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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그린페 2009. 6. 16. 00:59
KF, 중동-阿 9개국 언론인 초청
[연합뉴스] 2009년 06월 15일(월) 오후 03:51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과 중동 및 아프리카 각국과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내달 7∼14일 이 지역 9개국 언론인 등 9명을 초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9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팔레스타인, 모로코, 이집트, 이라크, UAE, 리비아, 알제리 등으로 사우디 외교부 2등 서기관 파와즈 압둘라흐만 알-슈바일리(31) 씨, 리비아 국가경제개발위원회 개발프로그램국 프로젝트 매니저인 모하메드 아루마 아우샤(44) 씨,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회 비서관 알리 파델 알-라자이즈(34) 씨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외교통상부와 외교안보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아랍 소사이어티와 언론사를 방문하고 국회의사당과 서울대학교, 비무장지대(DMZ), 경복궁, 현대자동차를 돌아볼 예정이다.

kjw@yna.co.kr
 
“한국 재정적자 탈출 2014년께나 가능”
[중앙일보] 2009년 06월 16일(화) 오전 00:26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최현철]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이 2014년에야 재정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정부는 2012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경기 침체로 재정 투입이 늘면서 이를 지키기 어려워진 것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최근 내놓은 ‘글로벌 경제위기 재정 보고서’에서 한국의 재정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1.1% 흑자를 냈지만 올해 3.2%의 적자로 돌아서고, 내년엔 4.7% 적자로 그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재정 적자를 면하는 시점은 2014년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IMF의 예상은 각종 사회보장기금까지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보장기금을 뺀 관리대상수지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 GDP의 5% 적자가 예상되며 균형재정 복귀 시점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한국의 재정 상황은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2014년까지 재정이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밖에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미국과 영국·일본은 2014년까지도 GDP의 4~6%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IMF는 예상했다.
한국의 재정 사정이 양호한 것은 금융 부문이 상대적으로 안정돼 큰돈을 투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올 들어 5월까지 금융 부문에 지원한 돈은 GDP의 20.4% 수준으로 G20 국가 가운데 여덟 번째로 적었다.
그러나 국가 부채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은 불안요인으로 꼽혔다. 한국의 국가 부채는 지난해 GDP 대비 33.6%였지만 올해 40%, 내년 46.3%, 2014년에는 51.8%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됐다.
최현철 기자
 
<인터뷰 / 귀뚜라미그룹 김규원 총괄사장>
[뉴스캔] 2009년 06월 15일(월) 오전 09:41   가| 이메일| 프린트

[석유가스신문/뉴스캔]

내수에어컨 시장 3위 자신, 글로벌 브랜드 홍보도 강화

김규원 귀뚜라미그룹 총괄사장
귀뚜라미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면서 명실공히 냉난방 종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가정용 에어컨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에어컨 시장에서는 삼성, LG 다음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얻고 있는 유망한 회사다.

이번 대우 인수로 귀뚜라미는 기존의 보일러에 집중된 이미지를 탈피해 에어컨과 중앙공조를 두루 아우르는 냉난방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 8일 만난 귀뚜라미그룹 김규원 총괄사장은 “향후 귀뚜라미그룹은 국내 시장 보다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약진해나가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원 사장은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귀뚜라미그룹의 큰 그림을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과의 제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은 지양하고 국제 무대에서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뿐만 아니라 냉방 분야도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06년 범양냉방 인수를 시작으로 2008년 신성엔지니어링을 흡수한데 이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차례 차례 인수해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중앙공조 등 냉방기 관련 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범양냉방의 경우 두바이, 리비아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  매년 꾸준한 매출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내수 및 수출 판매금액은 지난해만 해도 12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보이고 있는 상태.

현재 신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지열, 클린룸 등 특화된 쪽을 맡고 있고 범양냉방의 경우 중앙공조를 맡고 있는데 오는 9월에는 상장회사로 발돋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우일렉의 경우 산업용 냉동공조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가정용 에어컨 부문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수하게 됐다는 것이 김규원 사장의 설명이다.

