정민 장기주 구민회 강두원 윤문구 최영엽 박신웅
16회 1989. 2. 13 하완식     김진우 고석원 공석붕 박신웅 김상용 장철식 홍성일
17회 1990. 4. 13 정수종 마석일 장기주 김공주 강두원 윤한식 한두현 하완식 최영엽 김상용
18회 1991. 4. 12 송석규, 김공주 이정민 고대종 하완식 장기주 한두현 송대평 홍성일 송석규 마석일
19회 1992. 4. 17 주동식 임승순 김기정, 이승조 송석규 고대종 장기주 최철준 국윤환 마석일 주 강
20회 1993. 4. 9 고석원 강태진 김광태, 이동백, 이은정 고석원 김기정 김덕리 박신웅 이승조 이용호 임승순
21회 1994. 4. 8   조현혹 오명엽 고석원 강태진 박신웅 배기서 이의소 이재형 이항평
22회 1995. 4. 7 마석일 박연흠 이범우, 이정률, 임대우 류계열 마석일 박연흠 이의소 서문호 손태원 이대훈
23회 1996. 3. 29 류재선, 류계열 배기서, 김승진 임무산 양철곤 마석일 류계열 이의소 임승순 조현태 허 유
24회 1997. 4. 11 박신웅 이덕래 정의상 류계열 최영엽 조현태 강태진 임대우 오태진 박영환
25회 1998. 4. 3 국윤환, 장동호 주창환 류제춘 고석원 박신웅 강태진 이명학 오연호 박연흠 주 강
26회 1999. 4. 10 김상용, 문인곤 김한도 오연호, 이화섭, 권익현 고석원 박신웅 박병기 조현태 김병철 주 강 김태훈
27회 2000. 4. 7 이의소, 최근모 김갑진, 최석철 김세기 박신웅 이규봉 전붕수 신현세 김종준 윤원식 정성훈
28회 2001. 4. 6 고인석 김학용, 정성훈 박영환, 김충남 이의소 임승순 강태진 조현태 이대훈 이덕래
29회 2002. 4. 19 박연흠 박병기 고근영, 강철호 이의소 강태진 조현태 윤원식 서문호 주창환 윤기종
30회 2003. 4. 18 김광수, 백흠길 박수진,김성훈 김진사, 김재곤, 이도묵 이의소 박병기 조현혹 조현태 강태진 허 유 김영호

31회

2004. 4. 19 임승순, 조정호 김영호, 윤기종 서승원, 이대훈, 이영규 박연흠 김한도 김갑진 허   유 오영수 김성동 박정희
32회 2005. 4. 22 서문호, 박성철 박원호, 김주용 노환권, 엄광빈, 김보환 임승순 김갑진 지동선 전붕수 정관수 김영호 조재환

프랑스 파리서 한산모시 패션쇼 개최 (충남인터넷방송 CNiTV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뉴스)

프랑스 파리서 한산모시 패션쇼 개최
Ann> 충남도와 서천군은 한산모시를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한산모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결이 곱고 가늘며, 청아하고 시원한 멋이 일품인 한산모시!!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올려졌던 명품 한산모시가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선보입니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내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여성기성복 박람회 프레타포르테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고, 모시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이 패션쇼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맡아 진행하며, 한산모시로 만든 의류와 가방, 넥타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영희 브랜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일본과 미국, 유럽 등 고급 소비자층을 겨냥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또, 올해 백제문화제에 참석하는 해외 주요 내빈들에게 한산모시를 선물해 모시의 장점을 십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stand>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한산모시!
명품 한산모시가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카페리로 떠나는 중국 산둥성 4박5일 여행
한국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중국 땅, 산둥성. 공자의 도시 취푸(曲阜)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논어 독경소리가 들리는가하면 인구 600만의 도시 칭다오에서는 밤마다 마천루 아래 네온 빛 청춘들이 꿈을 찾아 헤맨다. 과거와 현재가 용광로 속에서 꿈틀대는 대륙, 중국. 카페리로 떠나보자. 3박 4일의 일정으로 산둥성의 주요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1일째. 오후 5시. 신라 장보고와 고려 개성상인들이 오고 갔던 바로 그 뱃길. 그 길을 따라 칭다오·위하이·다롄·텐진 등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씩 인천에서 카페리가 출발한다. 선실은 여행자의 설렘을 자극할 만큼 호화롭다.

