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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리비아메트로

그린페 2010. 1. 13. 10:21
주식 시장의 큰 호재‘삼부토건’
[한국재경신문] 2010년 01월 13일(수) 오전 10:16   가| 이메일| 프린트


정상종 애널리스트는 삼부토건이 약 5조 규모의 리비아메트로 수주관련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그에 따른 지분이 2,000억대가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울진 원전 1.2호기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에 삼성물산 컨소시엄으로 지분 24%로 참여하고 있어서 수주 여부에 따라서는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4대강 공사 중 약 4건의 컨소시엄 참여로 수주 금액이 1,200억대에 이르는데 금강 5공구 총 공사비 1,200억대에 직접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입찰에 참여해왔고, 이 결과가 1월 말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수자원공사에서 3,300억대에 이미 수주한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소 시공이 대우건설과 동사가 50:50으로 시공하기로 되어있어, 이 또한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종 애널리스트가 삼부토건의 성장성에 진짜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삼부토건이 계열사와 강남의 빌딩 등 5,600평 공시지가 4645억 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부가액은 590억 원에 불가하다는 것이다.
삼부토건이 합병을 통해 정부가액을 현실화할 경우 부채비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삼부토건이 보유하고 있는 경주의 13만평부지와 신라밀레니엄과 콩코드호텔, 대전에 스포렉스 빌딩, 남양주의 약 4만평,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와부IC 근처로 2008년 공시지가가 291억인데 반해 장부가액은 4억 9천 만원으로 다소 저평가된 상태이다.
이를 통해서도 향 후 상승 기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유가 상승과 관련하여 삼부토건은 비공식적으로 비 공식적으로 세계원유매장량 2위로 추정되는 카자흐스탄에 1조4천억의 총 사업비 공사 규모에 대한 토지와 영업권을 1,000억대에 확보하고 있다.
제2의 중동붐이 될 만 한 곳으로 원유가격이 오를 경우 카자흐스탄 부동산 경기도 덩달아 좋아지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상승할 경우 자원부국에서 건설 토목 자원 분야 진출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부토건의 주식 전망을 내 놓은 정상조(필명: 을매) 애널리스트는 과거 무료방송 1탄 40%의 수익, 2탄 92% 수익, 3탄 73% 수익의 신화를 이어가고자 무료방송 제 4탄을 오늘, 1월 13일 (수)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77-3733 / www.maktv.co.kr

 

 

정부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수주 총력" [국토부 업무보고]
해외철도시장 진출 적극 추진
자원연계개발 위한 글로벌 인프라펀드 활성화
입력 : 2009.12.30 12:02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정부는 내년 해외철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사업자 선정이 예고돼 있는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0 합동 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철도시장 진출 방안을 보고하고 우선 24조원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과 5조원 규모의 리비아 메트건설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내 전담팀을 구성해 민관 수주지원단을 파견하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2008년부터 계속된 해외건설부문 4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건설사업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10회 가량 진행된 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로드쇼를 내년에도 지속하며 중동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한국광업공사의 마드가스카라 니켈광산 투자와 같이 자원개발과 연계한 인프라건설과 해외도시개발 등의 투자개발형 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콩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주요한 진출 국가로 선정하고 자원연계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년까지 2조원 규모로 조성키로 한 글로벌 인프라펀드 활용도를 높여 올해 2000억원에 이어 내년에도 2000억원 가량의 블라인드 펀드(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성한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나머지 1조6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펀드는 계획대로 향후 프로젝트 펀드(투자대상이 정해져 있는 펀드)로 조성해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의 바나나항 개발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 개발계획 확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키로 했으며 쇄빙선 아라온호를 활용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시험운항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