김규원 사장은 “에어컨 시장의 규모는 가정용과 시스템용을 합해 연간 약 3조원 규모인데 주로 빅2업체인 삼성과 LG가 90%를 장악하고 있지만 귀뚜라미가 대우를 인수함으로써 에어컨 분야에서 3위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또 김규원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원전, 조선, 플랜트 등의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시장은 무궁무진한데 비해 현재 국내 냉동공조 업계들은 상위 업체가 매출 1000억~1700억원대의 규모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에는 소규모로 볼 수 있다”며 “예를 들어 1000억원 매출에 5~10%를 R&D 개발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50~100억원 수준에 불과한데 이는 세계적인 기업인 미국 캐리어, 일본 다이킨 등과 경쟁하기는 역부족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적은 매출 규모로 인해 R&D 투자에 한계가 있고 이로 인해 해외에서 기술을 이전받거나 외국제품을 단순히 수입,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순수 국내 기술 축적에 미흡한 상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결국 국산화 기술을 축적하기 위해서도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결정이었다는 것.

김규원 총괄사장은 이들 업체를 인수하면서 귀뚜라미그룹 냉방분야에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국내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규원 사장은 “이미 해외시장에서 귀뚜라미범양냉방의 강점인 냉동기, 냉각탑, 송풍기, 에어컨 사업과 신성엔지니어링의 강점인 항온항습기, 제습기, 크린룸 등의 주력사업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배가 시키고 있다”며 “해외 플랜트 사업은 공사부문이 많아 전문 기술인력이 많이 필요한 만큼 풍부한 엔지니어 인력이 확보돼 경쟁력이 더욱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는 대우일렉트로닉스까지 가세해 가정용 및 시스템 에어컨 부문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일러회사에서 냉난방회사로 탈바꿈하면서 갑자기 늘어난 직원들에 대해 어려움이 없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여러 회사를 인수하면서 점령군의 역할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공장 실사를 다니면서 해당 직원들에게 점령군의 이미지보다는 많이 가르쳐 달라는 낮은 자세로 점령당한 포로처럼 깍듯이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를 인수하는 당시에도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아니라면 임원이든 직원이든 가리지 않고 함께 끌어 안았고 이제는 함께 사업을 하는 동반자로서 ‘화합’에 큰 의미를 두고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냉난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귀뚜라미그룹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돋보이게 될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캔]   석유가스신문 조은영기자   cey0802@eoilgas.co.kr

김치냉장고 김치만 넣는게 아니다.  2009-05-13

...식혜를 먹어 보기란 참 힘들다. 냉동실에 넣으면 꽝꽝 얼어 녹여 먹어야 하고, 냉장실에서는 얼음이 생기지 않기 때문. 이럴 땐 김치 냉장고의 ‘살얼음’이나 ‘보관’ 기능을 선택해 보자. 0℃로 온도가 유지되면서 윗부분만 살얼...

blog.daum.net/softjini01/238 블로그명: 맨위로랭킹191,289위

 

연예계 스타 양수경,류시원 '재테크 스타'로 변신(?)
[한국경제신문] 2009년 06월 15일(월) 오후 04:14   가| 이메일| 프린트
연예인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 큰 돈을 벌어들이며 '재테크의 스타'로 거듭나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연예계와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19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의 히트곡을 냈던 가수 양수경 씨가 지난해 3월 코스닥 기업 테라리소스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3개월 만에 40억원 가까이 거래 차익을 남겼다.

양 씨는 지난해 3월20일 테라리소스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주당 350원에 총 7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취득 주식수는 214만2857주였으나 그동안 감자와 액면분할을 통해 보유 주식은 267만8570주로 늘었다.

양 씨는 최근 이 주식을 주당 평균 1756원에 처분, 1년 3개월만에 52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테라리소스는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세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자원개발업체로 탈바꿈시킨 업체로, 인수 과정에서 양 씨는 남편인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과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스타 류시원 씨도 올 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2~지상7층짜리 신축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현재 거래가가 80억~100억원대를 호가 하고 있다.

류 씨가 이 건물을 구입한 것은 한류 등 다양한 사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류 씨의 한 측근은 "한류 박물관 등을 세우는 것을 고려했지만 건물이 협소해 그 기획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인 이 건물에는 류 씨의 소속사가 입주할 계획이다.현재 레이싱팀을 운영하는 류 씨의 사무실도 이곳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반 상가 분양도 실시, 류 씨를 찾는 한류팬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류시원씨는 서태지신승훈, 비, 고소영 등 강남에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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