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송영길-2012기후협약총회(녹색성장연구소)
원희룡, 동교-상도동계 송년모임 참석

2009.12.17

송영길 의원 “정부, 남북 의료협력 큰 그림 그려야”2009-12-16 05:15 경향신문
...토론회 열어 국회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민주당 송영길 의원(사진·인천 계양을)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송영길 "정동영·이해찬 복당시켜야"2009-12-15 17:17 뉴시스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은 15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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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돌본다고 시장, 군대, 들판으로 다니며 사람들과 섞여 일하는 모습을 자주보게 된다. 이들을 가지고 반대편에서는 전시행정이라고 하고 심한사람들은 쇼한다고 혹평한다. |
(벤쿠버공항)캐나다 벤쿠버 공항 & 에어캐나다 탑승하기 & 인... 2009-10-30
...있으면 되니.. 너무 좋은거 아닌.. 천가방 이나.. 이마트 가방도 좋아여. ^^ 이녀석은.. 언제 저길 올라갔는지..ㅋㅋㅋ 에어캐나다 티켓팅 해주시는 분 이었는데... 미국 여배우 닮으셨어요.. 누군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 아이가 어리면 유모...
blog.naver.com/banyson/20092371991 블로그명: ★ 알뜰한 젤리맘의 세상을 행...2,423위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
기후변화 정상회의가 열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오는 2012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한국개최를 제의했다.
이 대통령은 '다함께 행동을(taking action together)'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포스트 2012 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고자 저는 오는 2012년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한국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나부터(Me First')' 정신으로 행동하자"
이 대통령은 "이에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면서 "이 연구소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 시민활동 지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는 선진국과 개도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녹색성장 플랜을 제시하는 싱크탱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자신이 제시한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설명한 뒤 "대한민국의 이러한 노력은 사회와 경제를 저탄소체제로 만드는 자체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녹색성장' 모델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4% 감축안을 발표한 것을 언급하면서 "한국은 약속드린 대로 국가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를 발표했다"며 "그것도 비의무감축국가로서 자발적으로 조건 없이 국제사회가 권고하는 최고수준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나부터(me first)' 행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장 빠르고 올바른 길이라 믿었기 때문"이라며 "'너부터(you first)'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많은 국가들이 찬성하고 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우리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이느냐'하는 문제 못지않게 '어떻게 줄이느냐'에 대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가 우리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들에게 실망이 아니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함께 행동에 나서자"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에 이어 18일에는 환경건전성그룹(EIG) 국가 대표로 두 번째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총회에서 두 번의 연설기회를 제안받은 정상은 이 대통령이 유일하다"면서 "비의무감축 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이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를 선제적으로 발표하며 자발적 감축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한 국제적 호응과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송호균 기자 ( uknow@pressi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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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7호선 신대 IC에 위치한 신대배후단지는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의 관람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여수공항과 인접하고 있어 박람회장간 접근성이 좋다.
특히,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주변경관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짧은 기간내에 조성되어야 할 환승 주차장을 별도의 부지개발 없이 박람회 기간동안 주차장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할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승 주차장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신대배후단지를 17일 강동석 조직위원장이 방문하여 위치와 진출입로가 환승주차장으로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순천만 지원시설 구역 지정과 함께 교통, 숙박,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 제공 등 공동협력 사업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