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명숙-박상아

그린페 2009. 12. 12. 10:14
한명숙, 검찰 고발… 檢 “결백하면 나와야”
[서울신문] 2009년 12월 12일(토) 오전 03:15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권오성)는 11일 출석을 거부한 한명숙국무총리에 대해 14일 오전 9시까지 검찰에 출두해 달라고 다시 통보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했다며 수사팀을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한 전 총리를 소환해 곽영욱(69·구속기소)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공기업 사장직 인사청탁과 함께 5만달러를 받은 의혹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檢, 계속 소환거부땐 체포영장 검토
김주현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검찰에서 소환 여부나 피의사실을 공개한 적이 없다.”면서 “검찰로서는 수사하고자 하는 범죄 혐의에 대해 소명의 기회를 드리는 것인데 소환에 응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밝혀 한 전 총리에 대한 수사가 탄탄하게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한 전 총리가 계속 소환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환조사 없이 불구속기소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그러나 곽 전 사장의 진술만을 토대로 기소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다.
한 전 총리 측은 이날 검찰 수사팀과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민형사상 대응에 나섰다.
‘한명숙 정치공작 분쇄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검사를 형법상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피의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책임을 물어 정부와 C일보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대책위는 “검찰이 변호인단과 출석 협의 전에 11일 소환 사실과 ‘곽 전 사장이 양복 양쪽 주머니에 5만달러를 넣고 총리 공관에서 직접 전달했다.’는 등의 수사 내용을 특정 언론에 흘렸다.”면서 “이런 언론플레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곽 전 사장으로부터 야당 보좌관에게 2006년 말 공기업 사장 자리를 알아봐 달라며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로비’ 현의원 불구속기소 검토
한편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이날 현경병 한나라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현 의원에 대해 골프장 회장 공모(43·구속기소)씨의 진술을 토대로 총선 비용 청산을 이유로 1억원을 요구, 보좌관을 통해 받아갔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켰다. 현 의원은 혐의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조태성 유지혜기자 cho1904@seoul.co.kr
 
박상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패션전문 대학,중앙대 영화과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1995년 제1회 KBS수퍼탤런트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탤런트로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1991년 미스 남가주로 선출될 정도로 미모를 인정받았던 박상아는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로부터 화장기없는 순수한 이미지까지 계속해서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녀의 첫 영화데뷔작은 93년<비오는 날의 수채화2>이다. 하지만 박상아가 스타가 된 이후에 참여한 작품은 96년..
 
박상아,둘째 임신 [2]
여러장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이미지로 보기   돋보기로 보기


탤런트 박상아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라는데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전재용)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박상아는

2003년 9월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검찰의

조사를 받았고 이후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 그 동안 미국에서 생활해 오다  

귀국했었죠.






박상아와 전재용씨 사이에는 미국에서 출산한 생후 20개월 된 딸 전혜현이 있다고합니다.






박상아는 측근을 통해 "한국에 와서 둘째를 임신을 했다"고 밝혔고,

이번 임신으로 매우 행복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박상아의 측근에 따르면" 주변 사람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기쁜 임신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고하네요.






지난 5월 한국으로 입국한 박상아.






전 전두환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 사이에 에서 둘째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박상아.
 
 
박상아 컴백설 솔솔~
[한국일보] 2009년 05월 27일(수) 오전 07:09   가| 이메일| 프린트



최근 강남서 연예 관계자와 미팅장면 목격
방송 러브콜 불구 본인은 활동재개 망설여
배우 박상아의 복귀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박상아가 서울 강남 등지에서 연예 관계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활동을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박상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 한 커피숍의 비즈니스룸에서 또 다른 연예인인 C씨를 비롯해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연예 관계자는 “박상아가 화장기없는 모습으로 일행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동석한 작가가 노트북을 켜 놓고 대화 내용을 옮겨 적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상아는 지난해 5월 둘째 아이를 출산 후 육아와 가사에 전념해 왔다. 이 달 초 둘째 딸의 돌잔치를 치르고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던 터라 박상아의 복귀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연예 관계자는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진 박상아를 ‘모시기’ 위해 여러 방송 제작팀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연예 활동을 장기간 접었던 박상아가 활동 재개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박상아는 지난 2002년 출연한 KBS 1TV <태조왕건>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03년에는 전두환 전(前)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전재용씨의 비자금 문제에 연루된 후 이듬해 미국으로 떠났다.
2007년 귀국해 전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된 박상아는 현재까지 부인과 엄마 역할에 충실해 왔다. 당시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전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박상아

배우 박상아가 2008년 봄을 새롭게 맞고 있다.

박상아는 최근 2세를 임신한 이후 태교에 힘쓰고 있다. 출산일은 올해 9월쯤이다. 이미 세살박이 딸을 갖고 있는 터라 이번 임신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셈이다. 박상아의 한 측근은 "박상아가 현재 임신 4개월째 접어 들었다. 박상아는 현재 딸을 키우며 둘째 아이의 순산을 위해 몸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아는 지난 해 7월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박상아는 전씨와 2003년 미국으로 건너간 후 오랜 해외 생활 끝에 일본을 통해 부산으로 남몰래 귀국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