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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김혜수음반제의

그린페 2009. 8. 20. 00:38

태진아, 김혜수에 러브콜…음반제작 제의
2009년 08월 19일 (수) 16:03:20 최가람 기자 paparazzi@newsway.kr

   
▲ ⓒ 뉴시스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트로트 가수이자 음반 제작자인 태진아가 최근 KBS Joy <꽃미남 포차> 녹화 중 배우 김혜수에게 러브콜을 보낸 사실을 털어놨다.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에 이어 견미리의 '행복한 여자'를 제작한 태진아는 영화 <모던보이> 속 김혜수에게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극중 노래하는 김혜수의 음색이 마음에 들어 음반 제작을 결심, 이미 러브콜을 보낸 상태지만 답변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견미리는 태진아와 함께 간 노래방에서 음반 제작이 결정되고, 단 보름 만에 정식 앨범이 탄생하는 등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태진아는 후배 장윤정과 노홍철의 열애에 대한 심경고백, 견미리는 성형고백으로 녹화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태진아-견미리의 KBS Joy <꽃미남 포차> 출연분은 20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진아 일본진출 선언 "라이벌은 동방신기"| 도봉뉴스
동방신기 | 09.08.19 16:56 http://cafe.daum.net/jb1226/Gzle/8

 

 

 

 

한국의 사부쨩, 태진아 일본 데뷔
한국의 국민적 가수 태진아(56)가 일본어곡 <すまない : 스마나이 : 미안해> 로 일본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서울 시내의 기자회견을통해 밝혔다. 트로트(한국 엔카)의 1인자로 <한국의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라고도 불리는 이 거물은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일본의 홍백 가합전에도 나가고싶다. 라이벌은 동방신기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1973년 한국에서 데뷔. 그의 자택에는 약 160개의 음악상패가 진열되어있다. 한국에서는 누구나 아는 남자다. 동방신기와는 마치 부모 자식같은 사이로 <일본에서 성공하려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충고를 받아들여 주 3일씩 일본어 특훈중이다.
<한국에서는 지금 이상의 위치를 바라볼 수 없다. 아직까진 일본에서 할 수 있다. 세계 2위의 시장에서 승부를 해보고 싶다> 는 각오를 정하고서 앞으로는 일본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스마나이>를 작곡한 하마 케스케씨는 <매우 정감이 가는 목소리다> 라며 실력에 확실한 보증을 한다. (후략)

 

가수 태진아가 일본 진출! 싱글 'すまない' 8월 19일 발매... 일음정보 / ⊙ 일본음악 ⊙   2009.08.18 「한국의 모리 신이치」일본 진출 한국에서「가요왕」이라고 불리는 국민적 가수 태진아(テ?ジナ, 56)가 17일,...태진아는 1973년의 데뷔 이후, 한국에서 일본 레코드 대상에 해당되는「KBS 가요 대상」등의 음악상을 20년간 계속 수상하고... http://blog.naver.com/paperkun   PAPERKU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