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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영국올림픽

그린페 2010. 2. 6. 10:15

제30회 런던올림픽 테마검색관련테마 : 역대 올림픽

  IA˚비즈 (2002-06-15 20:57:06, Hit : 3929, Vote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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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코더님과의 인터뷰




(제목의 @ 표시는 'All'의 약자로 표시한 것입니다. 즉, 전서버의 기삿거리입니다.)



2002년 5월 22일 오후 5시경.
코더님과의 인터뷰자리를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그동안 유저분들께서 궁금해하시던 몇가지 사항을 코더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이 인터뷰내용은, 어둠에 관련된것이 아닌 코더님과 관련된 내용이며
아울러 내용의 편의를 위해 존칭을 보류시켰음을 알려드립니다.




몇일전에 보냈던 편지의 답장이 도착했다
인터뷰를 해 줄 수 있지만 자신보다는 하데스님이 적정상대가 아니냐는 코더님의 겸손하신 말씀
단호이 아니라고하였다. 이미 그는 어둠에 잘 알려진, 그리고 누구나 알고싶어하는 존재이기에.
그는 나에게 먼저 귓말하겠다는 약속의 편지 한장을 남긴 채 한참을 기다리게 하였다.
편지의 답장이 도착한지 이틀정도 지나 그에게 귓말이왔다



우리가 정한 마을은 비교적 한적한 운디네.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여담을 나누는 작은 마을이다.
난 사람들이 거의 보지 않는 넓은 운디네호수 가운데에서 그를 인터뷰하길 원했고
그는 흔쾌히 허락하며 나와 내 주변에 있던 몇몇 사람들을 그가 있는곳으로 소환하였다




[운디네 호숫가로 소환당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우리는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코더님은 우리일행의 가운데에 서시고, 나 혼자 동떨어져 그에게 질문을 던질 준비를 하고있었다
나머지 일행은 그를 사이에 두고 나와 반대편에 서서 나와 코더님의 대화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서로의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을 푼 뒤,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Q1.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A1. 그건 알려드릴 수 없어요. 30대는 넘죠. 아무튼... 나이는 많아요.


Q2. 거주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A2. 서울이죠. 그 이상도 알려드릴 수 없어요^^;
Q3. 제일 싫어하시는 별명이 있으신가요? 예를들어 코털, 오타쟁이, 코드선 등등...
A3. 싫어하는 별명이 없어요. 이유는 유저님들께서 붙여주신 별명이니까요..
Q4. 퀸홀과 달마디카차림을 특별히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A4. 달마디카는... 제가 좋아하는 옷이구요, 퀸홀도 제가 좋아해서... 사실은 아템이 이거밖에 없어요 ㅠ.ㅜ

(...-_-;;;)
Q5. 코더님은 운영자가 아니시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어떤존재이신지?
A5. 저는 운영자가 아니구요, 게임에 문제가 있나... 특히 버그가 있나 확인하는 일이 주 임무예요.




[... 운영자 아닌게 확실할까 - - ]
Q6. 그러면 사람들이 "~구현해주세요" "~고쳐주세요" 이런 질문은 어떻게 답해주시는지?
A6. 그건요... 운영자님들에게 허락을 맡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일행: 그게 운영자나 다름없네~)
(코더: 하지만 운영은 안해요~)
(일행: -_-;)
Q7. ... 가정은 꾸리셨는지요 -_-;
A7. 음, 그건 비밀! 사생활에 대한것은 알려드리기가 어려워요.
(일행: 게임은 집에서?)
(코더: 회사에서 하죠)
Q8. 코더님의 실제 모습이 여성과 매우 흡사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_-;), 사실인가요?
A8. 켕, 아닌뎅.
(기자: 목소리도 여자같다던데...)
(코더: 음.. ㅡ.ㅡ 노 코멘트.)
(기자: 머리도 기르셨다면서요?)
(코더: 아니에여, 그건.)
(기자: '코더는 여자다' 라는 소문도 있던데요?)
... 여기서 "그럼 봄봄님은 남자?" 라는 반격을 받았다 -_-




