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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렬-세종시방문-청계재단(경제성장v자형)

그린페 2009. 12. 9. 10:35
MB, 이달말 대전방문 ‘세종시 설득’
[동아일보] 2009년 12월 09일(수) 오전 03:00   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일보] “다음 정권위해 기초 닦아야”
시도당위원장 초청 간담회

충청권-친박계도 ‘단합 덕담’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이달 말 충청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이달 말 정부부처의 내년도 중소기업 분야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대전을 방문할 것”이라며 “지역 인사들과의 간담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 민심을 다독이고 최선을 다해 이해를 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 1월 초로 예상되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세종시 예정지를 직접 찾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로 한나라당 지도부와 16개 시도당 위원장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한나라당이 화합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언론은 늘 싸운다고 보도하고 있다. 나는 개별적으로 보면 여당이 일치가 돼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격변하는 이 시기에 정권과 집권 여당이 어떻게 하느냐가 미래의 우리 운명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은 인기가 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정권부터는 현재 처한 문제점을 극복해 승승장구할 기초를 닦아야 한다는 의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년 뒤 국민이 어떻게 평가할지, 3년 뒤 정권이 바뀔 때 우리가 어떻게 평가를 받을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은 2시간 가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충청권과 친박(친박근혜)계 위원장들도 세종시 수정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고 당의 단합을 강조하고 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덕담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은 “충북에선 ‘이 대통령이니까 결단을 내려 수정을 시도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있다”며 “도당은 ‘세종시 수정이 불가피하고 역사적 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정부에서 좋은 안이 나오면 충북 지역 민심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과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은 세종시와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친박계인 이경재 인천시당 위원장은 건배사에서 “세종시와 4대강은 방향을 잘 잡고 있다. 세종시 문제는 당내에 이론이 있다. 경제적 효율성 말고도 사회통합도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인정하고 충청도민이 인정하는 (세종시) 대안이 나오면 잘 풀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초기에는 고전했지만 성공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청계재단 MB장학생 놀라운이유 [91]
  • 사람이하늘이다 eun**** 사람이하늘이다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07728 | 09.12.07 10:14 IP 115.136.***.162

    청계재단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명박이 자신의 부동산 등 재산 330여억원을 출연해 설립할 예정인 장학과 복지사업을 위한 재단이다. 사업 자금은 부동산의 임대료로 충당될 예정이며, 이명박 본인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자산 기부를 지키기 위해서 추진하였다.재단 설립 형식의 기부 형태와 자신의 측근들을 이사진에 기용한 점에서, 순수한 기부가 아니라 교묘한 탈세를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DAUM 위키백과 -

    놀랍다 황당하다 그리고 신기하다 청계재단은 일단 표면상 현재까지는 장학과 복지사업을 위한 재단이다 이러한 정의는 글쓴이가 주장하는것이 아니고 청계재단 설립자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재단 구성원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다수의 언론이 청계재단의 이른바 ' MB 장학생 배출 '을 보도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설립한 재단에 따른 불가피한 보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와 관련된 논평 및 다음 아고라 일부 'MB 장학생 배출'에 따른 소위 찬양일색적 글을 보자니 그야말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 아닌가 판단된다.

    도대체 장학과 복지사업을 취지로 설립된 재단에서 장학생이 나오는것이 왜 다수의 언론에 보도 되고 이와 관련된 논평 및 찬양일색 글이 쏟아져 나오는가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이 나오는것은 마치 화장실에 들어간 사람이 볼일 보고 나오는것처럼 그야말로 당연한 이치이다.

    그런데 이렇게 당연한 이치에 따른 현상이 ' 놀라운가 ? ' 아니 '신선한가 ? ' 심지어 '노블리스오블리제' 라도 된다는것인가 ? 가장 중요한 팩트는 '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이 배출 되는것에 따른 호의적 반응 ' 이다.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청계재단은 기독교 신자가 대부분 아닌가 기독교 옛말의 "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 라는 구절이 있다 현재 청계재단에서 장학생 배출에 따른 현상을 비춰보자면 " 왼손이 하는 일을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이 모두 알게하라 " 로 해석 될 수 밖에 없다.

    우려된다 그리고 기대된다 장학생 배출에 따른 파급 효과를 보자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앞으로 또 얼마나 당연한 이치에 따른 현상으로 수 많은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이에 따른 논평 및 다수의 호의적인 글들이 마치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한 유일무일의 청계재단의 업적으로 평가를 할지 기대된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을 또 해보면 ' 장학과 복지사업을 위한 청계재단에서 장학생이 배출 되는것이 놀라운 이유가 적용 되는 청계재단' 을 보면 왜 놀라운지 그 이유를 알것같다 매우 씁쓸한 생각이다.이른바 '장학재단'의 사전적 의미가 퇴색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 현상을 보자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청계재단을 비롯 수많은 장학과 복지사업을 취지로 설립된 기관에서 배출 되는 장학생 중 혹시 출신 성분의 따른 이른바 ' 청계재단 장학생 출신 ' 으로 사회 또 다른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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