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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남아프리카

그린페 2009. 11. 28. 09:54
‘미코’ 김주리, ‘미스 월드’ 톱 20위 진입 기염
[시사서울] 2009년 11월 27일(금) 오전 06:05   가| 이메일| 프린트
   
 
   
 
[시사서울] 2009 미스코리아김주리(21)가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하며 ‘2009 미스 월드’에서 비키니 톱 20위 안에 들었다.
김주리는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발리에서 열린 제59회 미스월드 비치 뷰티 경연에서 톱20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탤런트(재능) 경연에서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스쿨 졸업생다운 발레 실력을 뽐내며 2위에 랭크됐다.그녀는 볼쇼이 발레 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월드의 탤런트·스포츠·비치뷰티 우승자는 15명이 겨루는 준결선으로 직행하며, 탤런트부문 공동우승자인 미스 캐나다(노래)와 시에라리온(불춤), 스포츠부문 우승자 미스재팬(육상), 그리고 비치뷰티 우승자인 미스지브롤터 등 4명이 자동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주리가 출전한 사상 최다 112명이 도전하는 올해 미스월드 선발대회는 오는 12월 12일 요하네스버그 갤러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