[거주지가 어디시냐는 질문을 했을 때. 웬지 서울사람같았다는 일행의 말에 넌지시 농담을...]
인터뷰 할때 우리는 아주 재밌었다.
코더님 특유의 오타가 무지 재밌었기때문에 -_-
특히 코더님은 중간중간에 딱딱하지 않도록 농담도 섞어주셨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기자도 잘 모르겠지만...)
Q9. 어둠은 무슨재미로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A9. 음, 어둠은 저희 운영자들이 진짜 아끼는 게임이예요. 다른게임의 운영자들은 월급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둠 운영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전 운영자는 아니지만 절 포함해서 운영자들 모두 어둠을 좋아해요. 글구 어둠은 그룹사냥때문에 유저간의 친분관계가 다른게임과 차원이 다르잖아요. 그렇게 만나서 즐겁게 게임하시는거 보면 저희도 진짜 뿌듯해요. 저번에는...(후략)


Q10. 코더 말고 다른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A10. 지금은 없구요, 다른섭에 있었어요. 저도 처음엔 어둠 유저였거든요.
Q11. 코더 비번 안돌리죠?
A11. 켕, 네. 안돌려요.
Q12. 오프활동은 아주 안하실건가요?
A12. 간적이 있기는 해요. 그러나 앞으로는 어려울것같아요.
Q13. 어둠에서 제일 좋아하시는 직업이?
A13. 음... 직자요. 그리고 도가. 직자는 자기희생, 도가는 몸빵... 둘다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직업이잖아요.
Q14. 어둠상에서 생신선물을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A14. 없어요.
(기자: 담에 제가 드릴께요 -_-;;;)

(코더: ㄱㅅ)


Q15. 좋아하시는 유저스타일과 싫어하시는 유저스타일이?
A15. 싫어하는 유저는(감정많은 듯 싫은타입부터 말씀하셨다 -_-) 제 말을 안믿는 유저. 뭐라고 말하든 "거짓말" "구라"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을 만나면 정말 슬퍼요. 좋아하는 유저는 조용히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Q16. 편지를 보내면 답장이 안오는 경우가 많던데...
A16. 다 못읽어볼때가 많아요. 편지가 너무 많이 오거든요. 음.. 읽어도 답장을 못 보내드린다는게 더 정확할지도...
Q17. 재산이 퀸홀과 달마디카가 전부시라면, 이벤트 상품용 아이템은 어디서?
A17. 운영자님들에게 몇개 달라 해서 이벤하는거예요.
(일행: 그럼 요즘엔 아템 안줘서 이벤 안하나요 ㅡㅡ?)
(코더: 그건 아니구요. 솔직히 제가 게을러져서 안하는거예여. 잘못했어요.)

(일행: ...-_-;)


Q18. 게임 이외의 여가생활은?
A18. 음.. 여행. 글구 수영, 사진, 승마, 페러글라이딩...(여기서 일행은 놀랐다 -_- 코더님은 스포츠맨?) ...은 앞으로 할거.(쿵..그러면그렇지 -_-;)


Q19. 마지막으로 유저분들께 해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19. 음 저를 알아봐 주시는 많은 유저님들께 항상 고맙구요. 어둠은 운영진들이 사랑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게임입니다. 단지 상업적인 이익만이 아닌 운영진들의... 애정이 깃든 게임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희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유저님들 사랑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끝낼때쯤 인터뷰할동안에 딱딱해졌던 분위기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어둠 업데이트와 기타사항을 여쭈어보며 짧은 시간동안 재미있는 대화를 나눈것같다.



운영자도 한때는 우리와같이 보통 유저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그것은 즉, 그는 우리와같이 보통 사람이며 게임을 떠나면 남과 다를바없는 사회인이 된다.
이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또.. 우리와 마찬가지로(아니, 그 이상이라면 그 이상으로) 어둠을 사랑하고 있다.
모두가 같이 즐기는 어둠의전설이니만큼
운영자나 유저나 서로에 대한 이해심을 조금 더 넓혀간다면
전보다는 더욱더 화목한 어둠의전설이 되지 않을까.
Thank you for reading.

