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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그린페
2009. 10. 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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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미국 LA 여행 사진을 올려 놓았다.
사진 속 정려원은 맨얼굴의 여행객 차림으로 할리우드와 LA의 대표 박물관인 게티 뮤지엄을 방문했다. 할리우드를 여행할 때는 긴 생머리에 플로랄 원피스로 코디했고 게티 박물관에서의 차림은 캐주얼한 보이시 스타일을 연출해 여전히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정려원은 또한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햄버거 인앤아웃 체인점에서의 사진도 공개하며 "햄버거 중독이다"라는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날씬해야만 하는 여자 스타로의 부담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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