칭다오까지는 16시간. 레스토랑, 커피숍, 야외 바, 사우나, 노래방, 면세점이 갖춰져 여행자는 지루할 겨를이 없다. 바다 위 호텔방에 누워 두 나라의 지리적·역사적 거리를 가늠하다보면 어느새 망망대해 밤하늘엔 별빛이 총총하고 갑판에선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일째. 오전 9시 칭다오 도착. 즈보(淄博)까지는 220㎞다. 중국인은 산둥성을 제로(薺魯)의 땅이라 부르는데,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와 노나라의 후손이란 뜻이다. 즈보는 800년 동안 제나라의 도읍이었고, 그곳에 북방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었던 주촌이 있다.

주촌은 봉건 말의 거대한 상업거리였는데 지금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도자기, 비단, 염색, 서예 등의 고(古)상점을 둘러보다보면 여행자는 명나라 시절 사신으로 와있는 듯 고색창연한 풍경 속에 빠져든다. 한편 취푸는 노나라의 도읍이었으며 공자를 빼고 생각할 수 없는 도시다.
        

공자 사당 ‘공묘’, 공자 가족의 집 ‘공부’, 공자와 자손들의 묘 ‘공림’이 주요 볼거리. 그리고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 매미유충, 전갈, 황소개구리, 오리발 등 진기한 요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3일째. 타이산(泰山)은 옥황봉까지 7412개 돌계단으로 6시간을 걸어야 하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봉우리 바로 아래 남천문까지 단번에 오를 수 있다. 중국 오악의 으뜸이라 불리는 태산은 해발 1514m로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에겐 장인을 타이산이라 부를 만큼 언제나 신성하고 높은 산이다. 이제 칭다오로 돌아가는 길. 산자락 하나 볼 수 없는 벌판이 이어진다. 피로한 여행자는 대륙의 광활함에 몸서리를 떨다 까무룩 잠들 법도 하다.

그리고는 눈을 떴을 때 또 다른 중국을 만나게 된다. 바로 칭다오의 빌딩숲이다. 현대도시 칭다오에서 즐길 것은 세 가지라고 한다. 값싼 해물요리, 마사지, 항구도시의 밤. 특히 여행 이틀 만에 ‘도시’가 고파진다면 찌그러진 택시를 타고 네온 빛 물줄기를 따라 도심을 내달려봄직하다. 또 재즈 바에 앉아 칭다오 맥주를 들이키며 영(young)-차이나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4일째. 서두른다면 칭다오의 볼거리는 하루로도 가능하다. 잔교와 5·4광장을 잇는 해변, 팔대관, 소어산공원 정도다. 하지만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은 짝퉁시장 찌모루다. 아이쇼핑만으로도 꽤나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짝퉁은 인천세관의 반입금지 품목임을 알아둘 것) 오후 5시. 다시 여객선에 올라 우거지해장국과 김치냄새를 맡으면 이미 고국에 돌아온 것처럼 반가울 지도 모르겠다.

위동페리 ‘산동성 패키지 투어’
위동페리(www.weidong.com)에서는 청도를 비롯해 태산, 곡부, 황하, 장보고유적지를 돌아보는 ‘산동성 패키지 투어’를 진행한다. 가격은 4박 5일 기준으로 36만 9000원, 5박 6일 39만 9000원 선이다. 032-777-0490.

2008.04.23 09:12 입력 / 2008.06.04 11:21 수정
글 양학용(프리랜서) 사진 박정우(Nov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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