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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하모니데이

그린페 2009. 12. 17. 01:13
  •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가족들..  2009-11-27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마사코 황태자비, 아이코공주등 가족들의 1년간 다양한 사진입니다(아이코 공주 운동회에 참석한 황태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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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우의연맹, 'FAFA 하모니데이' 기념식 개최
    [뉴시스] 2009년 12월 15일(화) 오후 01:02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외교통상부 산하 동북아우의연맹(FAFA)은 오는 21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각 분야 121명을 초청해 '제2회 하모니데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동북아우의연맹(FAFA)은 동북아 미래글로벌인재육성 및 친한 우의네트워크구축과 국가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대안교육ㆍ의료복지ㆍ미디어사업 등을 펼치는 NGO,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번 기념식은 '무심코 부딪치는 너와 나, 그리고 외국인! 내 마음가짐 하나가 나는 물론, 내 나라 이미지와 경쟁력을 결정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시정협력사업인 '서울무궁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하모니데이 기념강연에서는 김형욱 회고록의 저자 김경재 전의원이 '대한민국 서울의 역사와 자랑'을 강연한다.
    또 국제경제통상전문가 송하성 경기대 교수가 '세계화와 동아시아공동체의 비전'을 주제로 '우리 시대의 정체성과 비전, 자긍심을 고취한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하모니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사물놀이, 섹스폰연주, 중국의 전통춤 공연과 다문화가족의 한국 정착 성공사례와 재한유학생의 한국생활 소감이 발표된다.
    이 행사의 대회장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의원이 맡았으며, 명예대회장은 무임소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지낸 홍사덕 의원이(또는 박근혜 전대표) 맡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동북아우의연맹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특히 각 정파와 이해집단간의 반목과 대립, 갈등과 분열의 양상이 유난히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어 국가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훼손함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밝혔다.
    그는 또 "21일 하모니데이만이라도 상호 존중하고 인정하는 조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새로운 선진문화를 창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체가 12월21일을 하모니데이로 지정하고 121인을 기념식 참석 인원수로 정한 것은 '원래 하나(1)가 둘로(2)로 분열된 것을 조화를 통해 다시 하나(1)'로 대 통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홍수기자 kdw544@newsisheaI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