동국제강, 대우건설 인수 의지‥시장은 '싸늘'
[뉴스핌] 2010년 01월 26일(화) 오전 10:16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핌=이연춘 기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시장에선 이 같은 인수 의지에 대해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건설사 인수를 추진하는 이유는 본업인 철강업과의 높은 시너지 효과 때문이다. 또 국내 철강산업이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며 신성장동력 부재에 시달려 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동국제강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것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어떨까.
일단 시장에서는 얻는 것보다는 잃을 게 많다고 보고 있다. 자금 여력이 가장 큰 이유다.
동국제강은 2008년 시작한 인천제강소 전기로 건설에 5000억원 가량을 투자해야 한다. 또 브라질에 최소 3조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고로 제철소 등 대규모 투자 사업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여기에 건설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않은 상황에 대우건설 M&A가 매력적일 수 없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의 반대가 만만치 않다는 점도 리스크다.
대우건설 노조는 직접적으로 "동국제강은 건설업에 대한 이해나 자금여력도 없을뿐더러 쌍용건설 인수에 참여했다가 포기한 경력이 있어 부적절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런 우려속에서도 동국제강의 건설사 인수 의지는 아직 높다. 동국제강은 앞서 2008년 쌍용건설 인수과정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산업은행의 SI 참여 제안에 있어서도 꾸준히 거론돼 왔다.
동국제강은 철강, 물류, IT등 3대축으로 유지돼오던 그룹의 영역을 다각화하고 주력부문인 철강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건설업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동국제강의 M&A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미 쌍용건설 인수에서도 무려 231억원의 이행보증금만 날리며 고배를 본 경험이 있다.
앞서 지난 2005년 장세주 회장의 친동생인 장세욱 부사장은 IT업체 유일전자(현 유아이엘) 인수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때문일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시장에선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동국제강이 대우건설 인수에 나서는 것에 의구심을 높이고 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상황으로 향후 인수 가격과 동국제강의 인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하지만 쌍용건설의 인수 실패를 비롯해 휴대전화 키패드 업체인 'DK유아이엘' 인수 등 M&A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 기존 동국제강과 시너지를 낼 수 있겠냐"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연춘(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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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원단] 너무나 예쁜 원단소개/도트패브릭  2009-07-08

면 100% 20수옥스포드 연보라 도트패브릭원단을 소개할께여..은은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나는너무 예쁜 원단이에요..옥스포드원단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죠..ㅎㅎ무지와 도트의 매치로 더욱 예뿐 분위기를 도...

blog.daum.net/1004yolove/72 블로그명: 옐리의 홈패션::예쁜집꾸미기랭킹266,991위

 

윈그래프(스웨덴자수)-(양평교육장 입니다.)  2006-08-20

http://www.egoldneedle.co.kr/윈그래프(스웨덴자수)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blog.daum.net/kyungae/9505354 블로그명: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랭킹101,886위

 
이태원시장 쇼핑 ♣ 日.常

2009/05/02 23:46

복사 http://blog.naver.com/designkkang/50046811859

 

 

갑작스레 가게 된 이태원 시장 쇼핑

정말 얼마만에 가본건지.. 그동안 너무 너무 가고싶었는데 딸린 식구(?)때문에 엄두도 못내다가

온가족이 함께 고고!

첨엔 희재가 배가고파서 그런지 협조 안해주더니,

중간에 우연히 발견한 옛날국시집에서 환상으로 맛나는 꼬마김밥으로 배를 체우고는

기분좋게 쇼핑을 마칠수 있었다는 ㅎㅎ( 요부분은 따로 업뎃할 예정 )

정말 순전히 내것을 사기 위해 하루를 소비한게 얼마만인지;;;

맨 왼쪽 원피스는 좀 비싸지만.. 그리고 나한테 좀 긴듯하지만 옆 라인 두번 접어서 시침질 해주면

오히려 멋스런 디자인이 될것같다.

그리고 오른쪽 나시는 단돈 만원!!

여기에 맞춰줄 기본 그레이 티와 또 다른 오렌지빛 티도 만원씩에 사서 넘넘 만족스런 쇼핑.

게다가 맨 마지막 가방 조차............. 넘 이쁘잖아!!! *^^*

비록 가죽은 아니지만 가볍고 넘 부드럽다는~~

블랙, 브라운, 블랙 & 화이트 세컬러였는데 블랙으로 사갖고 나오는데

각각 브라운, 블랙 & 화이트 메고 지나가는 아줌마 두분 발견. ^^;;;

이태원 쇼핑 오랜만에 갔더니 정말 많이 달라져있더라.

