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10. 1. 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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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올해 새로운 성장전략 ''컨버전스&스마트'' 추진을 통해 매출 20조원 목표에 도전한다.
이석채 KT 회장은 "올해 유선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고객확보 경쟁 심화, 새로운 경쟁구도 출현 등 쉽지 않은 한 해가 되겠지만 새로운 성장전략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매출 20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아이폰 도입으로 촉발된 무선데이터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가속화해 무선데이터 매출 성장률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전략을 추진해 경영효율을 극대화하고,
3조2천억원을 투자해 고객 패러다임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히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체질 개선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1천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다.
한정연 기자 jyhan@wowtv.co.kr
KT "올해 매출 20조원 목표"
  [한국경제TV 2010-01-19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