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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전광렬
그린페
2009. 8. 5. 12:33
소녀시대 교통사고, 스케줄 소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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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속 전광렬 의상이 3000만원? 수트는 아내 박수진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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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광렬의 럭셔리 수트는 모두 아내 박수진씨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양복 원단을 떼어다가 전광렬의 체형에 맞게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벌의 수트를 만들어 제주도로 직접 공수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전광렬은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대저택에서 살고 있는 장민호 회장 역을 맡아 드라마 회당 3,000만원에 이르는 명품의상을 소화한다.
드라마 속 장민호 회장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재벌 캐릭터로 엄청난 재력가에 걸맞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최고급 명품 액세서리와 고가의 의상으로 치장한다.
전광렬이 주로 입고 나오는 드레스셔츠는 돌체앤가바나, 랑방, 지방시 등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 셔츠 가격만 놓고 따져 봐도 평균 60~70만원 선이며 드레스셔츠 소매 단에 끼우는 카우스 버튼을 비롯해 보타이, 넥타이, 벨트, 구두, 시계 등은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페레가모, 랑방, 입생로랑, 구찌 등 명품 브랜드로 구성된다.
박수진씨는 “남편 전광렬의 체형을 가장 잘 알고 있는데다 몸에 딱 떨어지는 실루엣을 표현하려면 직접 만드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네이비나 아이보리 색상의 수트에 화려한 타이 등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