뒷골목으로 가니 조그맣고 예쁜 옷가게도 많이 생겼고... (이태원스럽진 않았지만 ^^;)

암튼, 올해 들어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내가 한말!

" 프라다가방 샀을때보다 더 좋아!!!!!!! "

[출처] 이태원시장 쇼핑|작성자 뽀송이

 

영국 윌리엄 왕자, 여자친구 집에 군 헬기 착륙 구설수

이미지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인 영국 윌리엄 왕자가 훈련 도중 군의 헬리콥터를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 집의 정원에 착륙시킨 것으로 드러나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25세인 윌리엄 왕자는 지난 3일 실시된 2시간짜리 군사 훈련 도중 버크셔에 있는 여자친구의 집 정원에 공군 치누크 헬기를 내렸다고 일요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가 군 소식통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여자친구 케이트와 그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왕자가 헬리콥터 이ㆍ착륙 훈련을 했다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군 헬리콥터가 모자라 고전하는 판에 완전한 돈 낭비"라고 왕자의 무분별한 행동을 비난했다.
1천만파운드짜리 치누크 헬기를 한 시간 운행하는 데는 5천파운드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윌리엄 왕자는 지난 주말 치누크 헬기를 동원해 동생 해리 왕자와 함께 사촌의 총각 파티에 간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 왕실 내부인사는 "윌리엄이 몇 개월 동안 공군에서 훈련을 받았고, 여자친구에게 비행 기술을 과시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국방부는 문제의 헬기는 누구를 태우거나 내리지 않고 단지 20초 동안 정원에 착륙했을 뿐이며, 공군에 배속된 왕자의 훈련 프로그램 일환으로 군의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국 왕위 계승 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여자친구 미들턴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 대학 학창시절 만났으며, 지난해 잠시 결별했다가 재회한 후 곧 약혼할 것이라는 소문에 싸여 있다.
(런던=연합뉴스)
 
홍콩전 'V' 열쇠는 측면과 외곽
[이데일리SPN] 2010년 02월 06일(토) 오전 09:44   가| 이메일| 프린트
▲ 한국축구대표팀

[도쿄 =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동아시아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축구대표팀(감독 허정무)이 '판곤매직'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력과 자신감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한국은 오는 7일 오후7시15분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홍콩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중국(10일), 일본(14일) 등 껄끄러운 상대와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다.
특히나 디펜딩챔피언으로서 왕좌를 지켜내야 할 한국대표팀 입장에서는 상대적 약체로 손꼽히는 홍콩에게 가능한 한 많은 점수차로 승리할 필요가 있다. 3차례의 경기만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 특성상 승점 뿐만 아니라 골득실이나 다득점으로 우승트로피의 방향이 갈릴 가능성이 적지 않은 까닭이다.
상황은 여러모로 한국에 유리하다. 상대전적에서 22승5무4패로 한참 앞서 있는 데다 전력이나 경험, 자신감 등 모든 면에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홍콩, 만만찮은 방패
하지만 홍콩을 '승점 제조기' 정도로 여기고 방심해선 곤란하다.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국 북한을 따돌리고 동아시아대회 무대에 이름을 올린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끈끈한 저력을 갖춘 팀이다. 특히나 김판곤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역습 공격이 한층 날카로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은 전형적인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구사한다. 약체로서 상대적으로 강한 팀과의 맞대결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든 일종의 '생존 전략'이다. 동아시아대회 본선 진출권을 놓고 벌인 북한과의 경기에서도 주도권 장악에는 실패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파괴적인 역습 전략을 선보인 끝에 결국 마지막에 웃었다.
한국과의 경기 또한 비슷한 양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상대의 촘촘한 그물망 수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뚫어내느냐의 여부가 다득점 승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측면과 외곽에 답이 있다
해결책은 측면과 외곽에 있다. 밀집대형으로 경기를 치르는 팀을 맞아 골 찬스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상대 수비라인의 간격을 넓히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양쪽 터치라인 부근을 적극적으로 파고들 필요가 있다.
홍콩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이 측면 위주의 공격 전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측면을 공략해 상대 수비를 횡방향으로 흔들면 허점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대 위험지역에서 이동국(전북현대), 이근호(주빌로이와타) 등 최전방 공격수들이 적극적인 포스트플레이로 수비수들을 교란한다면 금상첨화다.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외곽슛을 통해 상대 선수들을 밖으로 끌어내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세로 방향에서의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허정무호 멤버들 중 김두현(수원삼성), 김정우(광주상무), 신형민(포항스틸러스) 등 중장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난 멤버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리비아 소유 북한 선적 화물선 예멘서 해적에 납치당해
[미주한국일보] 2010년 02월 05일(금) 오전 00:51   가| 이메일| 프린트
리비아 해운사 소유의 북한 선적 화물선 ‘림’(RIM)호가 3일 예멘 남부 아덴만에서 납치됐다고 소말리아의 유럽연합(EU) 함대 사령부가 밝혔다. EU 함대에 따르면 4,800t 규모의 일반 화물선인 ‘림’호는 해상보안센터(MSC)에 등록돼 있지 않아 EU 함대와 연락체계를 갖추지 않았던 선박이다.
 
