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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사건

그린페 2010. 2. 8. 00:32

한명숙 前총리 변호인 맡은 강금실 前장관2010-01-28 15:24 노컷뉴스

...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비롯한 변호인단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을 나서며...

한, '정몽준 체제' 완성2010-02-05 09:15 아주경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여자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라는 저서를 통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의 여성 리더들을 실명 비판해...
 
8년전 명문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 오는 18일 선고
[일간스포츠] 2010년 02월 04일(목) 오전 09:50   가| 이메일| 프린트
[일간스포츠 정병철] 판사였던 사위와 명문 여대생의 불륜관계를 의심한 중견기업 회장 부인의 살인 교사 여부로 전국을 들썩거리게 했던 8년 전의 '하모양 공기총 청부살해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오는 18일 이뤄진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김연하 부장판사)는 무기징역이 확정돼 복역하던 회장 부인 윤모(65)씨가 공범인 조카 윤모 씨(49)와 김모(49)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심리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2시 선고할 예정이다.

법원 살해 교사 인정 무기징역
이 사건은 2002년 3월 사위가 여대생 하모(당시 21세)양과 불륜관계에 있다고 의심한 중견기업 회장 부인인 윤씨가 조카 윤씨를 사주해 하양을 살해하도록 교사했다는 것. 8년이 지난 이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다시 끌고 있는 것은 살해를 주도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된 범인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살해교사를 하지 않았다"고 줄기차게 주장한 것이 발단이다.
조카 윤씨는 검찰 수사는 물론 1심과 2심 재판에서도 "고모 윤씨가 하씨를 납치해 살해하게 시켰고 도피자금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조카 윤씨는 대법원 상고이유서에선 "둘 사이를 떼어 놓으려다가 엉겁결에 살해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자신들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말한 살해교사 부분은 위증이라며 기존 진술을 뒤엎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2004년 5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3명 모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
윤씨는 진술 번복을 근거로 조카 윤씨와 김씨를 위증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윤씨의 공범들이 위증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고 항고, 재항고에서도 마찬가지 결론을 내렸다. 이에 맞서 윤씨는 대전고법에 재정신청을 제기했다. 이 법원이 2008년 7월 "살인교사 시점에 의문이 든다"면서 재정신청을 받아들였고,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검찰은 2008년 지난 8월 피고소인 신분이 된 두 공범을 기소했다. 조카 윤씨는 재심에서 "고모인 윤씨가 살해교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그해 10월23일 조카 윤씨 등에 대해 '무죄’를 구형했다. 검찰이 기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무죄 구형을 하는 아이러니를 연출했다. 본지 기자가 청주교도소에서 윤씨를 면회 했다. 윤씨에게 "왜 진술을 번복했는가"에 대해 질문했지만 그는 입을 닫았고, 면회까지 거절했다.

"살해교사냐" "아니냐"
조카 윤씨와 김씨의 위증 혐의가 무죄로 판결 나면 무죄를 구형했던 검찰이나 피고인 모두 항소하지 않게 돼 윤씨의 재심 청구는 불가능해진다. 반면 유죄가 선고된다면 윤씨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살인교사 혐의에 대한 재심 청구가 가능해진다. 형사소송법은 판결의 근거가 된 증언이 위조됐다는 사실이 법원에서 확정되면 최종 판결에 대한 재심청구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이 사건은 "살해교사"냐 "아니냐"를 놓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이 사건의 핵심이던 살해교사를 놓고 8년만에 진실게임이 재연된 셈이다. 만일 법원이 오는 18일 선고공판에서 두 공범의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경우, 사건은 예기치 못한 흐름을 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의 ‘무죄’ 구형장을 받아든 법원이 과연 어떤 판결을 내릴 지 주목된다.
정병철 기자 [jb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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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초보 일본여행에 대한 궁금증2008-10-30

    등 자유먹거리 체험 → 일본 정원양식의 표본인 하마리큐 정원 → 유카타를 입고 에도시대와 온천욕 체험하는 오오에도...이곳은 시즌마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주변에 있는 골목골목에는 미니?들이... Daum 신지식|여행,해외정보|답변수: 4, 조회수: 1,470

    유리카모메 1일 패스를 끊는게 낫을까요??2008-11-08

    우선 다이바에내려서 후지티비를 구경한후 바로 맞은편에있는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곳에 갑니다. 그리고 내려가...왜냐하면 8시에는 온천모든것이 끝나므로 나와서 유카타도 입고 해야했기 때문이죠 물론 1일 패스 끊으시면 이동하기... Daum 신지식|여행,해외정보|답변수: 4, 조회수: 401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옷2006-01-01

