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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그린페 2010. 1. 21. 00:46

에릭시갈 사망, 러브스토리 작가 파킨스병 투병중





소설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갈(72)이 오랜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시갈의 장녀 프란체스카 시갈(29)은 아버지는 오랫동안 파킨슨병으로 고통받다가 지난 17일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나 지난 19일 런던에서 장례식이 거행했다고 밝혔다.
예일대학 고전학 교수 시절 시갈이 쓴 소설 '러브스토리'를 영화의 각본으로 써 제28회 골든글러브 시상식 각본상을 받았다. 또한 시갈은 지난 1970년 오스카 상을 받은 영화 '러브스토리'의 원작으로 오스카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러브스토리'는 암으로 죽어가는 여자 주인공과 젊은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1970년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루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미국에서만 1억 달러가 넘는 극장 수입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야'라는 대사로 유명한 이 소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화자되고 있다.
(재경신문, 후략)

‘러브스토리’ 작가 에릭 시갈 사망...심장마비사약 6시간전 한국재경신문

소설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갈(72)이 오랜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시갈의 장녀 프란체스카 시갈...까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화자되고 있다.이 밖에도 시갈은 '하바드 천재들', '닥터스', '첫사랑 첫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