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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러브-일본후지티브이
그린페
2010. 2. 5. 10:33
윤태영-박성민 주연 ‘스트라이크러브’ 후지TV 첫 공개!
2010. 01.27(수) 10:0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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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탤런트 윤태영과 박성민이 출연한 드라마 ‘스트라이크러브’(연출 송창수, 제작 그린시티픽쳐스)가 일본의 후지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트라이크러브'는 지난해 6월 종영된 MBC TV ‘2009 외인구단’을 바탕으로 제작한 드라마. 일본 로케이션 신과 스토리 라인을 보강해 더욱 박진감있는 영상 표현기법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고정된 세트장 촬영이 아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100%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다.
제작사측에 의하면, “방송국과 방영일은 후지TV-ONE이 오는 3월18일에 방영하고 후지TV-TWO가 일주일 뒤 25일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한류드라마가 심야시간대에 많이 방영된 것에서 탈피해, 황금시간대인 오후 8시에 편성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측은 “거의 동시기에 2개의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류드라마의 차별화되고 색다른 변화의 지평을 열 것이고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태영과 태왕사신기 사량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박성민의 ‘스트라이크러브’는 3월초 제작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스트라이크러브'는 지난해 6월 종영된 MBC TV ‘2009 외인구단’을 바탕으로 제작한 드라마. 일본 로케이션 신과 스토리 라인을 보강해 더욱 박진감있는 영상 표현기법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고정된 세트장 촬영이 아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100%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다.
제작사측에 의하면, “방송국과 방영일은 후지TV-ONE이 오는 3월18일에 방영하고 후지TV-TWO가 일주일 뒤 25일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한류드라마가 심야시간대에 많이 방영된 것에서 탈피해, 황금시간대인 오후 8시에 편성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측은 “거의 동시기에 2개의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류드라마의 차별화되고 색다른 변화의 지평을 열 것이고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태영과 태왕사신기 사량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박성민의 ‘스트라이크러브’는 3월초 제작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