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 2009. 7. 7. 09:47
‘8등신 문근영’ 예서진, 청순미 취하겠네
[경제투데이] 2009년 07월 06일(월) 오전 10:13   가| 이메일| 프린트


[경제투데이] 신인 연기자 예서진(23)이 대표 청순미인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고교시절 KBS 시트콤 ‘방방’으로 연기자 데뷔한 예서진은 뮤직비디오 출연과 케이블 방송 VJ로 활동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해 연기 공부에 전념, 현재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 8등신 황금비율 몸매로 매력을 자랑하며 ‘8등신 문근영’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예서진은 한방 화장품 ‘미애’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한복 매력을 뽐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자연 미인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에서 예서진은 연못과 숲을 거니는 모습을 특유의 수줍은 미소로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이에 방송 및 광고업계로부터 예서진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예서진은 차기작 선정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예서진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 대표 청순 연기자가 되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글 / 박진희 기자jini@e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