    특히 중국이 신해혁명을 거치면서 치파오는 전국으로 펴졌고, 1920년대 말부터 30년대 초까지 서방의 미니스커트가...갈라진 면버선인 다비를 신는다. 기모노와 비슷한 유카타는 여름 축제나 목욕 후 간편하고 가볍게 신는 목면 옷이다. Daum 신지식|어린이 지식|답변수: 3, 조회수: 15,562

    각국에서 꼭 명심해야 할 매너 알려주세요~2007-12-20

    ...유카타’는 실내, 즉 호텔 복도까지만이다. 일본인에게 유카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빨간 내복을 입고 KTX...차 안에 앉아있을 때가 아니라면, 무릎 위로 올라가는 미니스커트나 짧은 바지는 피해야 한다. 우리는 간혹 저... 야후! 지식|호기심마당|답변수: 1, 조회수: 377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의 특징2006-11-17

    ...으로 펴졌고, 1920년대 말부터 30년대 초까지 서방의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서 치파오의 길이도 따라서 짧아져...가 갈라진 면버선인 다비를 신는다. 기모노와 비슷한 유카타는 여름 축제나 목욕 후 간편하고 가볍게 신는 목면... 야후! 지식|사회|답변수: 1, 조회수: 5,482
     
    "이 XX가…" "건방지게…" 검찰 막말은 더하네
    [한국일보] 2010년 02월 07일(일) 오후 09:50   가| 이메일| 프린트
    수사 과정 인권침해 도마에
    39세 판사가 재판 도중 69세 원고에게 '버릇없다'고 한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행한 위압적인 발언과 폭력 사례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가인권위가 지난해 발간한 <2008인권상담사례집>에 따르면 A씨는 2007년 5월 모 검찰청 수사관에게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집 앞을 나오다가 수사관 6,7명이 갑자기 전기총 6발을 쏴 쓰러진 뒤 쇠파이프 등으로 등, 엉덩이, 가슴 등을 수 차례 폭행당했다. A씨는 검찰청에 이송된 뒤 "몸이 아파 죽겠다"고 말하자 검찰수사관은 오히려 "뒈져라"고 폭언했다.
    인권위는 A씨 사례를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검찰총장에게 "체포용 장비를 사용하기 위한 명시적인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2007년 사례집에도 검찰의 모욕적 발언을 문제삼아 상담을 신청해 온 사례가 적지 않았다. B씨는 2006년 9월 모 지방검찰청에서 조사 받을 때 검사가 "전화통화할 때부터 삐리하더니 와서도 건방지게 구네" "이 XX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검사 앞에서 훈계하려 들어? 아주 건방지구나" 등의 막말을 퍼부어 인권위에 상담신청을 했다. B씨는 "강압적인 검사의 행동에 주눅들어 불만이 있어도 그냥 (조사서류에) 날인했다"고 밝혔다.
    박민식기자 bemyself@hk.co.kr
     
    제목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글쓴이 강재욱 (rightkorean)
    번호 389250 날짜 2010-01-29 06:58:53 조회수 189 추천 0

    오늘 올리는 글질도 길죽한 글질이다. 강재욱의 잘난척 하는 길죽한 글질을 싫어하시는 분은 이쯤에서 다른 님들의 글로 마우스를 옮기시길 당부 드린다.

    박정희가 전혀 -생각지도  않었던 죽음-을 당한후 졸지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였던 박정훈씨야 그렇다치지만 최규하 전대통령은 그야말로 완전 바가지? 쓴 격이 되었다. 평생을-대독총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총리직이 어울리는 사람이였던 그가... 졸지에 -각하-가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그러다가 중동에 -진사사절-로 갔다가 전두환 패거리들의 -긴급호출-을 받곤 허겁지겁 귀국하자마자 -나, 대통령 못 하겠습니다-라며 물러 나 앉었다.

    -생각지도 않었던 죽음-이라는 표현을 두고 그러면, 누구는 -생각을 한 뒤에 죽드냐?-고 말찌니 그나마 강재욱 으로서는 -망자에 대한 禮-를 갖출려고 -생각지도 않엇던 죽음-이라고 표현하였음을.

    최규하씨더러 -대통령 바가지-썼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온갖 일은 전두환이 다 저지르고 최규하씨는 그야말로 -바가지-만 뒤집어 쓰고 바닥청소만 한 셈이기 때문이다.

