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씨는 대상그룹은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입니다. 임세령씨는 대상홀딩스의 지분율 19.9%를 가지고 있는 2대 주주입니다. 두 사람은 불교신자 모임인 ‘불이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해진 재용씨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세령씨 어머니 박현주 여사의 주선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혼과 함께 학교를 휴학하고 하버드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는 남편을 따라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고 유학중에 장남 지호를 낳고 3월 귀국해 한남동 본가에 들어가 이건희 회장 부부와 함께 살았습니다. 세령씨는 미국에 있는 동안 보스턴대학에 편입해 공부를 계속했는데,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미술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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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명석한 두뇌에 뛰어난 외모의 샘(유덕화)은 홍콩 최고의 백만장자 사업가다. 모든 것을 가진 그이지만, 3번의 이혼이 말해주듯 사랑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샘은 사업차 방문한 마카오에서 가난하지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당찬 매력의 클럽 댄서 밀란(서기)을 만나 첫 눈에 반한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이들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홍콩 사교계는 발칵 뒤집힌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