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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후계자
그린페
2010. 1. 6. 00:28
'NK지식인연대' 주장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3남 김정은의 생일(1월 8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졸 탈북자들의 모임인 'NK지식인연대'는 5일 홈페이지에서 '현지 통신원'을 인용해 "지난 2일 초급당 비서 이상급 당일꾼들의 협의회사 모든 단위에서 진행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정은 동지의 탄생일을 뜻 깊게 기념할 데 대하여'라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지시문이 하달됐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