    전두환이 최규하를 만나러 들어갈 때 권총을 차고 철거덕 거렸다는 꼴을 상상해 보면... 속으로 자신은 대독총리로 만족할 사람인데... 박정희... 그 사람... 귀때기 새파란 손녀뻘 기집애들 끼고 술 마시다 똘마니들의 권총질에 죽드니... 이런 젠장 그 놈의 골치아픈 대통령 자리 바가지를 나에게 씌우다니... 싶잖었을까?

    그에 덧대면 전두환은 대통령 자리를 줒었다고 해야 할 만큼 -시기적-으로 -왔다-였다. 눈 앞에 굴러오는 -대통령 자리-에 혹한 전두환은 선배고 ㅈㄹ이고 그까짖게 밥 멕여준대던?이 되어서 광화문 4거리에 탱크를 세워두고 경복궁 지휘연락소에서 월남전때 지 밑으로 끌어넣은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장세동을 거느리고 대한민국을 말어먹을 -작전-을 하였다. 정보부장 서리라는 요상한 직책을 지 스스로 만들어 쓴뒤, 대한민국의 끗빨이란 끗빨은 다 움켜쥔 후 대통령 자리도 낼름 집어 삼켰다.

    그리곤 눈에 띄이는대로 안안팍이 -돈-을 긁어 들였다.

    그렇게 7년인가? 최규하의 잔여임기까지 꿀꺽 햇다던가? 어쨌던가 퍼질러 앉었다가 -우리는 친구 아이가-라는 노태우에게 물러 주었다. 선거라는 의례적인 과정만 거쳤지 내막적으론 세습 대통령이 된 셈이다.

    재임중 안팍이 거둬 들인 돈다발이 넘쳐나 청와대 안방은 돈썩는 냄새로골머리가 지끈거렸을 터.  안안팍이 거둬 들이는 것도 모자라 형,동생 기타등등 하다못해 청와대 근무하는 군바리 출신들까지 돈방석을 챙겼다.

    이윽고 등단한 노태우... 그때까지만 하여도 전두환은 노태우 니가 대통령 이라고 깝족거려 봤자 너 쯤은 내 손아귀를 못 벗어난다는 걸 알어라... 싶었을 것이다.

    6,19인지 ㅈㄹ인지 팔 비틀어 실시한 직선제로 노태우가 당선된 그날 저녁인가 며칠후 인가? 남의 이목도 있고 친구?간의 우정도 쌓을겸 연희동 전두환의 사저에서 전두환 노태우와 부부동반으로 만났는데... 그 자리가... 훗날 전두환의 -백담사행-을 예고하는 -만남-이 될 줄이야 누가 알었으랴?

    전두환/이순자 내외를 인사차? 찿아간 노태우/김옥숙 부부... 이런저런 이바구 끝에... 김옥숙씨가 방바닥을 살살 긁으면서 나지막히 읇조린? 말과... 30여년이 지난 지금... 세종戰 反정부軍 총사령관 박근혜의 언행이 겹쳐지는 이유는 왜일까? 싶어서 기분이 뭣 같다.

    전두환 내외에게 -보은 인사-를 드릴려고? 한 부부동반 저녁모임이 끝나고... 커피타임이 되었을때 김옥숙씨가 방바닥을 살살 긁으면서 한 말이 어떤 말이였냐면... -黨에서 해준것이 뭐 있었나요 뭐?-였단다.

    黨에서 해준것이 뭐 있었냐? 당시의 黨이란 전두환을 말하는 -것-인데... 그 말의 뜻은... 니가 대통령 하면서 우리 남편 노태우 장군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민정당/곧 전두환 니가 해 준것이 뭐 있엇드노?-였다. 좀 더 말하면 노태우 대통령 각하가 취임하신 후, 두환이 니가 노태우는 내가 대통령 만들어 주었느니 어쨌느니 함부로 주둥일 놀리지 말아라는 -무시무시한 경고 메세지-였다. 예전처럼 까불지 말아라는 -훈계-였다.

    설에 의하면 임관후 대통령에 오를때 까지 일생을 전두환 뒤를 이어간 꼴이였다는 노태우 부부의 -한많은 서러움-이 단 한마디에 묻어난 -끔찍한 앙갚음-이자 전두환의 -앞날-을 예고하는 친절한 -안내 멘트-?였다.

