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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그린페 2009. 10. 23. 00:33

美 진출 '원더걸스' 7개월만에 한국 공식일정!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22일 귀국, 7개월 만에 한국에서 공식일정을 갖는다.
'원더걸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에 대한 소감등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한 뒷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의 지난 3월 단독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인 것 같다"며 "멤버들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미국 빌보드 차트의 '핫100' 76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핫 100'은 모든 장르의 순위를 정하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최근 한 주간 미국 내에서의 방송 횟수, 음반 판매량 등을 종합해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기록하는 차트다.
[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

 

유승준, 미국 차이나타운서 공연?

‘유승준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지난 6월 22일 미국 la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청룽(성룡) 이벤트(jackie chan's event)’에서의 모습이라고 소개됐다.
이어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국내 누리꾼들에게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었고 몇 시간 만에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했다.
영상속에서는 한 남성이 하얀 정장을 입고 등장해 노래에 맞춰 화려한 쌍절권 퍼포먼스와 춤 실력을 뽐낸다. 이어 자켓을 벗어던지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이 남자는 춤을 마친 뒤 관중들에게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로 “내 영어 이름은 스티븐 유(steve yoo)”라며 “나는 한국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많은 누리꾼들은 ‘외모’, ‘이름’, ‘청룽의 이벤트’ 등을 거론하며 “이 젊은 남성이 유승준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1분여의 짧은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왠지 안타까운 느낌은 무엇일까?”, “예전엔 참 멋있었는데...그 느낌이 안나온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유승준을 닮았지만 댄스실력과 몸매가 유승준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이상하다”며 영상의 주인공이 다른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병역의무 회피혐의로 논란이 일자 해외에 체류해왔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청룽이 운영하는 jc그룹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최근에는 영화 ‘대병소장(junior soldiers)’에 출연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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