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

Universal park coming to Korea 유니버설스튜디오 한국온다 January 19, 2010

Koreans will no longer have visit other countries to enjoy Universal Studios' Hollywood movie-themed attractions. Soon, they can simply take a train or drive to Hwaseong City in Gyeonggi province to find Universal's largest resort. The world-famous theme park signed an agreement with a consortium of Korean conglomerates, including Lotte Group, operator of the country's second-largest retailer Lotte Shopping, and POSC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the largest subsidiary of the steel giant Posco, yesterday. Under the agreement, nearly 3 trillion won ($2.67 billion) will be injected into the project. The initial capital investment will be about 400 billion won. Unlike Universal Studios parks in Hollywood, Orlando in Florida, Japan, and a nearly completed park in Singapore's Sentosa Island, the Korean park will be designed as a multi-resort complex consisting of a theme park, city walk, water park, premium retail outlet, golf course, themed hotels, as well as condominiums. The resort, to be built on a 1.32 million pyeong (roughly 4.35 million square meters) at Songsan Green City in Hwaseong City, Gyeonggi, will be Asia's lar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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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포스코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버핏 회장이 정 회장에게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지난해 경제위기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포스코 주식을 더 샀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친 것이 아쉽다. 포스코 주식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 최고경영자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채주연 기자 jychae@wowtv.co.kr

 

 

워런 버핏 "포스코 주식 추가 매입할 것"
[한국경제TV 2010-01-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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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설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기도ㆍ미국 UPR(Universal Parks & Resorts)ㆍ포스코건설 등이 참여하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의 사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는 이번 사업협약을 바탕으로 201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4년 3월에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435만㎡ 부지에 총 3조원이 투입된다.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비롯해 시티워크, 테마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마트,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 종합 복합 타운이 들어선다.
USKR의 개발 주체인 USKR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최대출자자인 롯데그룹과 포스코건설, 포스데이타 등이 공동출자했다. 3조원에 달하는 사업비는 출자금과 잠재적 투자자모집, 시설 선분양금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는 영화산업과 연계된 최첨단 영상ㆍ음향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한 테마파크.
2001년 3월에 오픈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오사카)의 경우 테마파크 시설만으로도 연 평균 800만 명 이상의 입장객을 유치하고 있다.
화성시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일본 오사카,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번째다.
USKR 사업에 최대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향후 롯데호텔ㆍ롯데쇼핑ㆍ롯데월드 등이 참여해 USKR의 테마파크ㆍ시티워크ㆍ테마호텔ㆍ프리미엄 아울렛ㆍ마트 등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롯데 측은 화성의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비롯한 복합타운에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익재 기자 ijhan@wowtv.co.kr

경기도 화성시에 ''유니버설스튜디오'' 설립 추진
[한국경제TV 2010-01-1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