    김옥숙씨의 말을 풀어서 정리하자면, 전두환 니가 육사를 졸업한 후, 니나 우리 남편이나 별 볼일 없이 전방을 돌아다니던 초급장교 시절, 5,16쿠테타를 일으킨  박정희에게 살살거려서 육사생도들을 5,16지지 행진을 하도록 꼬드긴 공로로 정보부 통신과에 들어간 후 박정희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박정희의 입 속에 드나들 정도로 끗빨을 휙득하여서 -하나회-를 만들어 출세길에 오른후, 매사를 니가 잘났다며 노태우를 쭉정으로 보아왔잖냐? 대통령 자리를 꿰찬것도 니가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꿈 깨어라, 노태우 능력으로 대통령 된것이지 니가 뭐 해 준게 있다고 목아지를 뺄 생각일랑 애시당초 허들말어라  알긋제?로 해석되는 -읇조림-이였다.

    (김옥숙씨가 읇조린 -말-의 결과는 -백담사行-으로 이어졌고 -5공 청산-의 신호탄이 되었다고 여기겠지만... 김영삼이 누구던가? 군바리라면 이를 갈아부치는 정칫꾼 아니던가? 오죽하면 김영삼 정권명이 -문민정부-라고 했던고? 그 다음부터 -국민의 정부-니 -참여정부-니 같잖은 소리를 이어갔다. 이명박 정권 초기에도 -별칭-을 놓고 이런저런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러다 이명박 대통령 본인이 별칭은 뭔 놈의 별칭이 필요하노?그냥 이명박 정권이라 하거라가 된 것으로 알고있다)

    옛말에 말이 씨種가 된다고 하였다. 김옥숙씨가 전두환 내외 앞에서 니들이 해 준것이 뭐있노?의 -줄기-가 -백담사行-의 신호탄이 된 반면, 결국은 노태우/김옥숙 내외나 전두환/이순자 내외나 똑 같은 -신세-가 되어서 양쪽집 영감들 감방에 들어갔고 전직 국가원수에 관한 예우는 개털도 없이 빼앗겼고, 전두환이 대임중 돈썩는 냄새에 쩔 정도로 긁어 모았던 돈, 구신도 모르게 빼 돌려서 내 호주머니에 29만원 뿐인데 잡아먹던지 고와먹던지 니들 마음대로 하거라며 똥배를 디리밀었고... 노태우는 전두환 보다는 좀 더 많이 吐해 냈지만 여직 꼬불쳐 둔 돈이 어디에 남었는지... 귀신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있다.

    뭔 말을 할려고 전에없이 재미도 없는 꼴로 수작을 떠냐면... 박근혜가 이명박 정권을 對하는 -모양-이 오갈데없이 딱 -김옥숙形-이다.

    당내 경선에서 탈락된 후, 입으로는 승복운운 하였지만 속으로는 승복? 승복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듯 매사를 -원칙-이라는 칼자루를 휘둘러대는 -모양-이 딱 김옥숙씨를 빼다 밖었다.

    즉, 몇년후 차려질 밥상이 나 말고 누구 앞으로 가긋노?를 기본으로 한 연후, 몇년후 니들을 가만이 둘 것 같으냐? 내가 니들한테 신세진 것이 뭐 있다고 니들에게 고개 숙이긋노?가 전제된 -원칙-이요, 두고봐라 내가 니들을 어떻게 대접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어금니를 갈아치는 -신뢰-로 보인다는 말이다.

    즉 나는 이명박의 도움은 커녕 이명박의 잘못된 -정책-을 원칙으로 돌려 놓을려고 한 사람으로서

    -자수성가-하여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라는 -미래-를 꿈꾸는 -언행-을 답습하는듯 보인다.

    이쯤되면... 노무현 말처럼 -막가자는 것-이다. 그냥 막가자는 것이 아니라 -니 죽고 나 살자-式이다. 그런 박근혜를 상대로 -화합-을 바라거나 -타협-을 모색할려고 한다면 이명박 정권은 바보머지리중에 그런 바보머지리가 없을 것이다.

    .

    물론, 남은 임기동안에 -전두환 내외-와 -노태우 내외-만큼 챙기게 될찌... 아니면... 나 그까짖 돈 없어도 살수있다가 되어서... 아래위 모두 다 -행맑은 정책-을 한다면...怏心따위는 누가 감기걸려서 기침하는게야?로 간단히 넘어가겠지만... 만에 하나... 전두환이나 노태우, 아니 노무현 아낙의 모습을 닮어간다면... 이명박 내외만 불쌍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불쌍해 질 것임을... 짚어보니... 박근혜가 속내로 벼루고 있음직한? 이명박 정권의 -비리-는 별... 소득이 없을듯 싶은 나머지... -원칙-이라는 전가의

    보도를 휘두르는 -것-이 아닌가 싶어지고... -세종戰-에 이르게 된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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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찬란한 소설을 쓴다고 뭐라고 할 지지자 슨상님들 많겠지만 언제고 그 양반들 때문에 글질하는

