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아버지

황정음 아버지 “신세경, 내 이상형..청순 글래머라서”

[뉴스엔] 2010년 02월 07일(일) 오후 06:1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홍정원 기자]
배우 황정음의 아버지가 신세경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의 아버지는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우리 아버지'에 출연해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자들 중 누가 좋냐고 묻자 “신세경씨의 청순한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황정음의 아버지는 MC들의 “청순하고 글래머니까 더 좋은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신세경씨가 내 이상형이다. 내 딸은 단점만 보이니까. 신세경을 보면 옛날 아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 아버지’에는 황정음도 함께 동반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정원 ma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