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09. 12. 8. 09:54
성유리, 초미니 원피스에 블랙 부츠로 멋을 내!
[스포츠코리아] 2009년 12월 02일(수) 오후 12:40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스포츠코리아) 2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에서 레오나드 `S/S 2010 Women`s RTW Fashion Collection`이 열렸다. 패션쇼에 참석한 성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모던함과 전통의 결합으로 디자인의 대담함, 패브릭의 고귀함, 그리고 패턴의 오리지널러티를 보여준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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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유리-첫 팬미팅! 초미니 원피스 명품 각선미 과시!

 

 

성유리,첫 팬미팅! 초미니 원피스 명품 각선미 과시!

성유리가 데뷔 10년만에 단독으로 첫 팬미팅을 가지며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명품 각선미가 돋보였다는 반응을 들었다.
지난 2008년 3월 30일 오후 2시,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홀에서 성유리는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 회원들과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5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성유리와 첫 단독 팬 미팅을 가져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활빈당 ‘연씨’ 역을 맡았던 개그맨 문세윤이 MC를 맡아 재치만점의 입담을 과시하는가 하면, 드라마 쾌도 홍길동 주요 출연진들과 데뷔 후 10년을 함께 해온 이효리, 옥주현, 이진이 참석해 오랜만에 핑클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은 이날 순백의 초미니 원피스와 붉은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귀여운 표정과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항상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로의 모습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직접 성유리에게전달하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성유리는 "항상 이런 자리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제 자신에게 자신이 있을 때 팬들 앞에 서고 싶었서 이제야 팬미팅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어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 : 리뷰스타 / 최인갑 기자 /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