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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효리

그린페 2009. 10. 19. 00:03

이승기ㆍ이효리, 20억원 넘는 초호화 아파트 입주해 화제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09-10-18 15:17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이효리와 이승기가 초호화 아파트를 매입해 이웃사촌이 됐다. 이효리와 이승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사들였다. 이 아파트는 가장 작은 주택형인 212㎡ 분양가가 무려 20억5300만원 선이며, 펜트하우스인 365㎡는 35억원에 달한다. 3.3㎡당 3100만원 선인 셈이며, 전체 단지 규모는 54가구에 불과한 '상위 1%'를 위한 보금자리다.
 이효리는 올해 초까지 20억원이 넘는 논현동 고급 빌라에 거주했으나, 최근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터전을 옮겼다. 이승기도 가족과 함께 이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가수, 연기자, 예능 프로그램까지 맹활약하는 최고의 연예 아이콘으로, 이웃사촌이라는 공통점까지 생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외에도 비와 송혜교ㆍ김승우 김남부 부부가 이웃사촌이며, 최지우와 손예진 등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등 연예계에는 한 동네에 사는 이웃사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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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와 이효리가 입주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