목록열기 미국-플로리다여행 (14)
올랜도- 디즈니월드( epcot ) 미국-플로리다여행

2009/05/14 00:28

복사 http://blog.naver.com/eyelyk/30047749739

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 미래사회의 실험적인 모델의 약자인 ecpot

퓨처월드와 월드 쇼케이스 두지역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첫날갔던 디즈니 스튜디오보다 훨씬넒었다

퓨처월드에는 어트랙션이 대부분이고  월드 쇼케이스는 나라별로 전시관이 있는데  월드쇼케이스는 가보지도 못하고

퓨처월드에서 놀다만왔다

어트랙션은 생각보다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英미술관서 한식 만찬 열린 까닭은…
[한국경제] 2009년 07월 05일(일) 오후 07:17   가| 이메일| 프린트
CJ, 그룹차원 한식 세계화 나서
영국 런던의 사치(Saatchi) 갤러리가 지난 2일(현지시간) 저녁 한국음식 냄새로 가득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영국의 셀러브리티(유명인사)들.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부인인 셰리 블레어,BBC 앵커를 지낸 안젤라 리폰 등이 눈에 띄었다.
이 행사는 CJ그룹의 외식 관련 계열사인 CJ푸드빌이 한식을 소개하는 만찬행사였다. CJ와 농림수산식품부 한식세계화추진팀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천영우 주영대사,김병필 CJ푸드빌 R&D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현지 갤러리에서 한식 만찬이 열린 것은 한식과 함께 박선기,조훈,최소영 등 31명의 현대미술 작가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기 때문.CJ푸드빌은 이날 구절판,잡채,신선로,비빔밥 반상,갈비구이와 쌈과 디저트로 오미자 화채 등을 내놓았다. 총 8가지 코스요리가 끝난 뒤 50여명의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CJ가 그룹 차원의 한식 세계화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고추장 매운맛을 5단계로 표준화한 데 이어 향후 5년간 150억원을 투입,세계 각 지역별로 매운 맛의 강도를 조절하고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해찬들 고추장'의 연간 수출액을 지난해 800만달러에서 2013년까지 5000만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식자재 유통 · 급식업체인 CJ프레시웨이는 올 들어 미국,일본,대만 등지에 새송이,팽이버섯,양파 등 국산 식자재 600여t을 수출했다. 또 일본 나리타공항,홍콩 첵랍콕공항,중국 베이징공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2007년 11월 '비빔밥 대왕'이라는 돌솥비빔밥 체인점을 운영하는 일본의 외식업체 '푸드페스타'를 인수해 현재 51개 점포를 열었다. 관계자는 "일본에 한식의 글로벌 거점을 확보해 외식사업을 전개하고자 인수했으며 또다른 비빔밥 전문점 카페소반의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휘 CJ그룹 상무는 "CJ는 이미 영화,음악 등 자체 보유 콘텐츠를 통해 한류 흐름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 먹거리 분야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강유현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