    강재욱이 아닌지라 지지자 슨상님들이야 지지고 볶든, 찧고 폴짝 거리든 내 알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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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뭣한다고 같잖은 소설을 쓰냐면... 왠지 박근혜의 -언행-을 보면... 3공시절로 되돌아 갈려는듯... 세월의 태엽을 거꾸로 감는듯 보여져 소설을 쓴다. 무엇을 근간으로 그딴 소리를 짐껄이냐고 열불낼 지지자 슨상님들 만당하시겟지만 애시당초 지지자들 슨상님들을 갈굴려는 -소설-이 아니라 강재욱의 -소회-를 끄적거리는 -것-이니 그까짖 3류 소설이면 어떻고 3류 漫談이면 어떻고 3류 -망가-면 어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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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권에게 勸하노니 박근혜에게 어떤 화합을 기대한다든지 하다못해 -타협-이라는 요식이라도 기대한다면 기대난망으로 접은뒤, 한시라도 빠른 시간안에 -각자의 길-로 가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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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길이란 말 그대로 각자가 알어서 할 -꺼리-이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휘둘릴 -꺼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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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말할려고 3류소설을 답사하였냐면 고차원적인 입지로 해석할 필요없이 쉽게 해석해도 -답-이 보이는데 뭘 -이해-를 바랄려고 아둥바둥 거리지 말아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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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언행-은 김옥숙씨를 쩜쩌 먹고도 남을 -언행-이다. 박근혜는 인간의 회귀본능처럼 -청와대-로 돌아갈려는 -꿈-을 버리지 못할 것이고, 청와대 안방을 차지할 -꿈-을 -원칙-이니 -신뢰-니 라는 단어로 포장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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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의 목적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하는 말이다. 나들나들 낡아빠진 정치학 교과서에 나오는 -정치의 목적은 권력을 잡는데 있다-따위의 -박정희式 정치판-으로 돌아갈려는 회귀본능을 박근혜의 정치타잎과 언행에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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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박근혜에게 어떤 말을 하던 어떤 제의를 하던 -입맛-을 맞출 수 있다고 여긴다면 이명박 정권은 섶을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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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촛불들과 같은 목소리로 악다귀 써댈 때 부터 알어 봤잖은가? 미디어법 직권상정때 그의 -속에 든 것-이 어떤것인지 알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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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경선때 박근혜왈, -저는 계파를 만들지 않습니다-라고 했었지 아마? 친박연대라는 괴상한 외곽부대는 뭣이고 당내의 -친박-이라는 똘마니들은 뭣하는 -계파-인지 모르지만 공천때 이명박 정권이 학살을 하여서 -생존 본능-으로 만들었던 -계파-라고 둘러대고 싶겠지만... 이젠 국민들이 박근혜쯤은 우습게 볼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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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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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초 중반의 언론 언저리 사람들은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창피스러웠던 꼴-이 있었다. 창피도 창피지만 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되었고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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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흉내내어서 박정희의 종신총통을 염두에 두었을 -갈아무개 교수-등이 주물러서 만들었던 -유신헌법-...  -유신-이라는 말만 입에 올려도 긴급조처로 다스리겠다던 시절, 뭣이 그렇게나 긴급하게 조처해야할 -꺼리-들이 많었는지 모르지만 당시, 박정희가 정치를 쇠뭉치로 휘두르며 나라를 주무르던 시절... 세계적으로 -망신살-을 뻗혔던 일이 여럿 있었는데... 그중... 외국인까지 잡어 들였던 -같잖은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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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강재욱은 햇병아리의 솜털이 갖 벗겨져 세상돌아가는 물정이 어떤 것인지 알기 시작할 무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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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들인 -핑계-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핑계-였지만 대한민국이 로마의 -토론 정치-를 흉내라도 낸 후에 그딴 소리를 씨부렁 거렸다면 덜 창피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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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고초-를 겪었던 일본의 언론인이... 근 35여년만에 -무죄-가 확정 되었다. 이제와서 무죄를 받은들 지나간 시절이 다시 올리는 없지만 적어도 잊지는 말어야 한다는 취지로 확정된 무죄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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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의 대통령이 누구였던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당시 대통령이 헌법을 뜯어고처 가면서 몇번째 대통령 자리에 눌러앉어 있었던지도...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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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한마디 하고 싶은것은 세종戰에 앞장선 박근혜의 -꿈-이... 당시의 -청와대 안방-으로 돌아갈 -꿈-으로 밖에 뵈이질 않어서 인생이... 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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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129/25771427/1&t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