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회창-정몽준

그린페 2009. 8. 29. 09:39
昌, 또다시 '상유십이 순신불사'...출마선언?
[프런티어타임스] 2009년 08월 28일(금) 오후 04:52   가| 이메일| 프린트
(프런티어타임스 윤종희 기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또 다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배가 열두 척 남았고 이순신이 살아있습니다)'를 외쳤다.

이회창 총재는 28일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그 동안 자유선진당이 맨주먹으로 어려운 길을 헤쳐나왔다."면서 이 같이 격려했다.

이 총재는 그러면서 "오늘 서울시당을 창당함으로써 전국 16개 시도당 조직을 완성하게 되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대표정당,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전국정당으로 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 총재의 이 같은 발언에 창당대회 장소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모인 당원 및 청중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선 이흥주 최고위원이 초대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흥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 총재를 "예비된 지도자" "우리의 희망"으로 높이 추켜세웠다.

그는 얼마전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3당 대표 직무수행률 평가에서 이 총재가 1위를 한 것을 언급하면서 "국민들께서 자유선진당과 이회창 총재님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자유선진당이 전국정당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다음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당이 선봉에 설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외빈으로 참석한 이강평 서울기독대학교 총장은 "자유선진당은 이회창 총재 중심으로 뭉쳐 나가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창당대회장 분위기로만 보면,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과 연대하거나 합당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독자적으로 세를 확장, 가까이는 내년 지방선거, 멀게는 2012년 대선까지 가겠다는 것으로 느껴진다.

이 총재의 이날 '상유십이 순신불사' 발언을 '아직 열여덟 석이 있고, 이 총재는 현역이다'는 말로 해석하는 인사도 있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이 총재가 최근 정치권에서 돌고 있는 심대평 대표 총리 기용설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것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이 총재는 이날 당 5역회의에서도 "(MB정부) 총리 기용이라는 한 가지 일을 놓고 우리 당을 흔들고 갈등과 혼란의 내분 상태가 생기는 것처럼 몰고 가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거듭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 총재는 "심 대표의 총리 기용설을 두고 우리 당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가려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창당대회 직후 국회 앞 동아빌딩 1층에서 서울특별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프런티어타임스

 

美 잉글우드 카다피 텐트에 뿔났다
[서울신문] 2009년 08월 29일(토) 오전 03:45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미국 뉴욕시 인근 뉴저지주 잉글우드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새달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찾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이곳에 손님 응대 용도의 천막을 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뉴욕 센트럴파크에 천막을 세우려고 했지만 시는 단번에 거절했다. 제이슨 포스트 시 대변인은 “센트럴파크에서 캠핑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가까운 뉴저지주로 눈길을 돌렸지만 시 당국과 주민들이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뉴욕시처럼 딱 잘라 금지하기는 애매하다. 텐트를 치려는 저택이 주미 리비아 대사관 소유이기 때문이다.
잉글우드 시장은 텐트를 못 치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리비아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은 로커비 테러범이 석방돼 귀국했을 당시 환대를 받는 모습을 본 이후 더 커졌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외교관계를 생각해 직접적 반대 의사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리비아를 설득하고 있다. 이안 켈리 대변인은 지난 26일 “모든 민감한 문제가 잘 합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카다피는 해외 방문시 숙소 근처에 베두인 스타일의 천막을 세워 현지 손님들을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이 공간은 실제 유목민들이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에어컨까지 설치돼 있다. 지난 6월 이탈리아에 갔을 때는 로마 최대 공원인 빌라도리아 팜필리에 천막을 설치했는데 당시 시위대가 ‘캠핑 금지’라는 푯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美하원의원 "카다피, 뉴저지에 텐트 안 친다"
[뉴시스] 2009년 08월 29일(토) 오전 10:34   가| 이메일| 프린트
【뉴어크(미 뉴저지 주)=AP/뉴시스】이진례 기자 = 스티브 로스만 미국 하원의원은 28일(현지시각)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가 다음 달 유엔 총회 연설을 위해 미국 방문 시, 뉴저지 주(州)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로스만 의원은 이날, 리비아 정부 관계자들이 자신에게 카다피가 미국 방문 기간 뉴저지 주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당초 리비아 정부는 카다피의 미국 방문에 앞서 리비아 대사관 소유지인 뉴저지 주 잉글우드에 텐트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지난 1988년 한 리비아인이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여객기를 폭파시켜 이곳 주민 38명을 사망케 했기 때문이다.
당시 사건으로 이들을 포함해 총 270명이 사망했고, 이 사건은 리비아 정보부의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카다피는 지난 주 여객기 폭파범 압델 바세트 알 메그라히가 스코틀랜드에서 귀국해 돌아왔을 때 환대한 바 있다. 미국과 영국은 이같은 카다피의 행동을 비난했다.
eeka232@newsis.com
 
정몽준, 케네디 의원 장례식 특사로 訪美
[한국일보] 2009년 08월 29일(토) 오전 03:15   가| 이메일| 프린트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장례식에 참석해 이 대통령의 조의를 전달한다.
정 최고위원측은 28일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던 정 최고위원이 특사 자격을 부여 받고 이날 오후 중국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출발했다"며 "케네디 의원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지 않으므로 한국 정부의 공식 조문단 형식이 아니라 이 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장인 정 최고위원은 케네디 상원의원과 교분이 있으며, 케네디 상원의원의 조카이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들인 고 케네디 주니어와도 친분을 나누는 등 케네디가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최고위원은 6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때도 수행한 적이 있다.
정녹용기자
 
 
 
 
 
 

라이스플라워.우이엽.초하화.시계꽃

2009.08.13 11:02 | 야생화& | 남제

http://kr.blog.yahoo.com/park6687/897905 주소복사




라이스플라워.
쌀알깥은 모양이...









우이엽.










초하화.















시계꽃

 

  • 라이스브랜’ 미국 첫수출2009-07-31

    제목 ‘라이스브랜’ 미국 첫수출 작성자 추서현(csh8602) 작성일 2009 07 31 09:34 조회수 10 강원 철원지역 유기농 오대쌀에서 추출한 ‘라이스브랜’이 20일 첫 미국 수출길에올라 연간 100만...

    출처[농수산물 수출정보] > 무역정보 > 무역뉴스 > 해외aT센터뉴스 |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